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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저소득인 수도권 거주자, 대기·수질 문제에 불만"
서울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인 4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게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대기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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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불타면 암·기형 유발물질 치솟아"…연기 덮친 대전 우려
12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난 화재로 발생한 연기와 화염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쌓여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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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논란' 석포제련소 조건부 허가…잔재물 처리만 2000억 써야
경북 봉화군 석표면의 영풍 석포제련소. 강찬수 기자 정부가 중금속 오염 논란을 일으켜 온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해 조건부 허가 결정을 통보했다. 환경부는 “28일 자로 ㈜영풍석포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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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대국민 사과하는 여천NCC 대표이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20 대국민 사과하는 여천NCC 대표이사 11일 오후 전남 여수시 화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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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타고 훨훨…폐광산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으로
지난달 25일 오후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 별유천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채석장이 있던 산 위 ‘절벽전망대’에 서자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이 한눈에 들어왔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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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힌트 얻은 묘수…석회석 캐던 그곳 ‘에머랄드빛 절경’ [e즐펀한 토크]
━ 동해 ‘무릉 별유천지’, 수심 27m 호수에 감탄 지난달 25일 오후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 별유천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석 채석장이 있던 산 위 ‘절벽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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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심한 전북 미세먼지 오염 새만금 사업 탓?…일부만 사실
새만금 간척 사업 지역.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2017년 전북 지역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당 29㎍(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201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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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배출 논란에 “고로 멈추나” 철강업계 비상
국립환경과학이 지난달 21일 드론을 띄워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3고로 블리더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 황산화물 등의 농도를 측정했다. 측정은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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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세먼지 배출량 2014년보다 9.4% 줄었다는데…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으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 시민들은 아직 체감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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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염산 누출로 760명 한때 대피
12일 경북 상주시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의 염화수소 누출 현장. [뉴시스] 12일 경북 상주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유독 물질인 염산이 대량 누출됐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발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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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태 인터넷 환경감시 계획 설립
일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경 오염의 조기 탐지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감시프로그램 `아시아 워치''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일본 환경청이 22일 밝혔다. 내년 4월 개시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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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공단등 심한 악취로 주민들 고통 호소
"악취때문에 못살겠어요. 제발 마음놓고 숨 좀 쉴 수 있게 해 주세요."서공단 (달서구) 과 서대구공단 (서구) 인근 업체 직원과 주민들이 수년째 악취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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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과 시의 환경업무 이관에 차질-대구시
[大邱=洪權三기자]대구지방환경청과 시의 환경업무가 업무공백 상태에 빠졌다. 당초 대구지방환경청과 시는 배출업소단속업무가 이관되는 시기를지난 1일로 잡고 준비를 마쳤으나 정부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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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남의일 아니다”/동북아5국 「서울회의」 의의
◎미수교국 많아 이제까진 학술차원 논의/공식대표 참가 통합실천 기구 구성기대 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동북아 5개국의 환경협력을 위한 첫 정부간 회의는 이제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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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세율 전국 1위 "인구계산 잘못 탓"-인천시
"승진·전보에 적용" 경고 이상배 서울시장은 최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 간부들이 눈치를 살피며 업무에 손을 놓고 있는 현상이 뚜렷하다』며 이 같은 이완 분위기가 계속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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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기업체「1사1산1천」운동|5일은 세계 환경의 날…캠페인 등 다채
5일은 제19회 세계환경의 날. 「환경을 생각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주간 (3∼9일)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세미나·심포지엄만 5건이 열리며 정부·기업·민간단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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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도 "한 마음"
수도권 상수원에 위치한 군부대가 부대 안에 각종 오염방지 시설을 갖추는 등 환경보전운동에 솔선,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부대는 북한강 상류의 강원도 소양호 인근에 있는 육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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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탄광 농성, 한 때 확대 우려 초긴장
○…장성광업소 광원들의 집단농성사태로 한때 긴장했던 노동부는 사건발생 4일만에 문제가 해결되자 일단 안도의 한숨. 노동부는 사건 당초만 해도 이 사건을 단순한 조직분규로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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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대학 증원하며 "자연계에 비중뒀다."
○…전자·유전공학등 첨단과학 기술분야의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문교부는 여전히 대학 정원을 인문계중심으로 증원하면서 발표는 자연계 증원에 비중을 두었다고 선전하기에 급급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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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대할때는 항상 웃어라
○…환경청은 지난1일부터 서울 남산 「타워」가 일반공개됨에 따라 색다른 관측사업에 착수. 이는 다름아닌 『남산 「타워」에 오르면 과연 개성 송악산과 인천앞바다가 보이는지』를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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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기름 지급량 반으로 줄어 사비써서 운행
○…환경청은 그동안 보사부가 공개하지 않았던 전국각지의 대기·수질오염도 현황의 공개여부를 두고 국·과장회의까지 열고 논의했으나 종래 방침대로 공개 않기로 결정했다. 박승규 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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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도움 크다…「심령과학 책」탐독
환경청 설립이 고위층의 지시로 확정되자 보사부 환경관리관 실은 기대와 설렘, 불안 등으로 술렁이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공해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환경청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