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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시민 위안행사
◇정몽준 의원(민자)은 9일 울산 주전해수욕장에서 환경미화원·영세상인·불우이웃·노인회 회원 등 주민 3천명을 초청, 국정보고를 겸한 위안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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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고정 쓰레기통 10월까지 철거
서울시내 주택가 담벽에 부착된 고정식 쓰레기통이 10월말까지 모두 사라진다. 서울시는 30일 쓰레기 분리 포장 수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환경 미화원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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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는 자연 주부들이 살리자"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되살리자」는 주부들의 환경보호 운동이 올해 여성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한국 부인회·서울 YWCA·전국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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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청소작업하다 역사 미화원 가족에 성금
○…화곡5동9통 주민들은 이 지역의 청소작업을 하다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 조철원씨의 가족들에게 전해달라며 모금한 20만원을 25일 조씨 소속회사인 (주)경우실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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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 안한다”공사장마다 몸살(인력난:3)
◎보수 적어도 유흥업소로만 몰려 『힘든 일은 싫다.』 소득이 높아지고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힘들여 일하기 보다는 먹고 놀자는 쪽으로 흐르면서 땀과 근육을 요구하는 작업현장에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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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탄 사람도 안전모 쓰게 단속을
서정혜 얼마전 교차로에서 오토바이가 앞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넘어지는 사고를 보았다. 노란색의 환경미화원 모자를 쓰고 있던 그 사람은 퉁겨지면서 맨머리를 인도 모서리에 부딪고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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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 모범주부주부클럽서 선정 표창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는 한국환경청소협회 후원을 얻어 환경미화원이 뽑은 쓰레기 분리수거 모범주부를 표창키로 했다. 환경미화원은 시·도·구청별로 각 2명씩 모범 주부를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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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청소 93년까지
서울시내 2차선이상 도로청소를 환경미화원 대신 돌멩이까지 빨아들이는 진공홉수식 청소차량이 맡게된다. 또 야간청소 환경미화원에게는 점멸 등이 달린 청소복이 지급되고 환경미화원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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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청소원 안전사고구명 12백 죽고 2백명 다쳐
지난해 서울에서 새벽 청소중 교통사고·안전사고로 환경미화원 12명이 숨지고 2백22명이 부상하는 등 2백3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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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큰잔치 22개 구청 순회실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환경미화원 한마음 큰잔치」가 오는 11일부터 7월5일 사이에 서울시내 22개 구청별로 열린다. 한국어린이보일호회(대표 이상용) 가 주최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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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2백34명 다쳐
지난 한햇동안 환경미화원 2백34명이 청소작업중 다치거나 숨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작업도중 교통사고로 8명, 안전사고로 4명등 12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2백2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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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부인 초청오찬
◇김영정 정무제2장관은 12일 낮 모범환경미화원 부인 22명과 오찬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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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손수레에 안전 제동장치
청소원들의 비탈길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제동장치가 된 청소용 손수레가 개발됐다. 구로구에서 개발, 시험가동중인 이 손수레는 뒷부분 아래쪽에 부착시킨 폐품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순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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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구 |서대문등 7곳에 주차타워 신설
경제·문화·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는 재정자립도가 1백%에 이르지만 활동인구를 제외한 상주인구 19만7천1백42명중 70%정도가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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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여도 “못본척”… 시민정신 실종/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
◎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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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죽음 방관하는 행정(사설)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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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과적리어카 끌다 40대 청소원 압사
21일 오후2시15분쯤 서울 능동 98 앞길에서 서울 성동구청소속 환경미화원 나병환씨(42ㆍ서울 군자동 152)가 아들 준채군(18ㆍS고3년)과 함께 쓰레기수거작업중 경사 15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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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가장 등에 다과회
◇최형우 전 민주당 총무는 22일 오후3시 부산동래구청에서 구청관내 환경미화원·소년가장 등을 위한 다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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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봉급 25% 인상
서울시는 11일 환경미화원의 월급여를 최고 30·6%에서 최하21%까지 평균 25%올려 이달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시가 환경미화원의 급료를 이같이 크게 올린 것은 근로조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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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복지센터|용두동에 내년초 건립
서울시는 12일 환경미화원들의 숙원사업인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센터」를 용두동 255 고가도로 옆 시유지 1백75평에 짓기로 확정했다. 5억원을 들여 내년초 착공, 90년 4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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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수거료 어떻게 달라지나
4월1일부터 크게 바뀌는 쓰레기 수거료 등 개정된 일반 폐기물 수집 운반수수료 체계(중앙일보 3월 25일자 13면 보도)를 일문일답으로 알아본다. -부과방법·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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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포장지 무료배부|서울시 검토 동별 모범참여시민 포상도
서울시는 15일 쓰레기포장수거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일정기간동안 포장지를 각 가정에 무료로 나눠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무료배부될 포장지는 15·17·20kg들이 3종류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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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을 「환경미화원」으로
청소원의 명칭이 20일부터 「환경미화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청소원이란 명칭이 사회 최하위 직업이라는 인상 때문에 부르기가 좋지 않아 이같이 바꾸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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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밀이→욕실 보조원 등 바뀐 직명 사용의무화
천박하게 들리거나 멸시감·위화감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근로자들의 직명이 바뀐다. 노동부는 19일 우선 산업체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직명중 44종을 바꾸기로하고 이에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