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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해야 하느냐" 청년 질문에···홍준표는 '네글자 답'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홍준표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밀려 2위를 차지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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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구성 속도 내는 尹 “그간 보도 사실 아냐. 조금만 있어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조찬회동을 한 데 이어 오전엔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나경원 전 의원을 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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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불참, 이준석은 침묵…사무총장 놓고 싸늘해진 野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불참했고, 이준석 대표는 침묵했다. 15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는 “싸늘했다”는 게 복수의 참석자 전언이다. 정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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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선대위, 김종인 총괄·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유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며 야구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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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종인 살생부'에 떨고있는데…尹, 김종인 찾아간 까닭
지난 11월 5일 밤 서울 모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경쟁 주자였던 홍준표 의원 등을 꺾은 이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부터 만났다고 한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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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청년타령하며 꿀 빨아”…'달님 영창' 김소연, 이준석 또 저격
━ 김소연 "당대표가 후보 흠집 못내서 안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 영입됐다가 최근 해촉된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정감시단장)가 이준석 대표의 행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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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이에나냐"…尹캠프 300명 떨게한 김종인 한마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을 것이 유력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은 10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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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경선 민심’ 못 읽는 쪽이 진다
김형구 정치에디터 이겼는데 활짝 웃지 못했다. 지난달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그랬고, 지난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그랬다. 두 후보 모두 경선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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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선은 당 중심으로, 소수정예 선거운동 땐 유사독재로 흘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8일 당과 공식 상견례를 갖고 “대선은 당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당직자들에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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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당이 중심"…세력싸움으로 대선 임하는 0선 윤석열
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당직자들에게 “많이 도와달라”는 인사를 건네고 돌아서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다시 뒤돌아서서 이렇게 말했다. “아니, 돕는 게 아니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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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둘 중 한 명 지면 감옥…비리 혐의자끼리 대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선판이 석양의 무법자처럼 돼 간다”며 “두 분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 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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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시각각]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오후 이준석 대표와 오찬을 위해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식당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 당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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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각 정당, 청년 정치인 육성 시스템 만들어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탈당 인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세대갈등 줄이려면 청년 목소리 담는 정치 필요 ━ 유럽 30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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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분열 비판론에 “대선조직 들어가야 원팀되나”
홍준표 의원이 지난 5일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한 뒤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 선출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끝났지만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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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문엔 이종석·이정우·강남훈, 윤석열 캠프엔 이석준·김소영·김성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각각 성남시장·경기지사와 검찰총장 시절에 일을 도운 이들을 핵심 참모 그룹에 포진해 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 후보의 ‘원조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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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올해 초과세수 40조, 부자나라에 가난한 국민이 온당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7일 “올해 초과 세수가 약 40조원가량 될 거라고 한다. 나라 곳간이 꽉꽉 채워지고 있다. 부자나라에 가난한 국민이 온당한 일이냐”며 전 국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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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재명·윤석열, 첫 0선들의 대선
이재명(左), 윤석열(右)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는 전례 없는 ‘0선’ 후보 간 대결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모두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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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조직 들어가야 원팀이냐, 당 분열로 보는건 잘못"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했던 홍준표 의원은 "꼭 대선 조직에 들어가야만 원팀이 되느냐"며 "비리대선 불참 선언을 원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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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냉정할 때"…보스 기질 윤석열 '캠프' 내칠 수 있을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시험무대에 올랐다. 원래는 자신의 캠프 측근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몸집을 키우는 식의 선대위를 구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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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30 탈당 러시…"역선택 증거"vs"MZ 조롱말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점퍼를 입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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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내민 '비단주머니' 본 윤석열 "자신감 생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후보 확정 이튿날인 6일 이준석 당 대표를 만나 오찬을 했다. 두 사람은 이달 중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대선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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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핵심은 동갑 권성동…“아침마다 권 의원 목소리 쩌렁쩌렁”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윤석열 캠프가 곧 국민의힘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캠프를 두고 당 안팎에서 나온 말이다. ‘정치 신인’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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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 안 한다” 소신, 권력 수사 밀어붙인 ‘강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60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부모가 모두 교수인 학자 집안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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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거머쥔 윤석열 "이 정권, 날 두려워하고 뼈아파할 것"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됐다. 6월 29일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저 문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