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스페셜 리포트 | ‘찐아미' 기자가 말하는 A.R.M.Y 이야기
방탄소년단을 지킨 아미의 피·땀·눈물 9년 만나면 내 삶이 바뀐다… 희로애락, 약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뮤지션들에 공감 ‘진심’에 매료된 아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팬덤으로 ‘더
-
LG엔솔 729억 투자 3645주 받았다…'큰손' 주식 평가액 얼마
지난 19일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LG에너지솔루션(
-
LG엔솔 환불금 100조 풀린다...2차전지주 들썩, 증권사 이벤트도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청약에서 114조원 넘는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쓴 가운데 이제 시장의 관심은 청약 환불금이 어디로 향할지에 쏠리고 있다. 사진은 LG엔솔 청약
-
"코로나 첫학기 등록금 반환해야"...국립대생 소송 재판 돌입
2020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전국 42개 대학 3500명 대학생이 등록금 반환 집단 소송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
[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
마스크 1장 5만원에 판 약사…"면허취소 하라" 약사회 초강수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5만원에 판매하고 환불을 거절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4일 저녁 해당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
-
약국에 성인용품 전시…'마스크 1장 5만원' 약사의 엽기행적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서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5만원에 판매한 것도 모자라 환불 요청까지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일 저녁 해당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
-
167만원에 산 티켓 7만원 환불, 이스타항공 고객들 골탕
이스타항공 직장인 박모(43)씨는 최근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2020년 2월 샀던 이스타항공 항공권 구매 금액 일부를 환불받고 나서다. 당시 그는 필리핀 가족여행을 계획했
-
'박카스 1개 5만원'에 환불 거부…그 약국 결국 문닫는다
대전 유성구 한 약국에 비치된 모든 약 포장지에 5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다. 뉴스1 마스크·두통약이나 피로회복제 박카스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하고도 환불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물
-
"167만원 이스타 항공권, 환불은 7만원…양아치냐" 불만 폭주
새 주인을 찾은 이스타항공이 항공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에 대한 낮은 변제율로 논란이 되고 있다. [중앙포토] 직장인 박모(43)씨는 최근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2020년
-
출장서류 꾸며 연구비 944만원 빼돌린 교수, 항소심도 벌금형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출장 서류를 허위로 꾸며 연구비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
-
연말 지나면 내돈 아닌 나랏돈…헷갈리는 지원금 총정리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만큼 정부가 내놓은 지원금 종류도, 액수도 많았다. 연말 놓치기 쉬운 코로나 소비지원금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았다. 서
-
[더오래]하루 2000원씩 주식 사모으기…올해 나의 10대 뉴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210) 90대 어르신이 말했다. “어째 눈을 감았다 뜨니 한해가 다 가부렀네.” 60대 중반이 되는 나도 어찌저찌 살다 보니
-
김수로 "멘붕" 호소 통했다…공연장 코로나 취소시 100% 환급
지난해 9월 김수로 더블케이 필름앤씨어터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코로나19 위기를 맞은 공연예술 현장 관계자들 간담회에서 이낙연 당시 대표를 향해
-
⑩"피해 절반 보상하는 英은행"···"우린 못해" 韓은행들의 핑계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A씨(23)는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에선 “여긴 HSBC 은행이다. 당신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 있으니 4500파운드
-
콧대 높은 샤넬 매장에 '투쟁' 현수막 걸렸다…명품에 무슨 일이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층 샤넬 매장. 화장품을 파는 이 매장에는 눈길을 끄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흰색 천 위에는 “온라인 매출 기여노
-
‘환불 중단 사태’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구속…“도망갈 염려 있어”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 모습. 연합뉴스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선불 할인 서비스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권남희(37) 대표 남매가 구속됐다. 9일 서
-
양금희 “李, 경기도 지역화폐 운용사에 특혜협약”…경기도 “대장동 사안과 무관”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지역화폐 운용사 ‘코나아이’에 추가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 협약을 체결
-
[더오래]올해 배추 농사는 흉작이라지만 김장 인심은 풍작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209) 지금 우리 동네는 김장하느라 바쁘다. 기후이변으로 올해 배추농사는 흉작이다. 그래서 한포기에 4000원도 넘는다. 비싸든 싸
-
[소년중앙] 청소년도 당당한 소비자, ‘윤리적’ ‘합리적’ ‘현명한’ 소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꼭 필요한 걸까?” 한번 더 생각하기 현명한 소비자에게 필요한 습관이죠 ■ 「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
-
[더오래]입장료 냈더니 70% 쿠폰 환불…나의 소소한 행복여행
━ [더,오래] 송미옥의살다보면(208) 가을이 깊어간다.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이 가을이 마지막인 것처럼 스산한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시절이 옛날 같지 않아 낭만과 사색
-
삼겹살 1㎏에 7만원 값 치르고도 "다행"…눈물의 '머지투어'[르포]
11일 머지포인트 가맹점에서 10일까지 머지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메모가 붙어있다. 10일은 머지플러스측에서 가맹점에 포인트 사용액을 정산해주는 날이다. 석경민 기자 “시중에
-
앞 못보는 할머니 돌봐달라 맡겼는데…'절친'의 기막힌 배신
영국 웨일스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지난 6월 이모할머니의 간병인으로 절친한 친구 야스민을 고용했다. 올해 102세인 이모할머니는 앞을 보지 못했고, 사라의 가족과 함께 살고
-
포인트 쓰러 휴가까지 낸다…구걸하듯 '머지투어' 떠나는 그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 모습. 뉴스1 “내 돈으로 샀는데, 왜 ‘머지거지’ 같은 시선을 받아야 하나요.” 300만 원어치의 머지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