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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바비큐 파티
내일이 벌써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의 기대는 크지만 어른들은 사실 걱정이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어떤 이벤트를 열어야 할지. 집 근처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어떨까요? 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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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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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물 만난 계곡, 물 먹은 더위
충북 '내륙순환관광도로'를 아십니까 '내륙순환관광도로'라고 아시는지. 충청북도를 차로 달려봤다면 언뜻 만난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다. 남에서 북으로 충북 영동군.보은군.괴산군.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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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속단풍 든다'
이명수(1945~ ) '속단풍 든다' 전문 단풍 때문에 가을 한철 술에 젖어 살았다 화양동 계곡 너럭바위에서 계룡산 민박집 층층나무 아래서 함양읍내 선술집에서 마시고 또 마셨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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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키우며 자연 배워요"
▶ 청천초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신현구(가운데 남자) 교사로부터 야생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괴산=안남영 기자 화양동.선유동 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청천초교(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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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新택리지] 화양 구곡 곳곳 송시열의 향취
이중환이 '금강산 남쪽에 으뜸가는 산수'라고 평했던 화양 구곡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다. '택리지'는 "화양동은 파곶 아래에 있는데, 파곶의 물이 더욱 커지고 돌도 또한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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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1
1 윤수인 尹洙仁 前총장 부산대학교 청조근정훈장 2 김승국 金承國 前총장 단국대학교 청조근정훈장 3 엄영진 嚴英鎭 前총장 전주대학교 청조근정훈장 4 이동태 李東泰 교감 서울신내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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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대학생 '새 인생 행군'
11 일 낮 12시 경북 안동시 풍산읍 풍산초등학교 교정. 한적하던 시골학교 운동장이 때아닌 대학생과 행사차량들로 붐볐다. 지난 4일 동해안 포항 호미곶을 출발, 서해안 강화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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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기행] 충북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화양동.선유동.쌍곡 등 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이곳을 지나는 도로에서는 요즘 제철을 만난 옥수수를 판매하는 원두막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그런데 이들 원두막에는 예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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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괴산군 '호산 산채한정식'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피서 길에 적어도 한두 끼는 오가는 도중에, 또는 현지에서 사먹게 마련이다. 이럴 때 음식점을 잘못 찾아가면 휴가 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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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북부 44번 국도 비만오면 낙석·유실
강원도 홍천과 인제를 거쳐 속초 고성 등 영동북부 지역을 잇는 44호선 국도가 홍수에 취약점을 드러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3일 새벽 홍천 인제지역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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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으로 월악·속리산 송이 흉작
본격적인 송이 채취 철을 맞았으나 태풍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월악산과 속리산 일대의 송이가 자라지 않고 있다. 14일 이 지역 농민과 산림조합에 따르면 최저 기온이 섭씨 18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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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이런 곳 어때요] 1. 대전·충청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가족 혹은 연인.친구들과 함께 피서 스케줄 짜보는 것도 자주 찾아오지 않는 즐거움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피서지에 도착해보면 사람.휴지.교통 지옥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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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피서지 5선] 옥수탄 골바람에 더위 피로 말끔히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요란하게 울어제끼는 매미소리로 쌓인 피로를 푸는 계곡은 휴가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휴가가 피크를 이루면서 산과 바다 등전국 어디를 가나 피서객들로 붐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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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영화제' 풍성…홍보도 하고 수익도 얻고
지역 영화축제가 풍년이다. 부산.부천에 이어 곳곳에서 영화제를 신설,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문화행사를 통해 지자체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관광수익을 올려보자는 다목적 계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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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즐기는 문화체험] 제주국제관악제 外
'피서지에 가면 뭔가가 있다. ' 피서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줄 문화행사들이 풍성하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현대예술에다 대규모 록 페스티벌까지 아우르면서 예년보다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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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잊은 봉사행렬 …단체·가족단위 참여 많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의 행렬에는 휴일이 따로 없었다. 15.16일 연휴를 맞아 중앙일보.재해대책범시민연합의 '수재민돕기 자원봉사단' 에는 3천여명의 주부.학생들이 참가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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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쉼터 정자]2.괴산 고산정…여행쪽지
고산정 근처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자랑하는 쌍곡구곡과 선유구곡, 화양구곡이 자리한다. 쌍곡구곡은 입구의 소금강을 시작으로 군자산과 보배산 사이에 절경을 펼쳐 놓고 있다. 이곳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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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11.충북 괴산군 신풍마을 한지…여행쪽지
▶교통편 = 연풍은 괴산읍보다 수안보에서 더 가까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수안보를 거쳐 가는 것이 편하다. 동서울터미널 (02 - 446 - 8000)에서 괴산행 버스가 하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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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 관광지 현장 점검
산으로 바다로…. 모처럼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피서객들의 마음은 한량없이 설렌다. 그러나 이도 잠시일뿐 올해도 피서길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집을 나서자 마자 부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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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알짜 피서지 안내 - 미천골계곡.화양동구곡등
휴가철이다.밀려오는 파도소리에 갈매기가 춤추는바다.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어린이들의 물장난과매미소리에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계곡-.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일상을 떠나 바다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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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지 무질서 몸살 - 때이른 더위에 산.계곡 쓰레기 천지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충북과 춘천근교 계곡및 유원지등이 행락객들의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괴산군청천면 속리산국립공원내 화양동계곡은 1만여명의 행락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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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오토드라이브 3選-중원미륵사지.괴산화양구곡.태안반도
가을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이 시기를 놓치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어렵다.노란색으로 치장한 떡갈나무. 도토리나무,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물푸레나무가 온 산하를 불태운다.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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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용화온천 試浴場 충북,경북에 철거요구
용화온천에 대한 충북도와 각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충북도는 14일 속리산국립공원 용화온천개발지구에 설치돼 있는 온천시욕장을 즉시 철거해줄 것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경북도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