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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정은 현대 회장 상대 주주소송
현대상선 주주 두 명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대표소송을 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고소인들은 소장에서 "현 회장 등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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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여자는 가라!
런던의 부자동네 중 하나인 웨스트 본 그로브에 있는 한 유기농 상점엔 주스 바가 있다. 그곳에 앉아 있으면 흥미로운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장을 보러 온 사람들 대부분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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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스토리] 재계 총수들 어떤 인재 원하나
▶2004년 5월 몽골 바가누르에서 조양호 회장(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신입사원들과 식수(植樹)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2004년 신입사원들을 이끌고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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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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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결혼에 '웃는 사람, 우는 사람'
노현정.정대선 커플의 결혼 소식에 BNG스틸과 KBS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BNG스틸은 현대계열사의 스테인리스 강판 전문회사지만 중간재이다보니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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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유상증자 실권주 28만5000주
현대상선은 14~15일 주주들을 상대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실권주 28만5000주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발행 신주 3000만 주의 0.95%이며 증자 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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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경영권 방어 새 국면
현대상선 유상증자 후 현대그룹의 경영권 향배는 어떻게 될까. 지난 4월 현대상선 지분 26.68%를 매입해 현대그룹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논란을 일으켰던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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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몽준 vs 현정은?
현대상선.현대아산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조짐이다. 2년 전 시숙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힘겨운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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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학구열도 남다르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여러 전문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하며 경영이론을 쌓았다. 거기서 배운 리더십과 협상력이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2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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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연구소 11회 북한포럼]
◎ 교류협력적 관점에서 본 북한관광 ◎ - 양문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1. 남북관광교류협력의 주요 의의 ☐ 남북관광은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긴장 완화 및 평화체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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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협상 학교' 간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협상스쿨'이 문을 열었다.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기업인과 공무원의 협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3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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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에 지분 처분 명령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 회의에서 정상영 KCC 명예회장 측이 사모펀드(12.91%)와 뮤추얼펀드(7.87%)를 통해 매집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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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먹으려는 KCC와 대화 어렵다"
"정상영 명예회장(KCC.금강고려화학)이 현정은 회장을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그러나 鄭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을 먹겠다'고 덤비는 마당에 무슨 대화가 이뤄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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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株價 과열 현대서 조사 요구
현대그룹은 8일 "최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과열 이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금감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또 정상영 금강고려화학(KCC)명예회장 측이 지난 3일 발표한 석명서(釋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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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선수권, 여자양궁 개인전 싹쓸이
세 명의 스무살 동갑내기 궁사들이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 1, 2, 3위를 휩쓸었다. 윤미진(20.경희대).박성현(20.전북도청).이현정(20.경희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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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전북 현대, 창단 첫 우승
전북 현대가 2000 서울은행 FA컵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창단 5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전북은 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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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포항에 2연승
부천 조윤환(39)과 포항 최순호(38) 두 '386 감독' 의 첫 맞대결은 골키퍼 퇴장 해프닝으로 승부가 갈렸다. 부천 SK는 6일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목동 홈경기에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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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포항에 2연승
'386 감독' 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부천과 포항의 승부는 젊은 감독들의 전술에 의해서가 아니라 '골키퍼 퇴장' 이라는 뜻밖의 변수에 의해 갈렸다. 부천 SK가 6일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