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연보호 범국민운동

    인류는 자연 속에서 자연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한편에서 인류는 자연자원이 마치 무진장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자연의 존엄성을 망각하고 자연의 조화를 경

    중앙일보

    1977.10.08 00:00

  • 관광지 정화 봉사단

    올해 한해 동안 1백만 명의 외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제 연간 1천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내국인 관광 여행자까지를 합하면 세계에서도 유수한 「관광의 나라」

    중앙일보

    1977.09.07 00:00

  • 풍요의 현장을 찾아 그 저력을 캔다(15)-「오일·달러」로 사막에 신도시 건설 아부다비 토후국

    【글·사진 이근경 특파원】이름이야 어떻든 무척 잘 살고 있다. 실재 우리네 감각으론 「아랍」토후국연방(UAE)하면 무엇인가 미개한 후진감을 풍겨준다. 현재 국명에 토후국임을 정정당

    중앙일보

    1977.06.24 00:00

  • 공장미화 우승기 제일모직서 차지

    꽃이 있고 연음이 있는 굿에서 일을 하면 작업능률도 으른다. 10대 기능공들이 많은 제일모직(대표 조우동)은 경북에서는 가장 환경미화가 잘된 회사로 선발돼 지난 17일 대구 시민회

    중앙일보

    1977.06.20 00:00

  • (2)시계의 스위스 한해 2억3천만개를 만든다

    어느 누구를 잡고 물어 보아도 『우리는 열심히 일했을 뿐』이라는 「스위스」-. 거기에 덧붙여 「비밀」이 많은 나라가 「스위스」인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비밀」에 직면하게된다. 일

    중앙일보

    1977.03.04 00:00

  • 낙후분교 일으킨「상록수」교사

    산골 낙후된 초등학교였던 전남 광양군 옥곡면 옥곡 국민학교 죽양 분교는 서한근 교사 (43)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개교 4년 반만에 수준 급 국민학교로 성장했다. 1∼3학년에 각각

    중앙일보

    1976.10.08 00:00

  • 일선 관서의 운영비라는 것

    행정의 잘잘못은 결국 국민의 편의가 얼마나 우선되느냐에 따라 가릴 수밖에 없다. 행정처리가 신속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행정관서와의 관계에서 국민이 편하면 훌륭한 행정이다. 반대로

    중앙일보

    1976.08.27 00:00

  • 푸른 도시의 설계

    나무를 심고 가꾸며 녹지를 보호하고 도시경관을 조성하키 위해 모든 시민이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수도서울은 마침내 「사막도시」로 변하고 말 것이다. 「스카이웨이」에서 서울

    중앙일보

    1976.05.01 00:00

  • 시내 간선도로에 만4천그루식수|가로수등에 감았던 새끼모두풀어

    서울시는 경칩(경칩)인 5일 시내30개 간선도로변에 일제히 가로수를 심고 겨우내 수목보호를 위해 가로수에 감았던 새끼를 비롯, 녹지대 꽃나무에 감싸주었던 짚과 새끼를 푸는 작업에

    중앙일보

    1976.03.05 00:00

  • 강남구 풍납동 백제토성 복원키로|서울성곽복원과 별도로|1억8천만원들여 내년에완공

    서울시는 올부터 내년까지 1억8천4백만원을 들여 강남구풍납동에 남아있는 백제토성(사적11호)을 보수·복원키로했다. 서울성곽복원과는 별도로 추진되는 백제토성보수공사 내용은 올해 1천

    중앙일보

    1976.02.17 00:00

  • 「차례로줄서기」·「휴지안버리고 침안뱉기」·「고운말쓰고 예의지키기」|도시질서확립 3대운동 전개|김내무 도심선「이웃익히며 서로돕기」도

    내무부는 도시질서확립을 위해「차례로 즐서기」「휴지·쓰레기 안버리고 침 안뱉기」「고운말쓰고 예의지키기」등 세가지를 범국민운동으르 전개키로했다. 김치렬내무부장관은 16일『이달 중으로

    중앙일보

    1976.02.16 00:00

  • 34곳서 연65만8천명 혜택노임도 6억5천만원 풀어

    서울시는 월동기 영세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총억3천7백여만원을 들여 12월부터 새해2월까지 3개월동안 3백78건의 취로사업을 벌여 연1백10만명(9만2천가구)을 취로시킬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5.12.16 00:00

  • 관악·삼릉공원지구 확장

    서울시는 11일 관악공원(관악구 신림동일대)과 삼릉공원(성동구 삼성동) 일대 55만8천1백%평방m를 공원지구로 추가 지정하고 용산구이촌동 302의87 일대를 비롯, 서대문구 정동1

    중앙일보

    1975.09.11 00:00

  • 국가유공자 자녀 하계봉사

    국가유공자 자녀 하계봉사단 결단식이 유기춘 문교장관·유근창 원호처장을 비롯, 관계인사들과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6천5백명의 유공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상오10시 서울 동작

    중앙일보

    1975.07.29 00:00

  • 교단의 부조리

    『민폐 시정에 관한 국무회의 지시 사항』을 각시·도교위에 이첩하면서 24일 문교부가 밝힌 교육계 부조리 현상의 유형을 보면 착잡한 심정을 자아낸다. 주로 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관련

    중앙일보

    1975.07.25 00:00

  • (18)공해와 녹화사업

    최근 국토의 녹화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개발 계획 추진의 부산물로 생긴 국토의 손상과 산업공해가 심각한 지경에 도달했다는 반성이 국토보전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5.07.18 00:00

  • 버려진 문인비

    작고 문인을 추모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워진 문인비가 건립후의 관리소홀로 도괴되는가 하면 황폐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48년2월 『빼앗긴

    중앙일보

    1975.07.04 00:00

  • 불안과 달러퇴장

    어느 기업인이 미화 천만「달러」를 불법 소지한 사실이 밝혀져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다. 백「달러」지폐뭉치를 벽 속에 감추어 두는가 하면, 천몇 백 만원 상당의 원화 뭉치도 여기저기서

    중앙일보

    1975.06.04 00:00

  • 특파원코너

    「슬럼」가에 인간성을!』이란 구호아래「이탈리아」의 걺은 화가들이 주동이 돼 도시 속의 퇴색해 가는 뒷골목이나 무명의 변두리에 생기를 넣어주자는 운동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구역예술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침 뱉는 행인 벌금형

    대만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거나 휴지를 버리는 등 공중도덕을 어지럽게 하는 행위를 법으로 처벌키로 했다고. 대만정부는 대만을 깨끗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중앙일보

    1975.04.03 00:00

  • 1월중 도매물가 5·6%상승

    14일 한 은이 발표한 도매물가가 작년 12월에 이어 지난 1월중에도 5·6%나 상승, 두 달 연속 연율 67·2%의 폭발적인「인플레」현상을 보였다. 이로써 12·7환율인상조치이후

    중앙일보

    1975.02.14 00:00

  • (22)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부산직할시|매립·택지조성

    부산의 생기 넘친 발전상은 지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영조 때 작성한 「여지도서」의 부산포일대 지도를 보면 현재의 번화가 대부분이 바다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시의 지

    중앙일보

    1975.02.11 00:00

  • 열릴 줄 모르는「자활의 문」|무의무탁한 갱생 원의 세모…「이웃돕기」온정이 아쉽다

    갱생원 수용 인들은 인생이 서럽다. 길거리를 노숙·방황하다 당국에 잡힌 이들 병자와 걸인들은 막상 오갈 데도, 자립할 힘도, 육신의 내일도 따로 없는 인생살이 파산자들. 속절없는

    중앙일보

    1974.12.14 00:00

  • 40여 일로 다가온 서울대 이전|관악 캠퍼스 얼마나 진보됐나

    서울대학교의 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섰다. 오는 12월이면 동숭동「캠퍼스」에서 관악「캠퍼스」로 옮겨가는 것이다. 국립서울대 설치 령에 따라 문을 연지 28년만에 이끼 낀 벽돌건

    중앙일보

    1974.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