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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한 식구 될수밖에 없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한 식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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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 겨냥 “법률가 리더십으론 미래 못 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대구의 한 호텔 행사장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약진에 국민의당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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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소연에 "이상한 사람"…'후보 교체 작업' 주장 반박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소연 변호사.(사진=연합뉴스)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41)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후보 교체 여론을 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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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지자 빠진 尹, 이재명에 첫 역전…더 심해질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일부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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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1% vs 윤석열 42%…한국갤럽 조사도 '골든크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주최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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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 대선서 역할은 여기까지”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기적 같았던 상승세와 여론조사 결과를 생각하면….” 5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대선 캠프에는 아쉬움 가득한 적막이 흘렀다. 홍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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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홍' 지고도 웃었다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깨끗이 승복"
“기적 같았던 상승세와 여론조사 결과를 생각하면…” (홍준표 캠프 관계자) 5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대선 캠프에는 아쉬움 가득한 적막이 흘렀다. 이날 홍 의원은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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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당심 20% 우위” vs 홍준표 “당원도 골든크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가운데)과 김동철 전 의원 등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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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다툼 尹과 洪 하루종일 싸웠다…당심 놓고 서로 "이겼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공방 수위가 극에 달했다. 특히, 본경선에서 비율이 50%로 높아진 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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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MB·朴사면, 文 결자해지…안하면 내가 할 것"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부산 MBC 사옥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전 의원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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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오세훈 만나 "박원순 시민단체 지원, 철저히 조사해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서울시청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하기전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강북 초고층 고밀도로 재개발해야"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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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 표심 잡자, 윤석열·홍준표 ‘TK 공성전’
정치권에서 흔히 대구·경북(TK)을 ‘보수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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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지지율이 심상찮다…윤석열·홍준표 동시출격 '주말 혈투'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정치권에서 흔히 대구·경북(TK)을 ‘보수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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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선때 3가지 공작 제보…'尹고발사주 의혹'이 그것"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돌이켜보니 지난 총선 당시 받았던 제보 중 하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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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윤석열 원사이드 노잼…홍준표 골든크로스 가능할 듯”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7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채용비리 근절 위한 법안 발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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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처음 윤석열 앞섰다…보수후보 적합도 3.4%P 앞서[알앤써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중앙포토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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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청래·김어준 일제히 “홍준표, 윤석열 제치고 1위”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 유튜브 캡처]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제쳤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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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당무감사 통해 진상 파악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셋째)가 3일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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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만 남았다" 일제히 윤석열 때린 홍준표·최재형·유승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인사 고발 사주 의혹’으로 당 안팎이 떠들썩했던 3일, 같은 당 소속인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윤 전 총장을 향해 집중포화를 쏟아내며 존재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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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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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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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실버 아닌 골든 크로스 만들려면
최상연논설위원 1등 뽑는 선거에서 2등이란 의미가 없다. 2위나 꼴찌나 떨어진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1등 못지않게 2등이 궁금한 선거였다. ‘어대문’(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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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세 불변 vs 홍, 역전 임박 vs 안, 다시 양강
대선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5월 3일부터)되기 직전에 발표된 각종 조사의 판세는 1강(문재인), 2중(홍준표·안철수), 2약(유승민·심상정) 구도였다. 그 이후 새 여론조사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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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주말, SNS 가장 열심히 하는 후보는
SNS확인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중앙포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이른 아침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