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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이상한 음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임윤찬의 쇼팽 연구는 대성공이고, (이번 앨범이) 그의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가 될 거라는 건 엄청나게 절제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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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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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전문학습과정 개설
김익성원장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부설 평생교육원이 뉴에듀케이션칼리지(NEC)란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로봇, 빅데이터, 생성 AI 그리고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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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도 예일대 강좌 본다…또 이 악문 '작가 차인표' [권혁재의 사람사진]
권혁재의 사람사진/ 소설가 차인표 차인표를 두 번 만났는데 둘 다 배우가 아니라 소설가로서였다. 11년 전 첫 만남 당시 그는 두 번째 장편 『오늘 예보』를 낸 터였다.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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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천재 왜 영화에 안써" 박찬욱이 찍은 개그맨 김신영
영화감독 박찬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영화진흥위원회(K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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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2위와 30점차…적수 없는 '피겨 천재'의 표정 [이 시각]
러시아 여자 피겨대표팀 카밀라 발리예바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러시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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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힘든 일 겪어…착하고 성실한 분 만나고 싶다"
사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팝아티스트 낸시랭(박혜령)이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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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족, 자연···더 애틋할 순 없다, 30년 전 떠난 화가 장욱진
장욱진 가족도. 1972, 캔버스에 유채.[사진 현대화랑] "나는 심플하다." 화가 장욱진(1917~1990)이 생전에 자주 했던 말이다. 그의 장녀 장경수 장욱진미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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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안목 중요해진 '집콕' 시대, 갤러리서 이런 전시가....
겸재 정선의 그림과 헬레나 티넬의 유리 조명, 권대섭의 달항아리, 폴 케흘름의 데이베드가 한 자리에 어우러진 전시장. 각기 다른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것들이 조화를 이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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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계 산 증인' 송규태 소장 화본 142점 온라인에 다 풀었다
디지털 아카이브로 공개된 '까치호랑이' 화본 중 하나.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화수리복원 전문가이자 민화작가인 송규태(86) 화백이 평생 수집·소장해온 민화 화본( 畫本·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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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건너 한국까지 사로잡았던 홍콩 6인방의 근황
80, 9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 시절, 대륙까지 사로잡았던 홍콩 배우들이 있다. 아름다운 미모로 당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홍콩 배우 6인방과 그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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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까똑 까똑 귀찮다고?…당신, 행복한 줄 알어!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6)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이 자리에서 새삼 카톡(카카오톡)의 정의를 알아봅니다.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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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베일 벗은 북한의 예술…“분단도 내 음악 열정 못막아”
━ 탈북 피아니스트 황상혁 첫 단독 인터뷰 지난 2월 노동당 중앙위 본부 별관에서 열린 북한 건군절 71주년 기념 공훈국가합창단 경축 공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집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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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U-20 축구팀에 쏟아진 찬사…“이것이 원팀”
■ 「 [뉴시스(AP photo)] “국뽕을 참을 수 없다” ‘국가에 대한 자긍심에 과하게 도취된 상태’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주로 쓰이는 ‘국뽕’이 오늘은 문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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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한반도
金, 핵 완전 폐기라는 담대한 전략 갖고 트럼프 만나라 文, 미국 파워 엘리트 불신 해소하고 북·미간 접점 마련해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월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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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가 사랑한 고양이, 2200억 유산 받나
라거펠트가 생전에 ’사람과 같지만 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 반려묘 슈페트. [사진 뉴욕 매거진] ‘샤넬의 전설’ ‘패션계의 교황’으로 불린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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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전설' 칼 라거펠트, 그가 떠났다
어두운 컬러의 슈트와 검정 선글라스, 뒤로 묶은 흰 머리, 그리고 손가락 장갑차림은 생전의 칼 라거펠트가 즐겼던 트레이드 마크였다. ‘패션계의 교황’ ‘위대한 칼’ ‘황제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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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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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종범도 인정한 '예비 타격왕' 이정후
프로야구에는 '소포머 징크스(sophomore jinx)'가 있다. 신인으로서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부진을 겪는다는 '2년차 징크스'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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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채비니, 가수 변신...아버지 헌정곡 'Dear Dad' 발매
1 년 전 먼저 아빠를 떠나보낸 소녀는 아빠의 유품에서 USB하나를 발견한다.대외적으로 외모가 드러나야 하는 연예 활동에 반감을 가지고 반대도 했던 아빠이지만딸이 출연했던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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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중국의 피카소’ … 그 아득한 경지 펼치다
병아리와 풀벌레가, 나팔꽃과 잠자리가, 오이넝쿨과 개구리가, 배추와 감이 저마다 하나의 화폭에 어우러진다. 관념적 상징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보는 소박한 소재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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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병아리, 투명한 새우, 붉은 나팔꽃...소박한 소재에 탁월한 생동감
치바이스 '병아리와 풀벌레', 1940 사진=예술의전당 병아리와 풀벌레가, 나팔꽃과 잠자리가, 오이넝쿨과 개구리가, 배추와 감이 저마다 하나의 화폭에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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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외모 등급표' 논란···내 등급 놓고 네티즌 와글와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외모를 등급으로 나누는 기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이 된 외모 등급표'라는 글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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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천재' B컷조차 매력적인 아이돌
[사진 daigoshibama 인스타그램] 크리스탈의 화보 촬영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탈의 사진 몇장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