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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떨어져” 믹스커피 한잔…이게 내 집중력 도둑이었다 유료 전용
휴대전화를 들여다보지 않고 집중하는 시간이 채 10분도 안 된다면? 일하다 말고 쇼핑 앱을 둘러보고 있다면? 그렇다면, 집중력 저하가 맞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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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가짜 과학’이 국민 혼 빼앗아 괴담으로 번졌다"
━ 이덕환 전 대한화학회 회장이 본 괴담 사회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신의 연구실에서 “가짜 과학이 국민의 혼을 빼앗았다”며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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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발표 앞둔 석유화학, 코로나가 병 주고 약 줬다
코로나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 뉴스1 ━ 의료용 장갑소재, 코로나로 재미봐 금호석유화학ㆍSKCㆍ롯데케미칼 등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이 이번 주 2분기(4~6월) 실적 발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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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요한 것은 알 권리가 아니라 제대로 알 권리
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 최근 안산에서 큰 식중독 사고가 있었다. 가장 치명적인 식중독균의 하나인 O-157:H7 대장균에 의해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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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염증이 만병의 근원? 과도한 겁주기가 횡행한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5) 우리는 이제 고비를 넘긴듯하나 지구촌은 아직 코로나19로 패닉상태다. 팬더믹이 발동되고 산업이 멈추고 실업자가 폭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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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풍선 ‘해피벌룬' 매매·흡입 금지
환각을 유발하는 '해피벌룬(마약풍선)'이 최근 대학가와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유행하면서 호흡곤란, 일시적 기억상실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피벌룬에 넣는 아산화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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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첨가물 NO … 노케미족·노푸족 늘어나
━ 몸속 유해물질 줄이기 바람 3일 성의경씨가 아들 승범군과 함께 베이킹소다·식초를 넣어서 만든 천연 세제를 용기에 담고 있다. 최근 성씨처럼 가능한 한 화학첨가물을 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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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못해 … PC재질 안전
Q. 주말마다 열심히 놀아주려고 애쓰는 20개월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될 수 있으면 야외로 나가려 합니다. 그런데 햇빛이 걱정되네요. 아이도 자외선차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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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기능 없어 … PC재질 써야 안전
Q. 주말마다 열심히 놀아주려고 애쓰는 20개월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될 수 있으면 야외로 나가려 합니다. 그런데 햇빛이 걱정되네요. 아이도 자외선차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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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 성분의 향으로 몸과 마음 힐링 효과 즐겨요
청담동 판퓨리 매장에서 한 여성 고객이 스태프의 설명을 들으며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있다. 은은한 향이 가득한 샤워젤·보디 오일·클렌징 오일·룸 프레그런스…. 몸과 마음에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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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초콜릿의 세계
이지영 기자 초콜릿은 사랑스러운 먹거리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사랑의 속성을 닮아서일까.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어린아이의 환심을 사려할 때…. 사랑의 현장에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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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불량식품보다 몸에 나쁜 건 불량지식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최낙언 지음, 지호 356쪽, 1만8000원 먹는 것을 믿지 못하는 시대다. 자급자족의 삶에서 벗어난 현대인은 늘 불안감에 시달린다. 현대인의 ‘건강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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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완소 양념’ 소금
소금 대접이 남달랐던 한 해였다. 흔하고 값싸 주목받지 못했던 소금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재기’ 품목으로까지 떠올랐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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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유기농=안전식품? 세균 오염은 안심 못하죠
유기농 식품이라고 하면 우선 무엇이 연상되세요? 많은 사람이 ‘건강’ ‘안전’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실제 지난해 12월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거주 20세 이상 기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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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구제역·AI, 밀집 사육방식이 부른 재앙
브라질 서부 마토 그로소 주의 대규모 콩 농장에서 수십 대의 트랙터가 기하학적 모양을 이룬 채 수확하고 있는 모습. 품종 단일화와 화학적 농약 살포 등 ‘저비용 대량생산’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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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계적인 천식 전문의가 권한 최고 예방 식품,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관지(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질병이 기관지 천식이다. 흔히 줄여서 천식이라 한다. 천식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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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식품첨가물
우리 국민의 식품 첨가물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지대하다.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물질 가운데 잔류 농약 다음으론 식품 첨가물을 두려워한다고 말할 정도다. 인공 조미료(첨가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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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아니라 ‘정직’을 파는 가게
한달여 전 문 연 천안 신방동의 베이커리 ‘몽상가인’. 권혁진 사장이 설탕공예로 공룡 형상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05년 전국 대회서 대상을 탔다. [사진=조영회 기자]“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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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가르쳐주는 마이클 잭슨의 비밀 10가지
아직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더 보탠다면, 팝의 제왕은 우리 곁을 떠났다. 이렇게 말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면 인터넷도 안하고 친구랑 문자 메시지도 주고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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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먹거리의 진실’ TV만 몰랐다?
광우병 파동 이후 잠잠해지나 싶었던 식품 안전성 우려가 중국발 멜라민 사태로 다시금 불거졌다. 불안한 소비자의 눈과 귀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TV 방송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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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乳제품에 유해물질 넣으면 최고 사형”
멜라민 우유 파동을 겪은 중국 정부가 젖소에서 짜낸 우유에 유해 물질을 넣는 업자에게 형법의 중벌 조항을 적용해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었다.관영 신화통신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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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품 안전성 높이려면 …
학교급식 하루 700만 명 시대. 2003년부터 전국 1만여 초·중·고교가 예외없이 급식을 실시하게 된 결과다. 학교급식에는 500여 가지의 식재료가 동원된다. 이 중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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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식이요법으로 몸 안의 독소 빼내라!
해독요법에서 일반인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추종하고 맹신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진단과 평가를 거쳐 몸에 맞는 해독요법을 따라야만 단기간에 효과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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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Metro] 광화문 한의사 손영기씨
스스로를 '부정적인 사람' 으로 칭하는 한의사 손영기(孫瑛基.30)씨. 그는 알면 알수록 상식을 벗어난 '괴짜' 로 다가온다. 한의원을 찾은 손님들에게 건강식품이나 보약을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