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대회 씹어먹겠다” 전국체전 휩쓴 당찬 골프형제
인천 제물포방통고 3학년 형 최준희(왼쪽)와 1학년 동생 최신우. 인천 대표로 전국체전에 함께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기대주 골프 형제’로 주목 받았다. 성호준 기자
-
‘항저우 출격’ 조우영-장유빈…“남자골프 금메달 되찾아올게요”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왼쪽)과 조우영이 각각 항저우와 금메달이라고 적힌 골프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23일 개막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
[골프소식]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外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사진 브리온컴퍼니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이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달 내로
-
학생부 들락날락해 전학? ‘PGA 악동들’의 LIV행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대충 쏴!” 그래야 명중한다…예수·장자·혜능 ‘집착 없는 사랑’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장면1 『장자』의 ‘외편’에 나오는 일화다. 사람들이 활쏘기 내기를 했다. 질그릇을 걸고 내기를 했더니 과녁을 제대로 맞혔다.
-
신규 사업에 손뻗은 전통 업계, 골프산업 바꿀까
캘러웨이가 인수한 탑골프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십 개의 타석이 설치된 독립 공간에 레스토랑 등이 합해진 개념이다. [사진 탑골프] 골프용품 제조사가 최근 무섭게 성장하는 골프 기
-
토니 피나우 187억원 소송 당해, "레슨비 등 지원받고 외면"
토니 피나우는 193cm에 덩크슛을 쉽게 할 정도로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14위인 미국의 프로 골퍼 토니 피나우(31)가 전 사업 동료로부터 1600
-
프로농구 MVP 허훈, 유튜브 열중인 이유
프로농구 KT 허훈이 26일 골프 스튜디오에서 유튜브용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골프 스튜디오. 프로농구 부산 KT 가드 허훈(25)이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스터스와 3개의 오거스타 골프장
오거스타 시립 골프코스. 성호준 기자 골프 최고의 이벤트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시에는 오거스타라는 이름을 단 골프장 3개가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
골퍼 ‘함박웃음’, 빙벽등산·스키어 ‘울상’..따뜻한 겨울 희비
골프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손모(36)씨는 한겨울에도 주말이면 강원도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긴다. 이번 겨울
-
지중해 미항 안탈리아, 2000년 유적도 찬란하구나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이 세 개 도시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터키의 관광명소다. 남부 항구도시 ‘안탈리아(Antalya)’는 아직 낯설다. 한 해 관광객 수천만 명이
-
아베, 국가기밀이라던 골프 최고스코어는 '79'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그동안 ‘국가기밀’이라며 밝히기를 꺼려왔던 골프 스코어를 79타라고 밝혔다고 11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10일 아베 총리는 관저에
-
[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
[18홀 라운드 시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지난해 스피드골프 우승자 50분에 72타
기네스북 기록은 26분 37초에 92타 … PGA투어 최단 기록은 1시간 29분 5~7개의 클럽을 들고 뛰면서 라운드하는 스피드골프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인 제이미 영. 4시간
-
[전문] 트럼프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연설에서 “
-
[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
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
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
-
[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⑥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의 정체는 뭘까
마하트마 간디는 성서에도 이해가 깊었다. 조국의 독립을 맞은 그는 식민지를 떠나는 영국인에게 “당신들이 만든 예수는 가져가고, 성서 속의 예수는 두고 가라”고 말했다.인도의 마하트
-
[사랑방] 여자 골퍼 백규정, 아시아나 홍보대사 外
여자 골퍼 백규정, 아시아나 홍보대사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서울 오쇠동 사옥에서 여자 프로골퍼 백규정(19·사진) 선수와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맺었다. 아시아나는 향후 1년간 백
-
[J Report] 레이크사이드 스토리
총 441계좌의 회원이 모집된 레이크사이드 서코스 11번 홀의 코스 전경. [사진 레이크사이드] 올 들어 국내 골프업계 최대 화제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 새 주인을 찾았다는 뉴스다
-
내가 우즈 잡을 줄 알았겠나, 꿈을 잃지 말라
양용은은 남자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구마라 불리는 하이브리드를 4개나 들고 다닌다. 고구마 전도사다. 지난 4월 초 열린 마스터스에서 가수 이승철씨는 양용은이 하이브리드를 꺼내
-
서로 신뢰하면 화기애애, 마음 안 맞으면 티격태격
팀워크가 중요한 포섬 게임에서는 형제 팀이 유난히 많다.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오른쪽)가 동생 마니 비예가스(왼쪽)와 함께 퍼팅 라인을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하이난다오(
-
“넌 이런 대접 받을 것” … 아버지가 상욱 구두 매일 닦아줘
나상욱 선수가 지난 10월 3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 마지막 날 챔피언 퍼팅을 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0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