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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년후 세계의학 발전을 전망한다
과학분야중에서 의학기술 발전만큼 미래를 전망하기 어려운 분야도 없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외과의가 큰 절제없이 결석을 끄집어 내고 혈중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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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의 원인과 치료
공기가 찬 겨울철에는 기관지염에 유의해야 한다. 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급성, 만성 염증을 총칭한다. 급성기관지염은 주로 겨울철에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으로 특히 남아가 많이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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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홍역은 옛날부터 ´손님´이라고 불린 병으로, 사계절에 두루 발생하나 봄, 겨울에 많이 발병한다. 1-5세의 소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지만, 6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감염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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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감염병②
5.회선사상충증(강변 실명종) 회선 사상충증은 중앙 및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분포하며 임상증세는 피하결절 형성, 소양성 피부발진, 그리고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안과적 병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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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염병 확산 위험수위
전염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휩쓸고 있는 이질은 올해 벌써 7백명이 넘는 환자가 생겼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3천명이 넘는 사람이 이질에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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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백신 효능.안전성 논란
전국적으로 볼거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볼거리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MMR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주도 일대를 중심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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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풍진은 풍진바이러스가 공기감염으로 체내에 들어옴으로써 걸리게 됩니다. 잠복기간은 2-3주간인데, 주요한 증상은 전신에 나타나는 물방울 같은 작은 발진,전신의 임파관절이 붓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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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목 주위에 정상적으로 임파선은 존재하나 정상 성인에서는 만져지지 않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러나 목 주위에 임파선이 커져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질환들을 고려해봐야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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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백신 효능.안전성 논란
전국적으로 볼거리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볼거리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MMR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주도 일대를 중심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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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질환 바로알기]사람마다 치료기간 제각각
- 항생제에 내성균은 모두 치명적인가. "아니다.일례로 바실러스균은 어떤 항생제로도 박멸할 수 없으나 독성이 없어 인체에 아무런 해를 미치지 못한다." - 세균에 감염됐을 때 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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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문명과 질병
아르카디아는 고대 그리스에 존재했던 지명이다. 아르카디아 사람들은 세상으로부터 고립돼 목가적 분위기에서 살았다. 시인 헤시오도스는 아르카디아를 '악.고역 (苦役).질병에서 해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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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볼거리 어린이병"은 옛말…어른 걸리면 더 무섭다
'어린이병' 으로 알려진 수두.볼거리.풍진등을 청장년층이 앓게 되면 보다 증세가 심각한 중병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추가 예방접종을 받는등 성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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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감기 비슷 저절로 낫기도-풍진 증상과 예방법
풍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주로 환자의 기침.재채기.말할 때 튀어나오는 침 등에 의해 전염된다.일단 감염되면 미열.발진이 있고 림프절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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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열흘이상 갈땐 합병증 여부 검사
감기는 환절기 때면 유난히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이다.대부분 특별한 치료없이 저절로 낫는 병이 감기지만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특히 어린이의 경우 두달에 한번꼴로 걸리고 합병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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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열만 날뿐 아이는 잘 노는데...
〈문〉8개월 된 여자 아이다.며칠전부터 갑자기 40도가량의 고열이 났으나 아이가 먹고 노는데 지장이 없어 해열제로 열을 내리면서 그럭저럭 지냈다.열은 내린것 같은데 온몸에 열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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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예방접종 성인도 맞아야 한다
의학 발달이 삶의 질을 높인 명백한 결과는 사망률 감소다.평균수명 70대를 가능하게 한 의학계 1등공신은 역시 예방접종. 모든 바이러스 질환에는 아직까지 완치제가 없다.따라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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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백신-천연두 고름접종으로 첫 개발
마」라고 불리던 천연두는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어린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다행히 살아도 평생 지울수 없는 얽은 상처가 남아 당시에는 동네마다 흉한 얼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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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세균으로도 전염
암에 대한 새로운 학설들이 잇따라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발암연령층이 낮아져 30대 암환자가 속출하고 있다」「암도 결국 전염되는 질병이다」가 바로 그것. 최근 15세 소녀가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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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도 홍역 걸린 환자 급증-추가접종 필요
홍역이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앓게되는 병이란 딱지를 떼게된 것은 순전히 예방백신의 개발덕분이다. 그러나 최근 예방주사를 맞고도 홍역이 생기는 어린이가 늘고있어 문제다. 지난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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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병균옮길 가능성 높다
거의 밀폐공간이며 다세대 주택인 아파트등에서도 최근 애완견을기르고 있는 가정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국내에서 사육중인 개의수는 5백만마리 정도.과거엔 이중 약 5%가 애완용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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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말라리아등 외래 전염병 특별관리
보사부는 16일 출입국 해외여행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유입된 전염병이 국내에서 유행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전염병 특별관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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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전염병 특별관리/보사부
◎콜레라·말라리아 등 곧 대상·대책확정 보사부는 16일 출입국 해외여행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유입된 전염병이 국내에서 유행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전염병 특별관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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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예방접종 이잰 그만둘 때-노철원
의료 행위인 예방접종에도 의학적인 근거와 원칙이 예외일 수 없다. 접종 적응대상 선정, 부작용과 금기가 미리 검토되어야 한다. 예방접종은 건강상대가 좋을 때에 실시해야 하며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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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에이즈검사 의무화 앞장|존슨사건후 미 프로스포츠계 홍역
○…매직 존슨의 에이즈양성반응 발표이후 선수들의 에이즈검사를 의무화하자는 움직임이 이는 등 미국프로스포츠계가 에이즈비상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에이즈검사 의무화를 강력히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