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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제주는 벌써 봄이 꿈틀...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27 오후 5:40 제주는 벌써 봄이 꿈틀...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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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자 그날의 악몽 드러났다…스위스서 37년전 실종 유해 발견
이달 초 스위스 테오둘 빙하에서 발견된 실종된 독일 등반가의 등산화 로이터=연합뉴스 기후 변화로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과거 눈 속에 파묻힌 사고의 흔적들이 종종 드러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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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절반이 ‘스키천국’…솜눈 위를 날아볼까
1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곳. 일본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땅이다. 침엽수로 촘촘한 토마무 산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나가는 스키어들의 모습. 험준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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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16강 앞두고 훈련 공개한 축구대표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16강 앞두고 훈련 공개한 축구대표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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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연말 지구촌 달구는 각양각색 '산타 '축제
온두라스 출신의 5살짜리 사미라 로페즈 (Samira Lopez, )가 7일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든 가방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로페즈는 고국 온두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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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스카이 다이빙에 텐트 회의 … 노르웨이식 스타트업 축제
노르웨이의 창업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5년 시작된 민간 콘퍼런스 ‘스타트업 익스트림’은 풍광이 아름다운 교외에서 진행된다. 천막(텐트) 안에 마련된 무대에서 스타트업들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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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국민소득 7만불 노르웨이의 '스타트업 익스트림'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에도 스타트업이 있을까. 답은 "있다"다. 이노베이션노르웨이의 초청으로 지난달 중순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Bergen)에서 열린 '스타트업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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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키타는 ‘반지의 제왕’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16일(현지시간) 스키시즌을 마감하는 ‘물웅덩이 건너기’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각종 의상을 입은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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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지금 청정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자료_오클랜드] 뉴질랜드 여행의 시작 청정 ‘오클랜드’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 넘게 사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며 다양한 여행지로의 관문이기도 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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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티롤 신이 빚은 자연 건축물 돌로미티
이탈리아 최북단 남티롤(South Tyrol) 지방에 위치한 돌로미티 산맥(Dolomites)은 두 얼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야생화가 핀 들판이 끝없이 펼쳐진 여름에는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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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알프스 설원에 녹아든 동양의 맛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 소도시 생모리츠(St.Moritz)의 겨울은 여름보다 뜨겁다.해발 2000m에 위치한 알프스의 작은 도시로서 눈과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는 계절이지만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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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여행에 실망했다면 이제는 한진관광 아임리얼 호주상품으로 떠나야 할 때!
전국에 가을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계속 될 쌀쌀한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더욱 움츠려 들기 십상이다. 이럴 때면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과 여름의 왁자지껄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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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week&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 이항복(왼쪽)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어묵·우동·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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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에 취해 설산 내려오니, 뜨끈한 온천수가 심신 달래주네~
일본 3대 온천 중의 하나로 꼽히는 군마현 구사쓰온천의 유모미 모습. 최고 94도나 되는 원천을 입욕하기에 적절한 수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히기 위해 노래에 맞춰 폭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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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라스에 도전장… 오클리, HUD 안경 출시
오클리판 스마트 안경이 출시된다. IT전문매체 매셔블은 28일(현지시각) “패션·스포츠 안경 전문 제조업체 오클리가 구글 글라스와 같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고글을 31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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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려한 스키 점프
스키어들이 28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야콥스호른(Jakobshorn)에서 스키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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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쉭 쾌속 활강 … 상상 추월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1899~1972)의 소설' 설국(雪國)'의 한 대목이다. 그 말 그대로 눈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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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맛… 눈밭 위 호호 입도 즐겁다
겨울 레포츠의 일미(一味)는 스키장에 있다. 찬 바람을 가르며 슬로프를 질주하고, 보드 날을 세워 눈보라를 일으켜 보기도 한다. 가끔 눈 위를 뒹굴더라도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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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키장에 외국 관광객 몰린다
국내 스키장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 한정됐던 예년과 달리 중동 및 러시아 스키어들도 찾아오고 있는 등 점차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의 용평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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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남아 스키관광객 '러시'
올해 강원도내 스키장에 사상 최대의 동남아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15일 도내 스키장업계에 따르면 지난 4~5년전부터 도내 각 스키장별로 대만.싱가포르.홍콩.말레이시아등 겨울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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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좁다" 노르딕의 세계로…눈덮인 산과 들 종횡무진
“틀에 박힌 슬로프에서 내려오기만 하는 알파인만 스키냐.” 국내에도 눈덮인 산과 들을 마음껏 오르 내리는 노르딕 스키가 알파인스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르딕 스키는 리프트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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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피서' 헬리스키
기왕 호주.뉴질랜드 스키장을 찾는다면 헬리스키를 시도해볼 만하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만년설이 덮힌 고봉에서부터 활강에 도전하는 것이 헬리스키의 매력.최상급자만 가능하다는 일반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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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요금도 대부분 20~50% 바겐세일 바람
2월스키가 즐겁다. 각급 학교의 개학으로 슬로프가 넉넉해져.대통령스키'를 즐길 수 있는데다 스키장 이용요금이 크게 내렸기 때문이다.날씨가 알맞게 쌀쌀해 설질도 최상이다. 서울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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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훗카이도 루스쓰리조트
백색(白色)열도.요즘 일본 북부는 온통 하얀색이다.니가타(新潟)에서 삿포로(札 )에 이르기까지 2천여개 스키장이 눈부신 백설로 뒤덮여 있다.홋카이도(北海道)의 루스쓰리조트(삿포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