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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의 공식 유세 ⑤ 대구서문시장
26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뉴시스] photo@newsis.com26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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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1, 5차 TV토론 앞둔 대선후보…2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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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숨은 코드 읽기] “아무래도 보수, 홍준표 뽑을라칸다” vs “똑똑해보이는 안철수가 안 낫겄나”
대구·경북(TK)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역대 대선마다 보수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적어도 최근 여론조사상으로는 ‘중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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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안철수를 보는 TK와 PK의 엇갈린 민심 왜?
중앙일보가 지난 15~16일 실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1.0%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24.5%)를 앞섰다.반면 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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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안철수, "홍준표 뜨면 문재인 웃어...될 사람 밀어달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7일 흔들리는 대구ㆍ경북(TK) 표심 잡기에 매진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를 방문한 후 오후에 곧장 경북 경주ㆍ영천과 대구로 이동해 유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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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목장의 결투,안철수의 '홍찍문'이냐 홍준표의 보수집결풍이냐
대구ㆍ경북(TK)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역대 대선마다 보수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적어도 최근 여론조사상으로는 '중도'안철수 후보와 '보수' 홍준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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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의 길' 내세워 대구 다시 내려간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27일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는 대장정’에 참여해 대구 도심을 1시간 가량 걸으면서 유권자들과 인사했다. 유 후보 앞에 휠체어를 탄 지지자들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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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대구 유세 때문에 공연하던 예술가 쫓겨나"...홍측 "전혀 모르는 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선거 후보가 지난 2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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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때문에 차남 결혼식 못가는 홍준표
“아들 결혼식 못 가. 영상메시지 찍어서 보내야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9일로 예정된 차남 홍정현(35) 군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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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안철수는 '거짓말 대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거짓말 대장은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후보이고, 두 번째가 안철수(국민의당) 후보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대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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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보에 더 총력” … 안 “경제 허브 강원” … 홍 “보수표 결집을”
D-13. 대선판이 요동치는 가운데 2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보 행보로 지지층 확산에 나섰고, 강원도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맞춤형 지역공약 발표로 대응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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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첩'이라고 이름 붙여진 홍준표 서문시장 유세 현장
26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뉴시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6일 대구를 찾아 전폭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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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문시장 찾아 한밤의 토크쇼..."정치 얘기보다 홍준표 스토리가 더 재미있을 겁니다"
“정치 얘기보다 홍준표 라이프 스토리를 듣는 게 더 재미있을 겁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6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서민 토크쇼’를 벌였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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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기호 1·3·5번은 좌파, 4번은 뭔지 모를 보수”…지지호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6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자유한국당을) 맡아보니 깨진 사발이다. 기호 1, 3, 5번은 좌파고 4번은 뭔지 모를 보수"라며 "어르신들이 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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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내조 유세 승자는…
19대 대선을 14일 앞둔 25일 각 당 대선주자 못지않게 당선되면 영부인 등의 역할을 하게 될 후보 배우자들의 유세활동도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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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홍준표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홍찍문’?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_박지원·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9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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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김정은, 저를 두려워해”
18일 낮 대구 서문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머물며 인사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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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보다 대구에서 환영 받은 안철수…"김정은이 저를 두려워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호남 보다 대구에서 오히려 더 환영을 받았다. 안 후보는 18일 오후 1시30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다. 안 후보가 도착하기 10분 전부터 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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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찍문’에 흔들린 홍준표...‘홍찍자’로 반격
자유한국당 선대위 당직자들은 '홍찍자'로 명함을 전면 교체했다. 박성훈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홍찍자’를 연일 외치고 있다. ‘홍찍자’는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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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바다 건너…주요 대선후보 1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제주도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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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5곳 누빈 홍준표, 서울 수복 외친 유승민, 노동현장 찾은 심상정
서울 가락시장, 대전 역전·중앙시장, 대구 칠성·서문시장.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7일 누빈 주요 시장이다. 이날부터 양일간 방문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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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시장, 또 시장…'서민'외치며 이틀간 시장만 9곳 가는 홍준표
'서민 대통령'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초반 일정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방문하는 시장만 해도 9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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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대선후보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22일 앞둔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대선에 나선 15명의 후보들은 숨가쁜 일정을 시작했다. 17일 0시를 기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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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5인,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찾는 곳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