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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1000만 시대,권력 좌우할 ‘대선 블루오션’
# 이재오 특임장관(2월 25일) “아들 오늘 금요일 옆길로 새지 말고 바로 오너라. 드라마 싸인 재미 있는데 여검사가 카리스마가 좀 부족한 것 같지---네 생각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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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전쟁’에 뚱한 한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한나라당 지도부는 거리를 두고 있다. ‘오세훈의 싸움’이 당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걱정하는 눈치다. 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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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부 전력 비상 선포한 날 … 정전된 한나라 신년하례회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12일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 행사장이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어둠에 잠겨 있다. 이날 정전은 행사장 인근에서 공사 중 선로를 건드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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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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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박근혜 지금은 천하무적 … 본선은 다르다”
2012년 대선 레이스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각 언론사가 신년을 맞아 발표한 차기 주자 지지율에서 박 전 대표는 30%가 넘는 고공행진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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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위 주자 모두 무너져 … 박근혜 이 징크스 깰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묘년이 밝으면서 대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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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죽음 불사하는 깡패집단 같다”
김문수(59) 경기도지사는 튀는 정치인이다. 십중팔구가 아닌 십중‘일이’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청년기를 유신독재 반대와 노동운동에 바쳤지만 ‘반(反)노동 보수정당’(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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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이 갈 길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
한나라당 내 차기 대선 예비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3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복지정책’을 놓고 각을 세웠다. 한나라당은 지난 9월 당헌을 바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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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 앉은 박근혜 “당선된 분들께 축하”
안상수 한나라당 신임 대표가 정견 발표에 앞서 큰절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전당대회는 조직력이 좌우한다는 정치권의 속설이 이번에도 들어맞았다. 한나라당 친이계 주류의 지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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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대결서 승리한 경험, 친노 결집 두렵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출정식에서 김문수(경기지사)·오세훈(서울시장)·안상수(인천시장) 한나라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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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대결서 승리한 경험, 친노 결집 두렵지 않다”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출정식에서 김문수(경기지사)·오세훈(서울시장)·안상수(인천시장) 한나라당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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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친노가 민주당 접수” 야권 “단일화 태풍 불 것”
선거는 결국 ‘구도 싸움’이란 말이 있다. 대결 구도가 어떻게 조성되느냐에 따라 승부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다. 한나라당은 14일 ‘친노 심판론’을 앞세워 대대적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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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벨트 부활 … 격전지 6곳 한나라와 맞붙어
“죽은 노무현과 산 이명박의 대결.” 정치컨설턴트인 김능구 e윈컴 대표는 13일 이번 지방선거의 정치적 의미를 이렇게 요약했다. 이날 친노계 대표 인사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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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선거사령탑 ‘1톱-3S’체제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왼쪽)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나라당이 12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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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은 의무교육의 완성 VS 지방선거 앞두고 학부모 자극
(왼쪽) 홍준표 의원, (오른쪽) 박주선 의원 홍준표(56·전 원내대표) 한나라당 의원과 박주선(61·최고위원) 민주당 의원이 맞짱 토론을 벌였다.6·2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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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한명숙 판결 서울시장 선거 변수로
여권에 ‘한명숙 주의보’가 내려졌다. 4월 9일 한 전 총리의 금품수수 의혹 1심 판결에 따라 현재 한나라당이 앞서 있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다. 한나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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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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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때마다 각 정당의 격돌장이 돼 왔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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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갯바위 박근혜를 잡으려면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때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이명박(MB)을 선택하고 박근혜를 뿌리쳤다. 그는 측근들에게 “여자가 무슨”이라고 했다고 한다. 2006년 6월 박근혜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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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진보' 많은데, 정당 지지는 한나라가 1위
관련기사 C세대, 두 번 위기가 낳은 700만 소비자들 유례없는 경쟁 시달리는 뛰어난 창조력의 세대 '끼리끼리' 극복했던 월드컵 감동 못잊어 '100% 완충은 없다, 끝없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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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맞장구쳐라
'정치인이 작은 매너 하나로 돋보이는 법'은 뭘까. 매너학 스타강사인 손일락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의 조언은 오늘날 우리시대의 정치인들이 새겨들을 만하다. 경청의 법칙과 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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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맞장구쳐라
스타 강사이자 교수인 손일락(54·사진)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최근 신간을 냈다.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는 책이다. 손 교수는 삼성·LG·SK 등에서 연 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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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경우처럼 가자” “경제위기 극복 앞장”
기축년(己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정치권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경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는 와중에 정치마저 민주당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 있어 여당이든 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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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은평을 출마 결심, 친이-친박 갈등 '뇌관'
올 초 '경제만은 살리겠다'고 자신 만만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급기야 내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7% 경제성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헌정 사상 최대 표차로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