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의식주는 변하고 있다 (5)|육류 소비의 급증

    『우리 국민은 사과나 고기를 안 먹고 쌀밥만 먹기 때문에 언제나 쌀이 모자란다.』 50년대 후반기 공진항 전 농림부장관의 이 같은 「쇼킹」한 발언 이후 약 20년이 지난 지금, 쌀

    중앙일보

    1976.07.06 00:00

  • 쌍용기 농구서 정각된 유망주들

    지난 12부터 19일까지 8일동안의 열전을 벌인 제l2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는 많은 유망주들이 나와 최근 침체된 농구계에 활력소가 되고있다. 금년 고교농구계는 3년생

    중앙일보

    1976.06.22 00:00

  • 공산당 집권 설에 술렁이는「로마」시민

    【로마=주섭일 특파원】총 선을 앞둔「이탈리아」의 수도「로마」의 표정은 겉보기에는 영화「로마의 휴일」처럼 정열과 낭만이 가득 찬 도시 같다. 「로마」시민들은 여전히 조금도 변함없이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처벌면제 기간 설정(6월1일~7월31일)

    대법원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호적신고 해태자(해태자)에 대한 처벌면제기간으로 선정, 이기간 중 호적신고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신고기간이 지났더라도 일체 처벌하

    중앙일보

    1976.05.26 00:00

  • 고교생 학력 저하의 호준화

    우리 고교생들의 학력이 최근 급격히 저하하고 있다는 사실은 교육 제도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증거로서 당연히 국가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 마땅하다. 고교 추첨 배정제가 서울 등 5개

    중앙일보

    1976.04.03 00:00

  • 입양아 친자 등재 가능케|국내입양 특례법 제정키로

    보사부는 23일 해외입양을 중점규정한「고아입양 특례법」과는 별도로「국내입양특례법」을 제정키로했다. 이는 지금까지 고아의 국내 입양이 극히 부진했던 점이 국내 입양을 뒷받침해 줄만한

    중앙일보

    1976.03.23 00:00

  • 시민생활관련 간단한 호적상오기등/시ㆍ읍ㆍ면장 직권으로 정정

    대법원은 14일 호적사무처리의 간소화 방안으로 호적부의 오기(오기), 배우자의 사망 또는 실종신고에따른 생존배우자에 대한 혼인해소등 일반 시민생활과 관련이 많은 호적사항의 변경을

    중앙일보

    1976.02.14 00:00

  • 경기단체 총회「러쉬」

    주말인 24,25일 각 경기단체의 75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러쉬」를 이뤄 야구.축구.육상.수영.사격.승마.체조.「펜싱」등 8개 경기단체가 모두 7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통과

    중앙일보

    1976.01.26 00:00

  • 급증하는 세계 여성범죄|「월드·리포트」지가 조사한 각국별 범죄실태와 양상

    최근 몇년동안 여성들의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격증하고 그 수법도 악랄해짐에 따라 여성의 진출은 암흑가에조차 두드러지고 있다. 수차례에 걸친 75년의 미대통령저격사건, 서독·「아르헨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여성의·자각은 높아져

    「유엔」이 선포한『세계여성의 해』의 기류를 타고 연초부터 갖가지 구호와 기념행사계획이 쏟아져 나왔던 국내 여성단체들은 행동보다 행사에 치우친 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세모를 맞고있다

    중앙일보

    1975.12.15 00:00

  • 「노작의 율동」입상

    19일 호주 「아델라이드」시에서 열린 제12차 ABU(「아시아」방송연맹) 총회에서 KBS「라디오」가 출품한 『노작의 율동』(20분「프로」·이해식PD제작) 이 민속음악상(상금 1천「

    중앙일보

    1975.11.20 00:00

  • CIA·FBI를 궁지로 몰고 있는 미 상원의원「프랭크·처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천하의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그 비행을 사정없이 폭로하여 궁지에 몰아넣은 미 상원의 프랭크·처치 의원은『아이다

    중앙일보

    1975.11.15 00:00

  • 프레이저 집권 반대|호주 데모대 방화·난동

    【시드니 13일 UPI 동양】「맬컴·프레이저」신임 호주수상의 자유당 집권에 반대하는「데모」대들이 13일 「시드니」의 부두 하역장에 방화하는 한편 「디·오스트레일리언」지 본사에 난입

    중앙일보

    1975.11.14 00:00

  • 호주 폭력데모 계속

    【캔버라 12일 AP 합동】「맬컴·프레이저」호주 과도정부 수상은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등 5대도시에서 「존·커」총독에 의해 해임된 노동당의 「고프·휘틀럼」전 수상을 지지

    중앙일보

    1975.11.13 00:00

  • 호주 정치위기 심각

    【캔버라 11일 로이터·AP 종합】호주 총독 「존·커」경은 11일 5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정치위기를 수습키 위해 노동당 정부의 「고프·휘틀럼」수상을 전격적으로 해임하고 야당인 자유

    중앙일보

    1975.11.12 00:00

  • 반|「수호위」결성. 백만명 서명받고|공청회열어 「악법」규정하기도

    한국가족제도수호위원회(발기인대표 박광서·전한국종중협의회 부회장) 가 발기모임을 가진 것은 9월초. 각 종중대표 31인이 모여 가족법개정안은 『한국의 민족전통을 해하는 악법이라고 규

    중앙일보

    1975.09.09 00:00

  • (1416)|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학생들의 애국운동에는 시공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내가 학병에서 돌아와 서울에 올라오기 전부터 있었던 「조선 학도연」의 자발적인 애국활동이 그 좋은 예. 조선 학도대는「단결과

    중앙일보

    1975.08.19 00:00

  • 현행가족법|재산·친권조항엔 비판|호주·친족제도는 지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학계와 여성단체에서는 가족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지난 23일에는 전국여성단체 들이 촉진회를 결성, 9월까지 원외에서「캠페인」과 좌담회 등을 공동

    중앙일보

    1975.07.29 00:00

  • 미 CIA, 마르코스 암살음모|「통일민주전선」지원, 정권 전복도

    【마닐라27일AFP=동양】미 중앙정보국(CIA)이 금년안에「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엄청난 음모에 관련되어 있다고 27일 발표된 공식문서가 폭로했다. 국영「필리핀」

    중앙일보

    1975.07.28 00:00

  • 사회안전법 문답풀이

    용공분자의 사회적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안전법은 법과 시행령 그리고 운영방침이 밝혀짐으로써 윤곽이 자세히 드러났다. 이법은 지난 16일부터 시행중으로 현재 전국경찰에서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사과 명산지

    역사상 유명한 사과가 3개 있다. 하나는 인류의 선조 「아담」의 사과, 또 하나는 만유 인력을 발견한 「뉴튼」의 사과, 그리고 「빌헬름·텔」의 활에 맞은 사과. 「아담」의 사과는

    중앙일보

    1975.06.14 00:00

  • 사설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의 자세는 자유「아시아」제국에 심각한 애허와 회의를 안겨주었다.「하노이」가「파리」강화협정을 현저하게 위반했음을 시인하면서도 미국은 더 이상 협정의 사문화를 선언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전국에 독감 경계령

    우리나라에 호주A형「인플루엔저」가 상륙했다. 2일 보사부는 호주A형 「포트찰마스1∼73」「인플루엔저」환자가 올 들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밝히고 이날 전국에 독감경계령을 내렸다.

    중앙일보

    1975.04.03 00:00

  • 교육방송 칼라TV 시기상조 아닐는지

    한국교육개발원이 73년 5월부터 총 2백50만「달러」의 외자를 들여와 서울 성동구 우면동에 설립한 교육방송국이 오는 8월15일 개국된다. 국내에서는 첫「칼라」TV 방영될 이 교육T

    중앙일보

    1975.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