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그램」 방계 회사 부사장 된 맹렬 처녀 「커닝햄」양

    「메리·커닝햄」 29세. 미모의 「하버드」대 경영학 석사. 「벤딕스」사의 최연소 부사장. 「월리엄·애지」「벤딕스」 회장 (43)과의 「스캔들」로 퇴사-이쯤 하면 기억날 사람들이 많

    중앙일보

    1981.03.06 00:00

  • 최계월사장|솟구쳐 오르는 기름에 목욕한번 하는게 소원|인니와 석유개발합작에 성공한 남방개발

    「인도네시아」의 「정글」지대를 누비다 동「자바」해의 대륙붕 석유광구를움켜쥔 남방개발의 최계월사강이 2월28일반 반년만에 서울에 돌아왔다. 예순의 경지에이른 63세의 백발이 성성한

    중앙일보

    1981.03.02 00:00

  • 처녀가 친구 토막내

    【금산=연합】 부산동내 경찰서는 3일 자기집에 놀러온 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여섯 토막으로 자른 김나동양 (24· 부산시 동내구장 전2동478) 을 살인 및 시체유기 협의로

    중앙일보

    1981.02.04 00:00

  • 가짜 포도주 파동에 맥주업자들 신바람

    최근 서독「마인츠」의 고등검찰이 액체설탕을 넣어 포도주를 만들어 온 업자들을 대량으로 적발, 포도주업계에 서리가 내리자 포도주업자들과 항상 으르렁대던 맥주업자들이 춤을 추고 나섰다

    중앙일보

    1980.11.18 00:00

  • 소주

    요즘 일본에선 소주(소주)「붐」이 대단한 모양이다. 「위스키」나 「브랜디」와 나란히 신장률이 높고 유명인들도 저마다 자신의 기호주로 소주를 꼽고 있다. 필경 맛이 좋고, 당뇨에 영

    중앙일보

    1980.10.28 00:00

  • 과열총선 후유·침울한 서독정국

    서독정계는 선거결과가 나온 후에도 그 동안의 파열이 식지 않아 무거운 분위기 속에 휩쓸려 있다. 정당별 투표율은 기민, 기사 당(CDU-CSU)이 44·5%로 가장 많고「슈미트」현

    중앙일보

    1980.10.07 00:00

  • 과수적지

    요즘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일본의 과수권위자는 흥미있는 얘기를 전해주고 있다. 한국은 포도·복숭아·사과의 적지라는 것이다. 우선 기후여건에서 여름철의 일교차가 심해 과수에는 제격이라

    중앙일보

    1980.09.20 00:00

  • 바가지는 공산국가에도

    「모스크바·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아기 곰의 그림을 넣어 시판하는 상품들이 최근 들어 그 인기가 급상승, 기념품 가게는 물론 음식점, 심지어 쓰레기차에까지 아기곰의 기념 「스

    중앙일보

    1980.07.24 00:00

  • 구·일 자본 미에「러시」

    선진국들의 대외 직접 투자 세력 판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최대 자본 수출국인 미국의 대외투자가 주춤한 반면 구주·일본의 신장이 두드러지고, 그것도 대미 진출이「러시」를 이루고 있

    중앙일보

    1980.07.15 00:00

  • 중공, 서구식 주식회사 설립

    【동경 30일 UPI 동양】중공은 경제구조 개편작업의 일환으로 순수자본주의 개념을 도입한 주식회사를 산동성에 새로 설립했다고 일본의 「교오도」(공동)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교

    중앙일보

    1980.07.01 00:00

  • "입춘·우수이어 경칩 날 또 만났군요" 남|"대화도 점차 따뜻하게 풀리겠지요" 북

    ○…남북대표가 우리측「자유의 집」에서 마주 앉은 것은 만5년만의 일. 지난 75년 3윌 14일 제10차 남북조절위원장회의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4일 상오 우리측 경비구역에 있는 「

    중앙일보

    1980.03.04 00:00

  • 「팔레비」의 업보

    『자 가자, 진군이다.』-「나폴레옹」의 임종독백이다. 절해의 고도 「세인트 헬레나」섬에 6년이나 유배되어 있던 독재자. 1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유럽」을 종횡으로 유린했던 철

    중앙일보

    1980.01.24 00:00

  • 외빈접대 정종으로|일각의, 쌀소비 위해

    일본정부는 6백50만t이나 남아도는 쌀을 소비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각의에서 앞으로 외국손님 접대에는 반드시 정종을 사용하고 정부 각 부처가 행사 때「샴페인」이나 그 밖의 포도주

    중앙일보

    1980.01.14 00:00

  • 종교를 내건 허울뿐인 단체들만|국토통일원주최 「북한의 종교실태」 학술대회

    북한은 72년이후「북조선불교도연맹」 「천도교중앙지도위원회」등의 종교단체 이름을 대외적으로 내놓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는듯 허위 선전을 일삼고 있다. 1950년대 중반이후 모든

    중앙일보

    1979.12.20 00:00

  • 포도주 불티나게 팔려

    20일 서울YWCA 2층 「알로하」실에서는 세계 11개국의 고유음식과 특산품이 전시, 판매되어 크게 성황을 이루었다. 원폭피해자를 돕기위해 서울 YWCA가 주관한 이날의 행사는 미

    중앙일보

    1979.11.21 00:00

  • 세계에 문명떨친 작가들|고료수입은 얼마나 됐나

    세계적이었던. 문호들의 원고료가 무일푼에서부터 일확천금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오스트리아」고서전문가「발터·크리크]가 수집한 『책값과·원고료』라는 희귀한 자료에 마

    중앙일보

    1979.11.19 00:00

  • 과이로 만든 어린이 간식

    무더위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움 여름철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을 맞아 놀기에 온통 마음을 뺏긴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는 때맞춰 식사를 시

    중앙일보

    1979.08.01 00:00

  • 이란은 어디로(상)|낮잠자는 부두

    본사「카이로」주재 조동국통신원은 지난 5월중순 회교혁명이후의「이란」을 현지취재했다. 「팔레비」왕정을 무너뜨린 회교혁명지도자「호메이니」가 이끄는『「이란」의 오늘』을 3회로 나누어 싣

    중앙일보

    1979.06.19 00:00

  • 평양곳곳에 미제 껌, 콜라

    【평양26일UPI동양】세계에서 미국인의 방문이 가장 어려운 평양의 상점판매대에도 낯익은 미 위글리 회사의 스피어민트 껌이 보였다. 값은 5개들이 포장 하나에 45센트(약 2백25원

    중앙일보

    1979.04.27 00:00

  • "적게먹어야 장수한다"

    장수학의 권위인 「나탄·쇼크」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3O세부터 신체기능이 매년 원래의 1%씩 저하된다고 한다. 이 설에 따르면 인체기능의 한계는 1백20∼1백3O년. 최근 열

    중앙일보

    1979.02.22 00:00

  • 한해 1억6천만병 팔려|축제무드의 불「코냑」시

    『세계의 주당들은「코냑」을 좋아한다!』 「프랑스」는 이술이 생긴이래 최대의 판매실적을 올려 생산지인「코냑」시는 축제분위기-. 작년 1년동안 이 명주는 1억3천6백여만병이 팔려 77

    중앙일보

    1979.02.20 00:00

  • 음주감지기

    「핀란드」에는 색다른 형무소가 꼭 하나 있다. 둘레에 철강이 쳐있긴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입이 자유롭다. 간수도 없다. 복역자 중에는 국회의원·대학교원·사장도 즐비하다. 이들

    중앙일보

    1979.01.17 00:00

  • 이의 114년 묵은 포도주한모금 마시는데 75만원

    「멤피스」에서 「이탈리아」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존·그리샌티」라는 사람은 아동병원에 대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1백14년 묵은 1만8천「달러」(9백만원)짜리 포도주 한 병을 내

    중앙일보

    1978.10.31 00:00

  • 빈혈병일 때

    병원을 찾아오는 외래환자 가운데 80∼90%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빈혈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의 반수이상은 자각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심하게 지내거나 다른 병으로 오인하는

    중앙일보

    1978.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