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오미크론 차단 강화…공무원 출국금지·격리 10일

중앙일보

입력 2021.12.02 11:5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국가 공무원의 출국을 금지하고, 입국자의 의무 격리 기간을 10일로 연장했다.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는 2일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한 추가 조치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29일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홍콩 등 3개국과 이들 국가에 인접한 8개 국가 등 총 11개국에 최근 14일 이내 머무른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직 입국 금지 대상국을 늘리지는 않았다.

대신 입국자의 호텔 격리 기간을 3일에서 10일로 연장했다.

한국 정부도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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