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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상회의
인터네트는 정보사회에서 지구적 규모로 확장된 인간관계 교육에매우 적합한 도구다.특히 인터네트를 이용한 화상회의는 여러나라학생들이 얼굴을 마주보면서 대화와 우정을 나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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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딘티 무어 지음
우리 사회에도 인터네트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아직까지는 인터네트 이용자가 국내 통신인구 1백만명에 비해 비교적 적은 25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지만 매일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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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온라인민주주의 활짝-포럼개설 이렇게
사이버 정치토론에 참여,젊은 컴퓨터세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이들에게 자신의 상품가치(?)를 홍보하려는 정치인들을 위해천리안 매직콜.하이텔.나우누리등 국내 3대 PC통신서비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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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엑스포96-어떤행사 열리나
거대한 가상공간에서 세계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인터네트 정보엑스포96」에는 현실 세계의 올림픽이나 각종 유명행사 못지않은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오는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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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의료정보서비스 개발현황-원격진단 시스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행위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는 역시 전문가에 의한 최적의 진료를 받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전국민의료보험 실시로 인해 고급의료에 대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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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화상으로 임상토의-서울중앙병원.조지타운大 병원
심각한 질병에 걸린 환자는 누구나 명의에게 확실한 진단을 받고 싶어하는데 반해 명의는 특정지역에 국한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문제점이 정보화시대를 맞아 해결될 전망이다.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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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의 창"인터네트"-50여국 120개 권위紙 서비스
세계 각국의 유력신문들이 종이신문과 언어장벽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터네트를 통해 지구촌 독자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터네트를 통해 기사를 신속히 제공하면 첨단 신문사라는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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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國학자.기업가 컴퓨터 "온라인 좌담"
루스벨트 前미국 대통령은 라디오를 이용한 노변정담(爐邊情談)을즐겼다.60여년이 지난 지금 컴퓨터통신은 현대판 노변정담으로 자리잡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별도 장비가 필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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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정보통신업체에 근무하는 許모(48)부장.오전 7시 출근하자마자 커피 한 잔을 뽑아들고 책상앞에 놓인 개인용컴퓨터(PC)를켠다.어젯밤 일찍 퇴근하면서 작동시켜 놓은 자동응답장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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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정보의 寶庫 생활의 활력소로 한몫
지난 89년 우리나라에 상용(商用)서비스가 도입된 이래 7년째를 맞은 올해 PC통신은 양과 질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기로 접어들었다. 현재 하이텔.천리안 매직콜.나우누리등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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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美 존스홉킨스大병원 국제 원격영상진료망 개통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 삼성의료원 국제진료소 영상정보실. 신경외과 김종현(金鍾鉉),영상의학과 변홍식(邊弘植)박사가 모니터를 통해 美 존스홉킨스대학 신경외과 교수 2명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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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상현실 上.
시애틀의 워싱턴주립대는 컴퓨터 왕국인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社의 고향이자 산모로서도 유명한 곳.이 대학의 인간접속기술(HIT:Human Interface Technology)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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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대학 美서 정착단계
가상대학(假想大學)은 이제 더이상 「가상」이 아니다. 기존 대학들과 비교해 조금도 손색이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엿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정규대학」으로 정착되고 있다.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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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방송과 멀티미디어」畵像회의
◇朴埈永 KBS영상사업단 사장은 10일 일본 NHK 계열회사인 JAMCO 주최로 열린 「방송과 멀티미디어」주제의 화상회의에서 일본.미국.싱가포르 대표들과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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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M,화상회의시스템 도입
STM(대표 金永泰)은 최근 서울 본사와 경기도 부평의 정보기술센터,대구지사를 연결하는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화면을 통한 원격회의및 교육실시에 나섰다.〈사진〉 화상회의시스템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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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고속 先導시험망
〈시리즈 순서〉 ⑴시범사업 ⑵초고속 국가망(網) ⑶초고속 공중망(公衆網) ⑷초고속 선도(先導)시험망 ⑸관련기술 개발 초고속정보통신망은 외국 사례도 없고 미래의 수요행태도 파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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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뉴미디어와 신문산업/신문경영전략
한국언론학회(회장 李光宰)는 中央日報와 함께 11일과 12일이틀간에 걸쳐 서울 북악파크텔에서 「멀티미디어시대의 신문산업의대응과 진로」란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열고 있다.이번 특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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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로렌스 버클리연구소
『버클리와 스탠퍼드가 없었더라면 실리콘밸리도 없었다.』오늘날세계의 전자.정보산업을 이끌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신화 창조는 바로 버클리와 스탠퍼드 출신의 우수한 두뇌에서 시작됐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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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하이텔.천리안 주요 서비스
「저기 청와대가 보인다」. 한 PC통신가입자가 청와대큰마당(BLUEHS)을 통해 전자우편으로 대통령에게 띄운 편지의 제목이다. 이 편지는 대통령 집무실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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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 장비선진화 급하다(경찰과 시민사회:17·끝)
◎순찰차는 자국 최고급차 지급해야/수사형사 차량 운영비도 못받아 미국 뉴욕경찰청 감식과. 한 시민과 경찰관이 컴퓨터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슈퍼마킷을 운영하는 이 시민은 조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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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내각」분위기 잡아간다(변화 몰고오는 「이총리 바람」:하)
◎각의 난상토론… 준비없인 못배겨/소신파 많아 인기 치우칠 우려도 새 내각에서 변화의 조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이회창내각이 출범한지 2주일 남짓한 시점에서 아직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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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상 PBEC 장관회의|「가까운 지구촌」연출 평가
KBS 제1TV가 25일 방송한 위성토론 『무역블록화의과제-PBEC 통상장관회의』는 초미의 관심사인 통상문제를 다룬 현안 못지 않게 첨단통신·방송기술에 의해 가까워지는 지구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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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수신기·시설 비용부담 커 반대 학계 “도입 늦추면 기술경쟁 뒤쳐져”
인공위성을 이용한 TV등 방송전송방식에 선애널로그-후디지틀 채용에 대한 주장과 처음부터 디지틀 채용을 주장하는 의견이 강하게 맞서고 있다. 이 같은 대립은 체신부의「위성방송전송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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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소니,미 애플·모터롤라와 제휴/멀티미디어분야 진출
◎IMB 등과도 손잡아 세계적 대연합 모색 일본의 소니사가 미국의 애플사 및 모터롤라사와 공동으로 멀티미디어 분야에 진출키로 합의했다. 소니사는 세계적으로 음향 및 영상기기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