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인, 위조달러 반입

    「홍콩」에서 위조된 미국 화폐 7천5백 달러(1백 달러 짜리 75장)를 가지고 인삼을 밀수출하려고 한국에 온 중국인이 대연각 「호텔」근처 암달러상에서 5백 달러를 바꾸고 「콜·걸」

    중앙일보

    1971.07.26 00:00

  • 원면 3억원 어치 태워

    【부산】20일 하오 2시25분쯤 부산항 제4부두 동화 창고 앞 해상에 정박 , 도입 원면을 하역 작업하고 있던 부산 해운 소속 제2호 부선에서 불이나 근처에 있던 부선 7척에 연쇄

    중앙일보

    1971.05.21 00:00

  • 막후에 대규모 국제조직

    국제 금괴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구 경찰서는 18일 금괴 밀수 연락책인「말레이시아」국적의 중국인 왕보용(25)과 국내 운반책 한국인 정수연(39), 정진모(31)판매책

    중앙일보

    1971.03.18 00:00

  • 필리핀 고관이 금괴밀수

    필리핀 고관을 비롯, 중국인과 한국인이낀 국제금괴밀수단 일당 6명이 17일 새벽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새벽0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을 급습, 외교관여

    중앙일보

    1971.03.17 00:00

  • 국제소매치기 검거

    【부산】일본·홍콩 일대를 무대로 15년동안 7억원대를 소매치기 해온 국제소매치기단 일본 마사오파 두목 김정호(49·일본명 도꾸다·마사오(덕전정부)가 30일하오 5시30분쯤 부산수영

    중앙일보

    1971.01.01 00:00

  • 마르코스의 애인

    교황 바오르 6세가 11월말 필리핀을 방문하기 얼마 전 홍콩 발 외신은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홍콩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2년 동안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사

    중앙일보

    1970.12.16 00:00

  • 아주 대회 이모저모

    【방콕=아주 대회취재반】제6회 아시아 대회는 사상 최대의 식중독 소동을 기록했다. 각국 선수들은 도착 일부터 한 두 명씩 식중독을 일으키더니 7일에 일본선수 20여명이, 8일엔 이

    중앙일보

    1970.12.11 00:00

  • 담보 있는 융자였다

    일본 부사은행 뇌문지점에서 일어난 19억원의 융자사건은 재일교포 김동선(49·일본명 유마철)이 개입되었다고 해서 일본의 신문들은 매일같이 한국인 그룹에 의한 사상초유의 사기라고 대

    중앙일보

    1970.10.17 00:00

  • 김씨 일본인도 어려울 듯

    【동경지사】일본 후지 은행거액부정융자사건 범인으로 일본경찰의 지명수배 중이던 한국인 김동선(일본명 유마철·47)이 4일 밤 프랑스경찰에 의해 파리 제14 지구의 모 호텔에서 체포

    중앙일보

    1970.10.06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8월 어느 날 서울 N경찰서 기자실에 윤 모양(25)이 나타나 스스로 창녀라고 신분을 밝히면서『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내용인즉 고향인 마산에

    중앙일보

    1970.09.10 00:00

  • 월남 여객기 납치 실패

    【사이공22일AP급전동화】「조지·M·하딘」이라는 미군일병은 22일 조종사들을 단도로 위협, 월남항공사소속 DC­44발 여객기 한대를 「사이공」으로부터 「홍콩」으로 납치하려다 미월

    중앙일보

    1970.07.23 00:00

  • 남편과 다툰 아내 나체로 거리 활보

    【AP동화 특신】한 젊은 중국인 부인이 유럽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분에 못 이겨 옷을 활활 벗어 던지고는 발가숭이가 된 채 거리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홍콩에 제일 번화한 거리의

    중앙일보

    1970.07.20 00:00

  • 평택에 중공산 고추

    【평택】평택경찰서는 20일하오 5시50분쯤 평택군평택읍통복리 기린옥앞 시장에서 양태옥씨(50·평택읍합정리462)가 갖고있던 고추 15근(9㎏)이 홍콩에서 불법수입된 중공산 고추인

    중앙일보

    1970.06.22 00:00

  • 4월에도 금괴밀수 우봉운등 3명 송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해온 치안국외사과는 8일 서독인 운반책 후너·바흐와 헬름·귄터·루트비히, 한국총책 우봉운(51)등 3명을 9일 구속, 송치하는 한편 이번 밀수사건의 극동책 러

    중앙일보

    1970.06.08 00:00

  • 우하수인 두명 검거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상오 한국총책 우봉운의 하수인 2명의 신병을 확보, 국내조직과 과거의 금괴밀수 여부를 따지는 한편 이번 금괴밀수에 정해강(53·홍콩거주·중국인

    중앙일보

    1970.06.06 00:00

  • 미병낀 금괴밀수

    독일인이 낀 대규모 금괴밀수사건이 적발되기전인 지난 5월10일 금괴 18·75kg이 미군인에의해 김포공항을 통해 밀수되어 시중에 유출됐었다는 사실이 검찰의 수사로 밝혀졌다. 전국밀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연락책 중국인 해외도피 금괴밀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5일상오 이미 체포된 우봉운밑에서 국내의 금판매와 조직을 관장해온 강모(41)를 전국에 수배하고 국내조직의 신원을 5명∼10명으로 파악,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총본부와 직접 접선한 듯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3일상오 한국총책 우봉운씨가 과거 해외여행을 자주 한 것을 밝혀내고 직접 스위스 금괴밀수단본부와 접선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이 지금까지

    중앙일보

    1970.06.03 00:00

  • 또 금괴 밀수

    【부산】3일 동부경찰서는 미군용수송선(선명불상)에서 대량의 금괴가 부산시내에 밀수입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이 수송선 한국인 선원 김창국씨(36)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이 수송선이 기

    중앙일보

    1970.06.03 00:00

  • 금괴밀수와 국제조직과 금덩이는 한국을 노린다

    국제조직의 금괴밀수가 30일 경찰에 적발, 독일인 2명이 구속됐다. 이번 금괴밀수사건은 지난 5월25일 부산에서 검거된 백금밀수사건에 이어 올해들어 두번째로 금괴가 순도 9백99·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두 독일인, 금괴대량밀수

    치안국외사과는 30일하오 6시40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대규모 국제금괴밀수단의 한국운반책인 독일인 후너·바흐씨(46)와 귄터·루트비히씨(29)등 2명이 대량의 금괴를 밀수입

    중앙일보

    1970.06.01 00:00

  • 간사 직 싸고 설전한 두 의원

    신민당 경남도 당 개편 대회에 참석하는 유진산 당수의 첫 나들이는 김수한 대변인과 신동준비서 실장만이 수행한 조촐한 일행에 경찰백차의 에스코트만이 눈을 끌었다. 29일하오 관광호로

    중앙일보

    1970.05.30 00:00

  • 망원경 통신주문받고 잘라먹은「대양」사장

    7일 상오 남대문경찰서는 망원경을 통신판매한다는 광고를 내고 우편주문을 받았으나 물건을 보내주지 않았던 대양상사 대표 한창환씨(35·서울태평로1가33)를 사기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

    중앙일보

    1970.05.07 00:00

  • 공산국 수도이름 새겨진|순금판 4장압수

    【마산】18일 마산경찰서는「하노이」·「프롬펜」등 공산국가의 수도이름이 새겨진 순금으로된 금판 5장을 길에서 주워 감추었던 창원군내 내서면 합성리 김영주(19·가명·구두닦이), 박동

    중앙일보

    1970.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