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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잠재운 대스타...울지 않은 메시 "러시아 월드컵은 이제 시작"
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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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날두가 끝냈다...레알, 유벤투스 꺾고 챔스 4강행
레알 공격수 호날두가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진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8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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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38m 오버헤드킥, 빗장수비 거꾸러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버헤드킥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빗장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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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격침' 호날두, 평점 9.9점 "역사를 썼다"
유벤투스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 [EPA=연합뉴스] 유벤투스(이탈리아)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간판 골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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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G 연속골’ 호날두 평점 8.9...퇴장 베라티는 5.8
PSG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를 이끈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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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왕' 호날두, 9경기 연속골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오른쪽)가 7일 파리생제르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유럽 챔피언스리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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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 … 메시 '선정' 호날두 '제외'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23개국이 확정된 가운데,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23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현시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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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축구전문매체, 메시에 평점 9.6...호날두는 6.9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중앙포토] 영국의 축구통계전문매체가 '엘 클라시코' 승리를 이끈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평점 9.6점을 매겼다. 영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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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득점왕 향해... 멀티골 넣은 메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메시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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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니’ 또 결승골 메시·호날두 안 부럽네
손흥민(왼쪽)이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 후반 26분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소니가 불붙었다(Sonny is on fire).”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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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4골 3도움, 메시·호날두 떨리겠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9·우루과이)는 요즘 유럽 축구에서 가장 물오른 공격수로 꼽힌다.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29)를 넘어 레알 마드리드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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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5골 몰아넣은 호날두, 스페인 라 리가 득점 선두
'득점 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한 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었다. 단숨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호날두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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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구자철, 친정팀 아우크스부르크 상대로 부활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구자철(26)이 친정팀을 상대로 약 7개월 만에 부활포를 쐈다. 구자철은 14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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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원맨쇼’ 메시, 이례적으로 평점 10점 받아…들어는 봤나 10점?
해트트릭 원맨쇼로 대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평점 10점을 받아 화제다. 바르셀로나는 7일 새벽(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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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골 손흥민, 원형 탈모 잊었다
최근 열애설에 휘말리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축구만 생각하며 이겨낸 손흥민은 2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는 손흥민.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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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골 손흥민, 원형 탈모 잊었다
스물 두 살 청춘 손흥민(22·레버쿠젠)은 한동안 심리적으로 흔들렸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1)와 열애부터 결별까지 과정이 매스컴을 통해 낱낱이 보도되면서 처음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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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해트트릭 … 그 앞에 호날두는 초라했다
브라질 월드컵 첫 해트트릭이 나왔다. 17일 포르투갈전에서 전반(12·46분)에 두 골을 넣은 독일 토마스 뮐러가 후반 33분 세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우바도르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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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른발 슛, 손도 못 댄 라이벌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열린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도풀로스를 앞에 두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손흥민은 라이벌 팀과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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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 샬케 팬들에게 욕 먹는 뮌헨 골키퍼 노이어
야유는 나의 힘 마누엘 노이어(왼쪽)가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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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의 EPL 폭풍 시작됐다
시골 동네 번리가 또 한번 일을 냈다. 번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소속이던 지난 시즌 첼시와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의 강호를 컵대회에서 무너뜨려 파란의 주인공이 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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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진화 … 호날두 공백 메우려 공격적으로
‘수비형 윙어(defensive winger)’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적으로 변했다. 스페인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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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이니에스타 … 바르샤 ‘일등 공신’
바르셀로나의 중원사령관 사비 에르난데스는 영리했고 강력했다. 그런 사비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지원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와 마이클 캐릭은 무력했다.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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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지성,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
맨유 박지성(右)이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면서 달려나가는 순간 팀 동료 대런 플레처가 축하하기 위해 박지성을 껴안고 있다. 맨유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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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상처뿐인 첫 축구 성지 순례
“실망스러운 결과다. 허망했다.” 승부차기 실축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맨유의 베르바토프. [런던 AP=연합뉴스]영국 진출 5년 만에 처음으로 밟은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