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매향·설향·킹스베리…맛도 특징도 다 다른 딸기 어떻게 태어났을까
'딸기 독립' 설향 '딸기 왕' 킹스베리 탄생까지 9년…노력의 결과는 상큼달콤하네요 탐스러운 붉은색에 상큼한 향기를 가진 딸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디저트에 올려 먹으면 특
-
[이번 주 리뷰] 한주 만에 2만, 3만명 대…이어진 김혜경 의전 논란 (1월31일~5일)
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월드컵 #우크라이나 긴장 #TV토론 #김혜경 #김정숙 #오미크론 #베트남 #올림픽 #곽상도 #대장동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취업률 98%, 中 베이징·칭화대 졸업생들은 어디로 향하나
이대로라면 연구소 말고 선전중학교에서 반도체 개발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 선전(深圳)중학교 학생들이 만든다는 게 아니다. 유망한 4차 산업 관련 학과 박사를 마치고도, 중학교 교
-
佛 '백신패스' 도입에 살해 협박…美선 '접종의무화' 제동 걸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각국 정부는 ‘백신 패스(백신 접종 증명서)’ 도입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반대론자는 기본권 침해라
-
“수요·공급·전망서 3중압력 직면”…내년 경제에 위기감 中
지난 1월 11일 중국 북부의 주요 무역항인 톈진항의 모습. 중국은 내년 경제 운영 방침을 안정 우선으로 확정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내년도 경제 운용에서 안정 최우선 방
-
"인지 0건""아마추어"…추락하는 공수처엔 날개가 없다 [Law談 스페셜 김종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한 영장 ‘3전 3패’를 기록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공수처는 여권의 20년 숙원이다.
-
인니, 오미크론 차단 강화…공무원 출국금지·격리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국가 공무원의
-
[팩플] “어서와 글로벌은 처음이지?” 와우 소리 나오는 라인 WOW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③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③ 라인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있고
-
[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 한국도 북한·세계 인권에 보편성 차원으로 접근해야
━ 인권 외교에 닥친 3중 파고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인권 담당)가 2019년 11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
-
"백신 맞고 12살 딸 죽었다" 중국서 이말 했다가 구금된 엄마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중국 허난성 푸양시의 12세 소녀. [SCMP] 중국에서 12세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선거 분쟁에 인터넷 통제 강화…세계 '표현의 자유' 11년째 후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한 정보 공유가 활발해짐에 따라 원하지 않는 내용의 공론화를 막으려는 각국의 규제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세계인권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
中 “악성종양 제거, 절대충성”…시진핑 3연임 앞둔 숙청 바람
지난해 4월 7일 우한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 참석 중인 쑨리쥔(孫力軍·52) 전 공안부 부부장. 비밀 누설 및 부패, 불충 등 일곱가지 죄목으로 지난달 30일 당적 및
-
헐리 “미국, 중공 승인한 적 없다” 장제스 앞세워 압박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4〉 중공도 미국과 인연이 많았다. 1946년 1월 군사조사처 미군동료에게 휘호를 선물하는 중공대표 예젠잉(葉劍英). [사
-
中, 사기방지앱 깔라더니···블룸버그 접속하자 경찰 떴다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온 중국 공안부 사기방지센터가 제작 출시한 사기방지 애플리케이션 소개 페이지. [애플 앱스토어 캡처] 중국 공안부가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
-
"확진땐 공무원 다 짤린다"···中, '유관중' 전국체전 엄청난 계획
2022년 2월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는 관중의 함성을 들을 수 있을까.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5개월 앞두고 예비 실습에 나선다. 국가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전국체육대회(전국체
-
수퍼 개인정보법까지, 중국 ‘빅테크판 문화혁명’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의 한 거리에 CCTV가 설치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옥죄기가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반독점 규제에 이어 유례없이
-
개인정보보호법까지…공산당 홍색규제에 中 빅테크 사면초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알리바바 건물 앞에서 한 시민이 전화통화를 하며 걸어가고 있다.[AP=연합뉴스] 중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옥죄기가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반독점·
-
“파이낸스는 일, 내 전부는 아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좋아하는 책들을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회장은 매년 직원들에게 추천 도서 목록을 만들어 돌릴 정도로 다독가다. [사진
-
도서관 지어달라 300억 기부…“자산가들의 ‘선물(Gift)’ 늘어나길”
‘한 인간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말처럼 독서는 지식과 지혜, 인간다움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이 펼쳐진
-
日서 받은 660만원 위스키 어디로…폼페이오 "기억 안난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일본 정부에게 선물로 받은 고급 위스키가 사라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단독]北피격 공무원 형 분노 "통신선 열려도 동생 언급 안해"
"남북 정상 간에 4월부터 친서가 여러번 오간 덕에 통신연락선도 복원을 한 거라면서요. 그러면 북한에 충분히 제 동생 문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는 건데…. 정부가 사실상 문
-
500㎞ 철조망 만리장성 세웠다…中 "코로나·밀입국 방어 강화"
중국 윈난(雲南)성 루이리(瑞麗)시가 미얀마와 접한 국경 500㎞에 설치된 철조망에 폐쇄회로 카메라가 24시간 불법 월경자를 감시하고 있다(왼쪽). 장벽에 설치된 조명등이 야간에
-
北피살 공무원 형 "김정은에 보낸 편지, 수신확인 해보니…"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정수경 PD 지난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6)씨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
-
北피살 공무원 형 "김정은에 편지…사고현장 방문 간청했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정수경 PD 지난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6)씨가 주홍콩북한영사관·주몽골북한대사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