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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추경 예산 7백29억원 통과|도로·하수도 등 사업 확정

    서울시는 제2회 추경 예산으로 예산 총 규모가 당초보다 8천1백67만원이 준 7백29억3천1백41만원이 됨에 따라 신규 사업을 일부 재조정했다. 10일 확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과

    중앙일보

    1972.11.10 00:00

  • 12개 시내버스 노선 오늘부터 변경 운행

    서울시는 변두리 신개발지구의 도로신설과 확장에 따라 7일부터 12개 시내「버스」노선을 일부 변경 또는 연장운행 하도록 했다. 변경 또는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입석5

    중앙일보

    1972.11.07 00:00

  • 기관원 사칭 공갈한|가수 윤항기씨 구속

    【부산】부산 남부 경찰서는 3일「보컬·팀」·「키·브러더즈」의 가수 윤항기씨(사진 ·서울 마포구 도화동7)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17일 하오3시쯤 시

    중앙일보

    1972.10.04 00:00

  • 버스, 고가도서 추락|승객 10명부상

    17일하오3시쯤 서울 서대문구 합동 76 서소문 고가도로 입구에서 김포에서 시청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2880호 좌석「버스」(운전사·권기수·41)가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고

    중앙일보

    1972.08.18 00:00

  • 대학 주변 「교육 및 연구 지구」-51개 동으로 확정

    서울시 도시 계획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건축을 통제할 시내 30개 대학 주변 「교육 및 연구 지구」의 해당 등이 51개 동으로 확정되었다. 9일 서울시는 지난 3일 건설부 중앙 도

    중앙일보

    1972.08.09 00:00

  • (4) 서울 백련사 엄나무

    해마다 6, 7월이 되면 한 그루 엄나무 꽃향기가 백련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1) 1만5천여평의 널따란 경내를 메운다. 엄나무는 흔히 부르는 이름으로 해동목. 수령 4백60

    중앙일보

    1972.08.04 00:00

  • 부음

    최종우씨 부친 최용균씨 2일 별세. 4일 상오 10시 서울 홍은동 천주교 성당서 영결 미사

    중앙일보

    1972.08.03 00:00

  • 고속버스 전문 절도

    고속버스가 휴게소에서 쉬는 사이에 차안 선반 위에 놓여있는 승객들의 휴대품 속에서 현금만을 훔쳐온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27일 상오 절도전과2범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이동 주유소」를 적발

    서울시내 일부 주유업자들이 최근 경인 에너지 가동으로 유류업 경쟁이 치열해지자 삼륜차를 개조, 기름 탱크와 급유기 및 급유 미터기 장치·버스 종점 등을 돌며 이동 주유를 공공연히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안 풀린 식수난 서울

    올해 최고 기온인 섭씨 33도의 초복 무더위가 계속된 18일과 19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을 목 태우고 한층 더 불쾌지수를 높였다. 18일 상오 6시쯤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떨어진 접객윤리를 고발한 두 시민의 승소|종업원이 갖고 도망간 금품 목욕탕중인에 판상 판결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오』라는 목욕탕주인의 고지(고지)에 따라 현금을 보관했을 경우, 이를 맡은 종업원이 귀중품을 갖고 도망쳤다하더라도 주인이 이를 판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

    중앙일보

    1972.06.03 00:00

  • 목걸이 날치기단 6명 경관에 칼 들고 위협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1일 노선「버스」 안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귀금속과 목걸이 등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판수파 두목 이판수(27·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1)등 6명을 범죄 단체

    중앙일보

    1972.05.31 00:00

  • 간선 도로 뒤쪽 시차제 주차 허용

    서울 시경은 22일 도심지 교통 소통의 완화책으로 이제까지 금지됐던 간선 도로 뒤 쪽 이면 도로에 시차제 주차를 허용하고 간선 도로 가운데서 아침·저녁 「러쉬아워」 때 오는 차와

    중앙일보

    1972.05.22 00:00

  • 대낮 3인조 강도

    16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69 김종순씨 (50·인하공대 강사)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 김씨의 부인 배경애씨 (40)를 식칼로 위협하고 「카메라」 1

    중앙일보

    1972.05.17 00:00

  • 목욕탕서 맡긴 금품 종업원이 갖고 도망 주인상대 배상소송

    목욕탕에 맡긴 돈과 시계를 종업원이 갖고 도주하는 바람에 이를 잃어버린 김영섭씨(서울 성북구 돈암동 616)와 최일낙씨(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0) 등 2명이 목욕탕 주인을 상대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분뇨 수거 료과 더 받아 말썽

    지난 1월15일부터 50% 인상 실시되고 있는 오물수거 료 중 분뇨수거 료는 시내 일부지역에서 청소원들이 1지게 30원의 규정보다 10원∼20원씩이나 많은 수거 료를 받고 오물을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외곽도로에 「코스모스」

    서울시는 서울외곽 간선도로변을 미화단장하기 위해 14개 노선 40㎞의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심기로 했다.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간선도로변 코스모스 심기는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 각

    중앙일보

    1972.01.27 00:00

  • 유언비어 5명 첫 처벌

    비상 사태이후 유언비어단속에 나선이후 최초로 5명이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서울시경정보과는 23일상오 『전쟁이 일어난다. 모두들 이민가야겠다』는 등의 말을 한 고병환씨(23·서울

    중앙일보

    1971.12.23 00:00

  • 시경 차에 독자역사

    4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353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근처 삼광상회 종업원 황인제군(14)이 홍은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7437호「세단」(

    중앙일보

    1971.12.06 00:00

  • 손님

    우리 집엔 항상 손님이 많다. 하루 이틀 걸리는 손님이 아니고 장기적인 손님들로 매일 잔치 집 같다. 오늘도 또 손님이 왔다. 고향집 이웃에 살던 훈이다. 해군복장에 활발한 모습으

    중앙일보

    1971.11.25 00:00

  • 시내 18개소에 노숙자 임시구호소

    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노숙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 구청별로 2개소씩 모두 18개소에 노숙자 일시 구호소를 설치하고 4일부터 노숙하는 부랑인들을 수용, 보호키로 했다. 노숙자 임시

    중앙일보

    1971.11.04 00:00

  • 김장시장 일제히 개장

    서울시내에 1백27개소 김장시장이 3일 일제히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각 구청별 면적과 인구를 감안, 개설허가 됐는데 영등포구가 37개소로 가장 많고 성북구23, 서대문구20, 동대

    중앙일보

    1971.11.03 00:00

  • 소방 특수대상물 2,310개소중 89%가 화재위험

    서울시경은 26일 서울시내의 소방상 특수대상물 2천3 백10개중 89%인 2천 1백47개소가 화재위험요소를 안고있다고 판정했다. 서울시경소방과에 의하면 지난 16일부터 「호텔」,

    중앙일보

    1971.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