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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중견•중소기업과 이공계 대졸 우수인재 취업연계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이공계 인재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우량 중견•중소기업으로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취업연계 교육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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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달러 카자흐 발전소 수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아스타나의 대통령궁에서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 관련 합자 계약서에 서명한 뒤 구본무 LG그룹 회장(왼쪽에서 둘째)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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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外
기업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부영그룹은 25일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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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퍼 부자 16명 “세금 더 내겠다”
베탕쿠르 “정부는 재정적자 극복을 위해 부유한 우리에게 특별 세금을 부과하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 그룹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 등 프랑스 대표 수퍼 부자들이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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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이미 반영된 악재 … 아시아 증시 차분했다
24일 일본의 한 외환 트레이더가 외환시장 동향을 살피고 있다. 이날 무디스는 일본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일 정부는 엔화 안정을 위해 100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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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이끄는 힘 영업! 삼성맨의 실전 비법 배우기 '나는 삼성맨이다'
오늘날 수많은 영업맨들이 인생역전을 꿈꾸며 영업 현장으로의 출사표를 던진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뛰어든 영업 현장은 피 튀기는 각개전투장이며, 쓰라린 약육강식의 논리가 활개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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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번째 대멸종기 ‘인류세’ 진행?
지구도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2002년 발사된 지구 중력장(重力場) 측정용 위성자료를 분석해 확인한 결과다. 극지방의 얼음 녹은 물이 적도대(赤道帶)로 몰리면서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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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우즈베크 가스전 따냈다
우리나라의 우즈베키스탄 가스개발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인근의 수르길 가스전을 개발하고 가스화학플랜트를 건설하는 총 41억6000억 달러(4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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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는 지금 관망 중 … 안 팔고 안 산다”
국내에서 제일 비싼 빌딩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옆에 있는 강남파이낸스센터다. 공식 통계는 없다. 그렇지만 임대료를 기준으로 추정해 보면 약 1조3000억원에 이른다.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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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 MBA” 삼성 입사 … 알고보니 고졸
미국 명문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받았다고 속여 삼성 그룹 계열사에 부장급으로 입사했던 40대가 약 3년간 일하다 학력 위조가 들통나 최근 쫓겨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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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의 마켓뷰] 기업의 힘 탄탄 … 긍정의 끈 놓지 말자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 경기는 더블딥(이중침체)까지는 아니더라도 ‘L’ 형태의 느린 복원이 시장의 컨센서스이고, 부채의 위협은 개인에서 정부를 거쳐 이젠 다시 금융회사에 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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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정 뺐다고 욕먹었지만 … 급락장선 최고 성적”
가치주 펀드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업종이 주도했던 강세장에선 찬밥 신세였지만 최근의 급락장에서는 특유의 ‘방어 본능’을 발휘하며 선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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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깡통계좌 … 카드 연체 … 가계 빚 뇌관 되나
금융시장에 내우외환이 겹쳤다. 바깥에선 미국·유럽의 재정위기와 더블딥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선진국이 재채기를 하면 독감을 앓아야 하는 게 한국이다. 한국의 신용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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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명문 IIT 입시생도 ‘한국식 단과반’서 열공 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류(韓流)가 이젠 교육 쪽으로도 옮겨 붙은 듯하다. 이투스·대교·재능교육 등 국내 교육기업들이 최근 들어 앞다퉈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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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명문 IIT 입시생도 ‘한국식 단과반’서 열공 중
지난달 27일 인도 북부 라자스탄주(州)의 중소도시 코타(Kota). 북부 코타 융티온 기차역을 나와 도심으로 들어서니 거리 곳곳이 온통 대형 광고간판들이다. 힌두어와 영어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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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명품가구’ 등장
최근 학계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에 노출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환경호르몬에 오래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하거나 불임의 원인까지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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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높이 플랜트, 1만1100㎞ 바다 여행
GS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플랜트 건설현장에 보내는 RFCC 리액터. 높이 46m, 직경 14m, 무게 1150t으로 운송 안전을 위해 눕혀 선적됐다. 아파트 18층 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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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방어하라” … CEO들 자사주 매입 잇따라
최근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하자 자사주를 사들이는 최고경영자(CEO)가 크게 늘고 있다.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9일 자사주 2000주를 주당 3만3650원(총 67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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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형랩 수익률 급감 … 6일 새 12% 내린 상품도
지난해부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온 자문형랩의 수익률이 최근 증시 약세장에서 곤두박질치고 있다.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하는 까닭에 주가 지수가 내려가면 수익률 방어에 매우 취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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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우리은행 ‘금리고정 모기지론’ 출시 外
금융 우리은행 ‘금리고정 모기지론’ 출시 우리은행은 9일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금리고정 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일부터 5년간은 고정금리,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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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등 인력 구하기 작전…평균 연봉 7000만원 줘 최고 예우”
배효점 대표 이달 초 경기도 화성시 동탄사업장에서 만난 배효점 대표는 “최고 직원이 최고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바로 일류 회사라는 게 내 신조”라고 말했다. 또 “직원들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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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 받아 투자했는데 … 중산층 비명
5일 종합주가지수가 1943.75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지수가 종가기준 2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트레이딩 센터에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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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80억 명 시청할 대구 세계 스타들 질주 보여줄 것”
라민 디악 IAAF 회장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4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11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대회운영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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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56)] MB정부의 한중FTA, 이미 물건너 갔다
엊그제 코엑스(COEX)에서 '한중 FTA 업종별 쟁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많이 왔더군요. 약 300여 명의 청중이 세미나 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후끈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