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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해외자원 개발, 친환경 발전…해외 에너지 시장 개척해 역대 최대 성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해외자원 개발, 친환경 발전 등의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 역대 최대 성과를 창출했다. 사진은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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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1분기 영업익 ‘급락’…시멘트 가격 올렸지만 ‘유연탄값 급등’ 영향
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뉴스1 유연탄 가격 폭등으로 시멘트업계 1분기(1~3월) 실적이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쌍용C&E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는 전년 동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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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지난 10년간 멈춘 해외 자원 개발, 민간업체가 명맥 이어
━ SPECIAL REPORT 호주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이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0년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분 12.5%를 확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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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대란에도 해외자원개발 외면…예산 10분의 1로
한국광해광업공단(당시 한국광물자원공사)이 2016년 매각한 페루 마르코나 광산의 건설 전 모습. 페루는 세계 2위 구리 생산국이다. [중앙포토] 세계 각국이 원자재 확보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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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대란인데…文정부서 해외 자원개발 예산 3분의 1토막
세계 각국이 원자재 확보 경쟁에 뛰어들면서 국제유가를 비롯한 광물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한국은 거꾸로 발을 빼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해외 자원개발 지원 예산은 출범 초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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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우기? 광물값 오르는데 해외광산 내다파는 정부
칠레 산토도밍고의 구리 광산. [중앙포토] 정부가 국내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해외 광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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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유산이라서? 값 오르는데 해외 광산 손절해버린 정부
정부가 국내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해외광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주변국이 해외 자원개발에 팔을 걷어붙이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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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일본산 석탄재, 쓰레기인가 시멘트 산업 자원인가
━ 시멘트업계 덮친 한·일 갈등 시멘트공장에 일본산 석탄재가 쌓여 있다.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태우고 남은 재는 다시 시멘트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지난해 일본에서 12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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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들인 한전 '호주 광산' 무산 위기…적자에 '겹악재'
한국전력이 10년 가까이 추진한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가뜩이나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이 겹악재를 맞았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독립계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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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000억 투자한 호주 광산 수천억 손실 보고 국내 자회사에 팔아”
2010년 8월 한전이 호주 머지시에서 코카투사와 바이롱 유연탄 광산 개발과 운영방안을 명시한 협력협정에 서명한 모습[사진 한국전력]한국전력이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 지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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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석탄 최강 기업
LG상사의 주력 사업은 석탄이다. 지난 2007년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 개발사업 운영에 참여했다. 사진은 MPP 유연탄광의 작업 현장. [사진 LG상사]지구촌 국가들이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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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外
기업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SK그룹은 호주 석탄 개발 전문회사인 코카투(Cockatoo)의 지분 4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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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 강소기업 키운다, 1200억원 투자 협약
지난 14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촉진·협력연구 성과보고 및 간담회’. 이 자리에는 한전과 중소기업의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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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필리핀 전력 10% 공급, 해외서 ‘돈맥’캔다
‘공익과 수익’의 두 마리 토끼 잡기. 한국전력공사가 맞닥뜨린 상충된 과제다. 김중겸 사장이 이를 풀 해법으로 제시한 건 해외사업이다. 9월 취임사에서 김 사장은 “세계 굴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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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확보에 미래 있다” 세계로 가는 기업들
‘총성 없는 전쟁’. 지금 세계는 자원 확보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원 개발은 생존을 건 싸움이다. 화석 에너지 자원은 고갈돼 가고 있고 각국의 자원민족주의는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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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우라늄·유연탄 등 해외자원 개발 ‘연타석 대박’
한전은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회사지분 참여와 아프리카 리제르공화국 우라늄 광산 증자에 투자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이 속속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올해초 러시아에서 열린 한전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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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호주 유연탄 개발 3년 만에 일본에 첫 수출
정제봉 대우인터내셔널 호주 지사장. ‘대우’란 브랜드는 묘한 향수(鄕愁)를 불러일으킨다. 누군가는 이 브랜드에서 1980년대 ‘세계 경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를 누볐던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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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16년 공든 탑, 호주 ‘변덕정치’ 에 무너지다
한국 기업들이 16년간 공들여 탐사해 온 호주 유연탄광에 대한 개발이 채굴 직전 불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광물자원공사는 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와이옹 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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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유연탄광 지분 37% 인수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9일 호주에 본사를 둔 광산개발업체 콘티넨털콜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락플라츠 유연탄 광산 지분 3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3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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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아프리카 니켈 광산 지분 인수 …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종합상사(회장 정몽혁·사진)는 6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 지분 매각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암바토비 니켈광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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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4년간 쓸 유연탄 광산 샀다
한국전력공사와 포스코가 잇따라 호주의 대형 유연탄 광산 인수에 성공했다. 한전은 5일 세계 3위 유연탄 수출 기업인 호주 앵글로 아메리칸과 호주의 바이롱 광산 지분 100%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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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연탄 시장서 한국 입김 세진다
한국전력공사와 산하 자회사들은 세계 유연탄 시장에서 상당히 큰손이다. 한 해 수입하는 물량만 7000만t이 넘는다. 그에 비해 한전의 시장 지위는 미약했다. 가격 결정에 간여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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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 자원 확보 없이 우리의 미래 없다
한국전력과 포스코가 호주 유연탄 광구를 잇따라 인수했다. 한전이 4150억원을 투자한 호주 바이롱의 유연탄 광산은 2016년부터 30년간 연평균 750만t의 고품질 발전용 유연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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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새 주인 될 듯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매각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공자위는 포스코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