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강 365일 (6)|심장보다는 신장이 더 문제

    심장과 콩팥 (신)은 둘 다 현대 의학의 상징인양 떠들썩했던 장기 이식으로 일반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심장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 사항을 제법 잘 알고

    중앙일보

    1974.04.01 00:00

  • 맛보기 힘든 계절의 미각 봄나물·채소값도 껑충

    계절의 미각 봄나물과 채소값이 껑충 뛰었다. 냉이·달래·쑥·취나물 등 봄나물은 10일전보다 대체로 20∼30%씩 올랐고, 무·배추 등은 지난 겨울 김장철에 비해 무려 2∼4배나.

    중앙일보

    1974.03.14 00:00

  • 한국음식 1인분의 영양-잔치음식

    신선로·전골·구절판은 우리들이 흔히 먹는 음식이라기보다는 이름만 들어도 잔치기분이 나는 음식이다. 신선로까지 차렸더라하면 정성 들여 차린 잔칫상 또는 크게 차린 잔칫상을 말하게 된

    중앙일보

    1974.02.28 00:00

  • (31)양파

    환절기가 되면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이론이 분분할 뿐 정설은 없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일정한 「리듬」을

    중앙일보

    1974.02.26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여유 뺏기지 않고 곱게 자라고 파

    우리 학교의 김 영감님께서 언젠가 수업시간에 나에게 『처자식 굶겨 죽일 놈』이라는 욕을 하신 적이 있다. 오죽 미웠으면 다른 학생들도 있는 자리에서 그런 욕을 하셨을까만 소견머리

    중앙일보

    1974.01.01 00:00

  • (57)튼튼한 신장에 건강이 깃들인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비롯해서 심장, 허파(폐), 간 등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사항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 장기의 병적 상태가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적 널

    중앙일보

    1973.12.22 00:00

  • (3)떡국·만두국·냉면·국수·수제비 등 가루음식-김숙희(이대교수·식품영양학박사)

    정월이 다가오면 떡국이나 만두국을 많이 먹게된다. 그리고 국수는 무슨 큰 행사에 주식으로 많이 등장한다. 결혼잔치에는 으레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요즈음은 식량사정으로 분식장려라는

    중앙일보

    1973.12.21 00:00

  • (56) 암은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한「리포트」는 생활 환경, 그 중에서도 특히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암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20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에는

    중앙일보

    1973.12.15 00:00

  • 더욱 심각해 가는 사료난

    사료의 안정적 공급 없이 축산 진흥이 불가능하다 함은 삼척동자라도 알 만한 일이다. 그런데 작년의 국제 곡물 파동을 계기로 불어닥친 사료난은 한국에 있어서는 식량위기가 가신 다음에

    중앙일보

    1973.11.28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유류난 농·어촌도 심각|발묶인 출어, 온실작물 재배에도 타격

    영하의 한파와 겹친 유류난은「아파트」·병원 등 도시생활에 못지 않게 농어촌에서 더 심각하게 파급되고 있다. 유류난은 도정공장가동과 김장수송에 지장을 주는가하면 어촌에서는 어선출어와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소주도

    소주는 퍽이나 옛날부터 마시던 술이다. 다만 언제부터인지를 정확하게는 알기 힘든다. 이백의 시에 『호동팽계작백주』라는 귀절이 있다. 백거이의 시에도 『소주시개호박향』이라는 대목이

    중앙일보

    1973.11.07 00:00

  • 만약에 「닉슨」이 사임한다면…-「대권」의 향방…네 가지 가능성

    「워터게이트」사건으로 사면초가의 궁지에 빠진 「닉슨」 미 대통령은 의회·언론 그리고 그의 지지기반이라던 「말없는 다수」로부터 서로 끈질긴 하야 압력을 받고 있지만 아직 사임할 기색

    중앙일보

    1973.11.07 00:00

  • (9)강원도편-김은환 여사

    감자와 옥수수의 산지 강원도에는 역시 감자와 옥수수를 재료로 한 음식들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감자는 조림이나 찌개로 만들어져 반찬으로도 상에 자주 오르고 떡이나 부침의 재로 가

    중앙일보

    1973.10.09 00:00

  • (46)신경통

    연뿌리·다시마·파래·참깨·굴·토마토·호박·당근·시금치·콩나물·사과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둔중한 통증이 얼굴·어깨·몸통·허리·팔·다리·등을 발작적으로 엄습할 때 사람들은 흔히 신

    중앙일보

    1973.10.06 00:00

  • (7) 경상도편|김정선 여사

    경남 울주군 언양이 고향인 작가 오영수씨 댁은 부산 동래 출신의 부인 김정선 여사와 함께 언제나 「순수한 경상도 음식」을 즐긴다. 그러나 서울에선 본고장 재료의 맛을 내기가 무척

    중앙일보

    1973.10.05 00:00

  • (1)-황해도편

    입맛이 나는 계절 가을이 온다. 음식을 만들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각 지방 각 가정의 고유한 음식 맛을 찾아 「팔도별미」를 엮어본다. 황해도 음식은 일반적으로

    중앙일보

    1973.09.17 00:00

  • (상)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 기

    『「바르샤바」에 갑니까?』사람 좋게 생긴 여권심사관이 놀란 시늉을 하면서 말을 건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에는『당신은「사우드코리아」에서 왔지 않느냐』고 재삼 반문한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3.09.10 00:00

  • (9)동완|U대회대표단임원 동완 교수 방소 수기|「크렘린」1948년과 1973년

    결사적 싸움은 끝났다. 단장 이하 임원·선수들은「레닌」경기장에 소련·미국 국기와 나란히 게양된 승리의 태극기를 쳐다보며 삶의 보람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숙소로 돌아와 내일 하루를

    중앙일보

    1973.09.07 00:00

  • (16)젓갈

    비교적 해산물이 풍부한 탓으로 우리 나라는 예부터 이의 조리법이 발달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젓갈은 이의 조리법이 발달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젓갈은 이미 농경사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

    중앙일보

    1973.08.28 00:00

  • 보통의 4∼5배, 김제 농고 실습팀 개가

    바윗덩이 만한 호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김제농공고실습지에서 올 여름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한 초대형호박들은 무게가 30여㎏으로 보통호박의 4∼5배가 넘는다. 한 개로 큰 돼지 1마리

    중앙일보

    1973.08.07 00:00

  • 유지작물 75년 자급

    농수산부는 세계적 식량난 추세에 대비, 쌀·보리쌀을 76년부터 자급키로 한데 이어 콩과 식물성 유지작물도 75년부터 자급키로 했다. 7일 농수산부가 확정 발표한 주요 농산물 생산계

    중앙일보

    1973.08.07 00:00

  • 당뇨병에 좋은 식품

    현미,옥수수,김,미역,다시마,툿,주름대망,당근,시금치,호박,흑두,검은참깨,팥,둥근파,셀러리,파슬리,상치,두부,낙화생,캐비지,메밀

    중앙일보

    1973.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