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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카니발 7인승과 9인승의 세금 차이점은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26) 사업자라면 업무용 차량을 구입할 때 세금 문제는 없는지 고민하게 된다. 종전에 회사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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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단 2025에 집중하는 중국, 무슨 일?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중국 언론은 2022년 중국경제 주요 이슈로 ▲5%대로의 성장률 둔화 ▲재정적자율 3% 상회 ▲지준율 인하 및 금리 인하 가능성 ▲수출 증가율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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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니에 한국형 공항플랫폼(K-Airport) 수출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바탐의 항나딤국제공항의 운영·개발 사업을 따냈다. 인천공항은 21일 인도네시아 바탐래디슨 컨벤션센터에서 인도네시아 바탐경제구역청과 공항 운영·개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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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떠난 인천공항 빈자리, 하루 8787t의 화물이 채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취급하는 화물의 양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과 항공사들이 여객 수요 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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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公 “HMM 3.5조 지원 주효…중소선사 지원 늘릴 것”
━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이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위치한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파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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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화물영업력 강화 통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항공 부문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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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우·타 삼국지만 있나…모빌리티에 '은둔 고수' 셋 떴다
팩플레터 165호, 2021.11.9 Today'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겨울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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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분기 영업익 5년만에 4000억원 돌파…"화물이 효자"
인천공항 항공유 저유시설과 활주로에 착륙하는 대한항공의 보잉 747-8 화물 항공기의 모습. 연합뉴스 대한항공의 분기 영업이익이 5년 만에 4000억 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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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애플·아마존도 못 피했다…공급대란에 실적 ‘발목’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을 체험해보고 있다.[AP=연합뉴스] 애플과 아마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장 기대에 못 미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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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보잉과 나사가 선택한 회사…항공 안정성 + 우주 기대감으로 큰다
지난주 제주맥주를 다루면서 테슬라 요건 상장 기업이란 언급을 했습니다. 테슬라가 나스닥에 데뷔한 건 2010년. 당시만 해도 엄청난 적자 기업이었죠. 원칙대로 하면 당연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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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탄소 시대엔 망한다고? 태양광에 물류까지 ‘진화하는 주유소’
에쓰오일 주유소 전경. [사진 에쓰오일] 탄소중립 시대가 돼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유소는?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될수록 휘발유·경유 소비량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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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임박?… 2021년 중국 '미래 스타 기업' 21곳
코로나19 여파에도 중국 기업의 성장세가 매섭다. 〈중국기업가〉 잡지는 매년 중국의 비상장 기업 중 성장성과 혁신을 기준으로 21개 ‘미래 스타 기업’을 꼽아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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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이닉스만? 연매출 1조 수출기업 ‘구글세’ 비상
지난 1일,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정박한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뉴스1] 구글 등 다국적 정보기술(IT) 기업을 겨냥했던 디지털세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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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시스템반도체·배터리·UAM … 미래 먹거리 '혁신'에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사진은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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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수주 기록 갈아치운 조선3사가 1조씩 적자라고?
국내 조선 ‘빅3’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급 수주를 올리고도 각각 1조원 안팎의 영업적자를 냈다. 더구나 4년 연속 글로벌 수주량 1위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1조원대 적자라니 의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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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희비 ‘화물’이 갈랐다…2분기 대형사 ↑, LC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의 실적 희비가 엇갈린다. 대형 항공사는 화물 수요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했지만, 여객 수요에만 의존하는 규모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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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뛰어넘어 '플라잉카'…일반 주차장에 '수직이착륙'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는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미래차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그 다음 혁신 교통수단인 플라잉카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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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품 실을 배가 없다…‘컨테이너 가득’ 주차장이 창고 됐다
비데 제조사 아이젠의 경기 김포 공장 주차장 전경. 글로벌 물류대란이 시작한 지난해 7월 상품 보관용 컨테이너 박스를 마련해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 물류대란 전에는 찾아보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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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30조 시장’ 뛰어든 스타트업, 매년 2배 성장 비결은?
스타트업이지만 인수·합병(M&A)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처음부터 쌓아가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거든요. ‘미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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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전기차 맞춤 해상운송 솔루션 구축…차별화된 화주 친화 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PCTC로 대형 중량화물을 운송하는 등 화주 편의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항해 중인 현대글로비스 PCTC 모습.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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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국가 안보와 국격이 우주 산업에 달려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2018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배경으로 섰다. 시험발사체에는 한화가 참여한 75t 로켓엔진 1기가 장착됐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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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힘겨운 항공업계…고용유지 지원금 끊기나
밤비행기 이달 말 정부의 유급휴직 고용유지 지원금 종료를 앞두고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경영 사정이 어려운 사업체의 고용유지를 돕기 위해 휴업·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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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무급이면 굶어죽어…고용유지지원금 연장해야"
#.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현재 온라인 서명운동에 한창이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뿐 아니라 항공업에 종사하는 다른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도 서명운동 동참을 독려 중이다. 서명운동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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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소 생산기지 구축, 충전 인프라 확충선제 투자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 도약
한국가스공사는 수소 선도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 대구혁신도시에 구축할 수소충전소 조감도.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이하 공사)는 천연가스사업과 함께 수소사업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