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 공해…시멘트 가루

    시내 용산구 이촌동 동쪽편 공무원 아파트 1백여 가구 주민들은 아파트 가까이에 위치한 대한양회 서빙고 공장에서 시멘트가루가 날아들어 안질 등 각종질환의 원인이 되고 화초 등 잔디가

    중앙일보

    1971.09.06 00:00

  • 정원의 가을맞이

    장마철을 겪고 난 정원의 나무나 화초·잔디등은 대개 병충해에 걸렸거나 제멋대로 자라있기가 쉽다. 궂은 날씨에 소홀히 했던 꽃밭을 신속하게 손질, 가을철의 아름다운 정원을 준비해보자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연탄개스중독 4명절명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자 습기찬 방을 말리고 따뜻하게 하기위해 연탄불을 피우다 「개스」 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여름철 긴 장마동안 쥐구멍이 나고 담벽등이 무너져 구멍이

    중앙일보

    1971.08.23 00:00

  • 복지 시설 수용자에 직업 보도

    서울시는 각종 사회 복지 시설에 보호 수용되어 있는 윤락 여성과 부랑아 등 피보호 수용자들의 노동력을 활용, 자활의 길을 터 주기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간단한 제품 생산 업무에

    중앙일보

    1971.08.03 00:00

  • 꽃과 나무의 계절 7월 꺾꽂이의 요령

    단시일 안에 큰 화초를 얻고 한번에 많은 꽃나무를 번식시키는 데는 꺾꽂이가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꺾꽂이는 습도와 온도가 높은 7월이 적기다. 꺾꽂이의 몇 가지 요령과 화초 가꾸기

    중앙일보

    1971.07.16 00:00

  • 「규합총서」저술한 빙허각 이씨

    이조 말의 여류 문인인 빙허각 (1759∼1824) 은 문헌공 이창수의 딸로, 서유본의 아내. 즉 당시 최대 백과사전이던 『임원십육지』의 저자 서유구의 형수이다. 15세 때에 벌써

    중앙일보

    1971.07.06 00:00

  • 햇볕 볼 이조의 가정학…「규합총서」|정인보씨 소장 전 6책 필사본 곧 출판키로

    이조 시대의 유일한 가정학 총서인 「규합총서」전문 6책 필사본이 위당 정인보씨의 장서가운데 포함돼 있어서 곧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다. 위당 선생의 맏딸 정양완 여사 (전 서울대 공

    중앙일보

    1971.07.06 00:00

  • 화초의 분갈이

    중앙일보

    1971.06.18 00:00

  • 주거(4)|-납량의 요령

    에어컨 룸·쿨러 선풍기 등 고가의 냉 기구를 갖추고 여름을 보낼 수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있는 그대로에서 시원하게 꾸밀 수 있는 납량의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항상 가족들이 대하는

    중앙일보

    1971.06.18 00:00

  • 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중앙일보

    1971.06.04 00:00

  • 8대 국회 여성의원들의 설계

    민주공화당 전국구 26번으로 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현숙씨(56세)는 공화당 창당「멤버」의 한사람으로 당중앙위 부녀분과위원장직을 맡고있다. 『많은 일을 해야한다는 유권자들의 명령

    중앙일보

    1971.05.31 00:00

  • 문화재관리국|남도잡가 무형문화재 지정

    문화재관리국은 남도잡가를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것을 비롯하여 경주 최식씨 고옥과 정읍 김동수씨댁 및 제주 진원국씨 댁을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키로 했다고 남도잡가는 「화초사거리」

    중앙일보

    1971.05.25 00:00

  • (292)우리 나라 화초육종의 현황과 문제

    현재의 재배화초는 모두가 토산종을 개량한 것이다. 처음에 관상을 위해서 품종이 개량됐고 부분적으로 향료의 목적으로 개량되었는데 오늘날 화훼의 품종은 3만종에 육박한다. 장미는 월동

    중앙일보

    1971.05.15 00:00

  • (136)양식복장(3)이승만

    별기군은 구식 군대 중에서 또렷또렷한 장정들을 발탁해 구성했겠지만 전투하는 병정은 못되었다. 그들의 옷차림이 신식이듯이 위관(장교)은 칼집도 번들번들 하는 군도를 차고, 사병은

    중앙일보

    1971.04.20 00:00

  • 「리기다」송 10만 그루 직수

    서울시는 식목일을 맞아 5일 상오 8시 반 시청 앞 광장에서 식수 녹화 촉진 대회를 열고 상오 10시부터 영등포구 목동 김포 가도를 비롯, 각 구별로 일반 시민, 학생들을 동원,

    중앙일보

    1971.04.02 00:00

  • DDT사용을 전면 금지

    【동경=조동오특파원】「구라이지」(창석) 일본 농림상은 l9일 각의에서 가까운 시일안에 유기성염화물질을 포함한 BHC 및 DDT등의 농약사용을 금지하는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중앙일보

    1971.03.20 00:00

  • 「리조트·웨어」

    의복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입어야 한다는 상식은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간편하고 멋있는 차림으로 산보나 휴식을 즐길줄 아는 남성은 그리 많지 않다. 검정이나 감색양복에 흰색

    중앙일보

    1971.03.19 00:00

  • (201)낙원은 바로 지상에…인간은 역시 선했다

    여행기를 정작 끝맺으려고 하니 새삼스럽게 독자 여러분께 죄를 지은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세계를 쏘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오만가지 이야기들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중앙일보

    1971.03.08 00:00

  • 화단 손질은 이렇게-봄을 심는다 &밭갈이는 30∼45㎝깊이로|장미 등의 볏짚 풀어 일찍 싹트는 것 방지|이식한 나무는 뿌리 풀은 위에 걸음 주고

    3월은 그해의 가정원예를 계획하여 첫 실천에 옮기는 달이다. 한뼘의 땅이라도 버려두지 말고 흙을 일구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어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자. 가정에서 봄에 해야할

    중앙일보

    1971.03.04 00:00

  • 가로수 정비

    벌써 오래 전의 일이지만 중학교에 다니느라고 효자동에서 청와대 앞을 지나 화동으로 가는 고갯길을 매일 오르내렸었다. 나는 그 길을 좋아했다. 통행인이 그리 많지 않고 경복궁의 우거

    중앙일보

    1970.11.11 00:00

  • 공해에 시드는「고국의 헌화」 유엔묘지 19년

    24일 제19주년「유엔·데이」는 6·25동란 때 이역만리에서 참전했다가 숨진 유엔군이 잠든 유엔 묘지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31·74 에이커의 이 유엔묘지에는 당시 인천·개성·밀

    중앙일보

    1970.10.24 00:00

  • 가을 화단 손질|구근 저장과 봄 꽃씨 뿌리기

    샐비어, 과꽃, 국화 등 가을꽃이 한창인 꽃밭 한편에는 글래디올러스 칸나 달리아 등 여름 꽃이 시들어가고 있다. 철지난 꽃의 구근을 캐어 저장하고 겨울과 내년 봄을 위해 씨뿌리기,

    중앙일보

    1970.09.21 00:00

  • (110)김을한|해방에서 환국까지

    「오오히라」(대평) 라는 자는 자칭 대평 건설회사의 사장으로 유명한 협잡꾼이었다. 해방 후 혼란한 틈을 타서 영친왕 저에 드나들게 되었는데 전기한 바와 같이 생계비와 세금 등으로

    중앙일보

    1970.09.12 00:00

  • 전통적인 이조의 정원발견

    우리 나라 교육의 정원 양식을 보여주는 한 뜨락의 꾸밈새가 경남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에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 이곳 하동 정씨 종가의 바깥마당 가로 꾸며놓은 이 정원은 동산을 장식

    중앙일보

    1970.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