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다」송 10만 그루 직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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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식목일을 맞아 5일 상오 8시 반 시청 앞 광장에서 식수 녹화 촉진 대회를 열고 상오 10시부터 영등포구 목동 김포 가도를 비롯, 각 구별로 일반 시민, 학생들을 동원, 10만 그루의 「리기다」소나무를 심기로 했다.
또한 시는 푸른 서울 만들기 범 시민 운동에 따라 5일 정오 시민 회관 옆 광장 3백평에 묘목 센터를 만들어 오는 6월5일까지 2개월 동안 각종 수목 및 화초 묘목과 정원 모델을 전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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