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허증·보훈증을 삼성월렛에서…모바일 신분증 민간 앱에서 첫 발급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9회 보안기술 설명회에서 관계자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무인주류 구매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국가 유공자인 A씨는 평소 온라인에서
-
용인-이천 ‘반도체선’ 신설…경기, 40조 투입 645km 철도 놓는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발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을 열겠다”고 말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2035
-
법무법인(유) 지평,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와 업무협약 체결 및 ‘전환기의 컴플라이언스: 실사 규제에 대한 대응과 실무 사례’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업무협약 체결식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지난 8일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책임있는 기업 행
-
명지대,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정기 총회’서 업무협약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13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 정기 총회’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
-
알리·테무에 국내법 적용…소비자 피해 똑같이 처벌한다
정부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국내 플랫폼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외 사업자라는 이유로 소비자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하면 국내 법으로 제재한다.
-
정부, 中 알리와 핫라인 구축…국내 플랫폼 역차별 없앤다
정부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국내 플랫폼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외 사업자라는 이유로 소비자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하면 국내 법으로 제재한다.
-
"몽…골에서 왔…습니다" 경북 고교 특별한 입학식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 입학한 몽골 유학생들이 학교 마스코트인 '국토리'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테물엔, 마랄, 난딘에르덴, 한길. 김정
-
미국 새 기후특사 “트럼프 집권해도, 청정에너지 못 줄인다" 왜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 특사가 12일 오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 오는 11·5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
[중앙시평] 녹색 에너지 전환, 소비자의 결단 없인 불가능
정내권 초대 기후변화 대사 강원도 고성에 지난달 쏟아진 폭설의 적설량이 146.4㎝를 넘으면서 기상청 향로봉 측정소의 측정 한계치를 넘었다. 사상 처음 관측 장비를 무용지물로 만
-
한국 "남중국해 충돌 깊이 우려" 중국 "덩달아 떠들지 말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한국 정부가 최근 영유권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간의 충돌에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중국은 “분위기에
-
"1100조원, 엄청난 피해 생긴다"…트럼프가 두려운 기상학자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 AFP=연합뉴스 모든 선거가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는 특히 미국에 극명하게 다른 두 가지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
병원 복귀 안한 전공의, 다른 병원서 일 못한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의대증
-
“최저임금 낮춘 외국 간병인 도입을”
━ ‘간병지옥’ 한국, 한은의 제안 치매가 있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아버지 간병 문제가 고민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아버지의 병세는 급속도로 악화
-
간병지옥 한국...간병비 월평균 370만원, 자녀소득 60% 쓴다
#치매가 있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아버지 간병 문제가 고민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아버지의 병세는 급속도로 악화해 거동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다. 정
-
경복대, 고용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경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의정부고용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기혁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
-
"물러난다 생각하면 큰 오산"… 의사 집단궐기에도 강경한 용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대 정원 확대는 타협할 수 없는 의료개혁의 핵심 과제
-
코로나때 이 바이러스 퍼졌다…50대도 ‘뿌딩이’ 만든 꼬물이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① 03:00 이별의 날 미리보기… 무진동 차량, 꽃길 밟고 떠난다 ② 07:
-
서울에 모인 전 세계 차세대 리더 "기후 위기는 실존적 위협"
차세대 글로벌 인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재정을 투입해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로도 기후 변화를 막기위한 에너지
-
[시론] 서울 용산이 도쿄처럼 국제경쟁력 갖추려면
이수정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 살다 보면 ‘그때 안 하길 다행이다’ 싶은 것들이 있다. 서울시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 발표를 보며 든 생각이다. 2006년 코레일은 민
-
목원대 가족회사 이루다플래닛, CES 혁신상 수상
캡션 지난해 11월 한국-베트남 글로벌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에 참여해 베트남 학생들과 팀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목원대 재학생. 사진제공=목원대LINC3.0사업단 목원대(
-
K-POP고·우주항공고 생긴다…윤석열표 1기 ‘교육발전특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K-POP고 혹은 우주항공고 같은 다양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한강 리버버스, 카페·매점으로 흑자?…통근용인가 관광용인가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80%.’ 서울시가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수상버스)’의 운영수입 중 선착장과 배에서 운영할 카페·매점·식당 수익 등으로 충당할
-
[단독]"한강 리버버스 수익 80%가 카페·매점…3년뒤 흑자 전환"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0월부터 운항할 한강 리버버스 조감도. 자료 서울시 ‘80%.’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수상버
-
한밭대는 알고리즘, 싱가포르 공대는 기계…이렇게 특기 키운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③]
한밭대는 지난 1월 중국 칭다오 중국해양대학교에서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캡스톤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한밭대 ━ 한밭대, 스마트팩토리 분야 해외 대학 협업 한밭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