검색결과
  • 유행성 출혈 병원체·면역체 발견|고단대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세계서 최초로 보고

    지금까지 난치병으로 알려졌던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항원)와 면역체(항체)가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학자들에 의해 발견됨으로써 치료는 물론 예방이 가능해졌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바이러

    중앙일보

    1976.04.29 00:00

  • 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중앙일보

    1976.04.12 00:00

  • (20)필요한 기침과 귀찮은 기침

    심한 기침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나와야 할 기침이 안나와 애를 쓰는 환자도 있다. 전신마취로 대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마취에서 깨어나면 의사들은 기침을 해 보라고 성화다.

    중앙일보

    1976.03.18 00:00

  • 『아스피린』은 출혈 등 유발

    약 중에서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아스피린」이 의외로 출혈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스피린」남용에 경종이 되고 있다. 24일 서울대의대교수

    중앙일보

    1975.12.25 00:00

  • 괴질, 유행성출혈열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이천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유행성출혈열 증세의 괴질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서야 「바이러스」성 폐렴이라고 보사부가 밝힌 가운데 전국으로 계속 번져 24일

    중앙일보

    1975.10.24 00:00

  • 유행성 출혈 열 증세 괴질

    【수원】병명도 밝혀지지 않은 채 전국적으로 번지고만 있는 유사 유행성 출혈열 증세의 괴질은 경기도안에서만 하룻새에 11명의 새 환자가 발생, 23일 현재 경기도안에 75명 발병에

    중앙일보

    1975.10.23 00:00

  • 유행성출혈열증세 괴질만연|병명도 몰라 속수무책

    보사부는 경기도 여주·이천지역에서 지난1일부터 유행성출혈열과 비슷한 괴질이 발생, 전국적으로 64명이 발병, 11명이 사망했는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 괴질은 ▲

    중앙일보

    1975.10.22 00:00

  • (339)부작용 없는 강간「드링크」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P씨는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셔온 사제「드링크」의 과학적인 해석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요청해왔다. 그의「드링크」의 처방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중앙일보

    1975.09.12 00:00

  • (333)옥수수는 성인병에 좋다

    미국의 「에번즈」 박사는 필수 지방산을 「비타민」 F라고 이름 붙인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가 발표한 일련의 실험 결과는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바

    중앙일보

    1975.07.25 00:00

  • 혈액검사 않고 수술|환자치사 의사구속

    서울지검 최명선검사는 9일하오 자궁수술환자를 과실로 숨지게한 서울 서대문구 응암2동376의12 이재열씨(54·성심병원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사협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중앙일보

    1975.07.10 00:00

  • (301)약이되는 식품|감기에는 생강 다가 좋다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비싼 돈을 들여서 약을 사 먹어도 별다른 효험을 못 보기 일쑤다. 병들어 고장난 심장을 건강한 것으로 갈아 끼우고 절단된 팔을 다시 이

    중앙일보

    1975.03.12 00:00

  • 오염혈액…연쇄수혈사고

    구랍17∼20일사이 세군오염이 확실시되는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적십자서울병원구내·원장 손인배)의 혈액(헌혈) 1백50여병이 서울시내 5∼6개 종합병원과 전주·청주 혈액원분원 등에

    중앙일보

    1975.01.14 00:00

  • 겨울철의 복병 중풍|예방과 치료

    비교적 질병이 적은 겨울철에 예기치 않은 공격으로 중년층 이상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풍(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의 복병으로 일컬어진다. 중풍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중앙일보

    1974.12.26 00:00

  • 암 2.4배 임산질환 3.8배-성인병이 늘고 있다|7년만의 질병 「센서스」…달라진 발병 추세

    우리 나라 질병과 발생 판도가 달라졌다.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오던 전염병·소화기병·피부병 등이 점차 고개를 숙이고 반면 암·임산 질환 등 성인 현대병이 최소한 2·4∼3·8배나

    중앙일보

    1974.12.03 00:00

  • (249)약도 병이 될 수 있다

    재생 불능성 빈혈이란 병이 있다. 백혈병보다 좀 많은 편이고 골수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혈구를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

    중앙일보

    1974.11.25 00:00

  • 늦가을의 건강관리

    연중 가장 쾌적한 계절인 가을에는 비교적 질병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 특히 밤과 낮의 심한 기온 차가 심한 요즘에는 감기를 비롯한 각종 가을철 질병이 우리의 건강을

    중앙일보

    1974.10.19 00:00

  • 세균 오염 혈액 팔아 수혈 받은 환자 숨져

    서울 북부 경찰서는 8일 세균에 오염된 혈액을 팔아 수혈 받은 환자를 죽게 한 서울 도봉구 미아1동547 한미 병원 혈액원 임상 병리 사 최석운씨(31)를 업무상 과실 치사 및 혈

    중앙일보

    1974.08.08 00:00

  • 「미니·서저리」(유아 외과수술)

    최근 미국의학계에서는 「미니·서저리」란 새로운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병원과 아동병원에는 「미니·서저리·센터」가 설립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시설과 기술의

    중앙일보

    1974.07.18 00:00

  • (130) 암은 불치병만은 아니다

    인류의 공적인 암은 정말 고칠 수 없는 병일까? 암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곧 사형선고나 받은 것 같이 처음부터 체념하고 불치병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중앙일보

    1974.06.25 00:00

  • 한국형 출혈열이 번지고 있다

    지금까지 전방 장병들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알려져 온 한국형 출혈열이 최근 들어 군인보다 민간인 이환율이 더 많으며 발생지역도 일선지구를 벗어나 거의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음이

    중앙일보

    1974.05.02 00:00

  • 물가고에 밀리는 결핵 퇴치

    등록(무료) 환자를 치료해야 할 올해 결핵 퇴치 사업이 물가고와 원료난 때문에 난관에 부닥쳤다. 이는 치료제 구입 예산은 일정한데 약값은 갈수록 오르고 일부 약은 원료난 마저 심해

    중앙일보

    1974.03.29 00:00

  • 겨울철 질병은 예고 없이 습격한다

    어느 때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특히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이 되면 종합병원 응급실의 의사들은 모두 바짝 긴장한다. 겨울철에는 의식을 잃은 채 갑자기 쓰러진 중년기 이후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74.01.23 00:00

  • (56) 암은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한「리포트」는 생활 환경, 그 중에서도 특히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암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20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에는

    중앙일보

    1973.12.15 00:00

  • (5)연속 약화

    지난 10월은 약화의 공포가「온·퍼레이드」를 벌인달. 6일의 부산 금정약국 살인 감기 약 사건을「스타트」로 월여사이에 대전·군산·서울 등 전국 7개 시에서 10건의 각종 약사고가

    중앙일보

    1973.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