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쌀 4천2백만섬 수확 난망

    태풍「주디」호가 몰고온 영해와 백수현장에따른 피해로 올해 벼농사는 4천2백만섬외 생산목표 달성이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30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영·호남지방의 수해때문에 29일 현재

    중앙일보

    1979.08.30 00:00

  • 근원적인 수재대책

    천재지변은 과연 불가항력인가. 거의 한해도 거르지 않고 겪게되는 엄청난 자연재해 때마다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의문을 다시금 제기한다. 큰 재해를 당하고 막대한 생명·재산이 허망하게

    중앙일보

    1979.08.29 00:00

  • 여야,수해대책으로 분주

    ○…신민당이 YH여공 김경숙양의추도식을 갖고 농성을 해제한 28일공화당은 각종 수해대책활동으로 분주했다. 박준규당의장서리는 비행기편 경남진해와 전남승주의 수해지구로 내려갔고 상오에

    중앙일보

    1979.08.28 00:00

  • 도시미관 우선, 하수처리 소홀 진해|하 상이 시가지보다 높아 불안 하동|하천부지에 공장·주택 들어서 진주

    최고 5백10㎜(하동)의 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낸 영·호남의 수해는 단순한 천재만은 아니었다. 도시미관만을 고려해 하수처리능력을 도외시한 채 하천을 복개(진해시)했거나 54년

    중앙일보

    1979.08.28 00:00

  • 가장숨져 생계어려운 수해가구엔|2백만원까지보조

    보사부는 27일 영·호남지역의 수재민에 대한 응급구호로 이재민1명당 하루 쌀3흡·부식비 2백원을 7일동안 지급하고,장기구호로 1명당 하루 쌀2횹· 보리쌀1홉· 부식비2백원을 피해정

    중앙일보

    1979.08.27 00:00

  • 지루한 장마가 벌써 왔다|24일께 반짝…28일부터 본격시작

    올 여름의 장마가 예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시작됐다. 중앙관상대는 장마전선의 때 이른 상륙으로 19일부터 내린 비가 23일까지 계속되다가 휴일인 24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를 보

    중앙일보

    1979.06.21 00:00

  • 낙동강연안 종합개발사업

    21일 기공된 낙동강 연안개발사업은 일종의 녹색혁명의 대역사라이름 붙여도 될 것 같다. 올 가을이나 과거 거의 주기적으로 경험했던 홍수피해는 한강·낙동강·섬진강 등의 치수가 얼마나

    중앙일보

    1978.07.22 00:00

  • 32명 익사·실종…남부 수해 늘어

    5일 동안 계속된 영·호남의 장마전선이 20일 하오부터 물러났으나 피해는 계속 늘고있다. 21일 상오 현재 인명피해는 사망 20명·실종12명 등 32명으로 늘었고 농경지침수 1만5

    중앙일보

    1978.06.21 00:00

  • 가뭄 뒤 물난리…영호남에 집중호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17일부터 영·호남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도내에 7명 등 9명이 익사하고 5명이 실종하는 14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5천여ha의 논이 침수되

    중앙일보

    1978.06.19 00:00

  • 사망·실종 21명으로

    8일의 폭우로 충청지방에서 9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사망 12명·실종 9명 등 21명의 인명피해와 가옥피해 8백63동, 농경지 유실 5백70여만평, 이재민 1천6백35명 등으로

    중앙일보

    1977.08.09 00:00

  • 논밭 34만평침수·유실

    7일부터 8일상오까지 전국적으로내린비는 영·호남의 가뭄을 해갈시켰으나 충남대전·대덕지방과 충북옥천지방에 최고3백48mm의 집중호우를 퍼부어 사망6명,실종8명등 14명의 인명피해를

    중앙일보

    1977.08.08 00:00

  • 불볕 속의 마음의 평정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지가 온통 용광로처럼 이글거리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1주일 넘어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을 치닫고 불쾌지수까지 80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중앙일보

    1977.07.29 00:00

  • 내일까지 호우 예상

    한편 중앙관상대는 8일하오 7시를 기해 서울·경기지방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바꾸었다가 9일 상오10시를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로 바꾸었으며 강원지방에 대해서도 계속 호우주의보가

    중앙일보

    1977.07.09 00:00

  • 7일부터 본격 장마|목타던 대 지 위에 줄기찬 호우…중부는 완전 해갈

    3일부터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갔다. 중앙관상대는 4일 중부지방에 중심을 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고 밝히고 5∼6일 동안 잠깐 개었다가 7일부터 전국적으

    중앙일보

    1977.07.04 00:00

  • 영산강 4대호의 준공

    홍수가 져도, 가뭄이 닥쳐도 언제나 제일 크게 피해를 보는 곳이 다름 아닌 우리의 가장 기름진 곡창 호남지방이었다. 영산강유역개발사업은 이 역설적인 현실에 대한 아마도 최초의 도전

    중앙일보

    1976.10.15 00:00

  • 역광선

    소-중공, 한반도 사태에 끝내 침묵.「광견」이제야 알아본 듯. 「카터」,「포드」의 판문점 대응책 옳다고. 누가 강자인지 알만. 호남선 어느새 햅쌀이. 수해보상은 풍년으로. 기온 2

    중앙일보

    1976.08.24 00:00

  • 농자 회수 연기

    농수산부는 호남 및 중부지방의 수해 농가에 각종 영농 자금의 회수를 연기하는 한편 농약 및 양수용 기름 값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16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중앙일보

    1976.08.16 00:00

  • 농어촌은 바쁘다|「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11)|완주군 명덕리

    해발6백40m의 동남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기와집 마을-.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산새가 수려하고 기름진 옥토가 많아 천혜의 낙로로 알려진 부촌이다. 이번 폭우로 주택

    중앙일보

    1976.08.12 00:00

  • 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

    중앙일보

    1976.08.10 00:00

  • 전북출신 의원들 구호활동

    전북출신의 이철승(신민) 장경순 유기정 채영철(이상 공화)의원 등은 전주 무악산 참사 등 수재민을 돕기 위한 거도적인 구호활동을 전개. 이·유 의원이 현지 위문을 한데 이어 재경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달라지는 내고장|'76년의 청사진

    영산강유역 종합개발.여천중화학공업 기지 건설.광주권개발등 대규모 경.공.지역개발사업이 착실히 진척,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전남의 간판은 곡창이고 이 곡창의 젖줄은 영산강이다

    중앙일보

    1976.01.22 00:00

  • 한해대책 제l호

    전북 김제군 부량면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관개용 저수지인 벽골제의 유적이 있다. 이를 중 심하여 그 남쪽을 호남, 서쪽을 호서지방이라고 부를 만큼 그 규모가 컸었다. 이 벽

    중앙일보

    1975.06.21 00:00

  •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 풍요의 가을하늘 아래 겨레의 슬기와 힘을 겨루는 제55회 전국체육대회가 8일 상오 10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한 3만여 관중의 환호

    중앙일보

    1974.10.08 00:00

  • "취로 사업비 늘리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5일 하오 헬리콥터 편으로 호남지방의 수해지역을 시찰, 수해복구와 농작물 피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광주 공군기지에서 허 련 전남지사로부터

    중앙일보

    1974.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