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치민 주3회/5월말께부터 취항
교통부는 17일 서울∼호치민·하노이간에 각각 주3회씩 운항할 수있도록 한·베트남간 항공협정(1월29일 체결)에 따라 현재 항공수요가 많은 서울∼호치민간 노선을 우선 취항하기로 하고
-
4∼5일 황금연휴 관광지 예약 매진
◎제주·설악산 등 사정한파 불구/항공·숙박업소 거의 동나 4월4,5일 황금연휴 기간중 전국 유명관광지의 대형 숙박업소와 항공편은 최근의 사정한파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한 매진사태
-
장애인 전철요금 유·무료 논쟁
중앙일보 3월11일자「시각」란의 김종환씨의 논리를 반박한다. 김씨는 오는 4월20일부터 장애인의 지하철이용을 무료로 한다는 발표를 전시행정이라고 주장하며 차라리 전부 유료화하여 그
-
활주로 강도조사 “의혹”/C급이 한달새 B급으로/여수공항
◎전문업체 보고서에 “이의”/교통부 “공항공단서 수정요구” 교통부가 여수공항의 활주로 강도를 항공사에 통보한지 한달만에 지반강도의 수치를 수정해 재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
"아태 항공 수요 무궁무진"
『90년대 후반에는 세계항공업계에서 이름이 회자되는 항공사로 키워보고 싶습니다.』어느 날 갑자기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아시아나 항공의 박삼구 사장(48)이 가진 꿈은 야무지다
-
국내선 항공료 또 큰폭 들먹/무리한 경쟁 탓… 승객에 적자 전가
◎국제선값 10년째 제자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양항공사가 무리한 노선증편·항공기도입·국제선 가격인하경쟁 등으로 생긴 적자를 원가절감을 위한 자체노력보다는 요금인상,각종 할인율
-
중국여행 어학연수 신병치료 함정조심
과소비억제로 잔뜩 움츠려 있던 관광업계가 한중수교로 한때 꿈에 부풀기도 했지만 항공회담이 지리멸렬해지고 중국연수·유학 등 관광외적인 문제들이 적지 않게 나타나면서 관광진흥에 새로운
-
심천에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서 23∼28일
대한항공이 국제선 여객기로는 중국의 경제특구인 심천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23일부터 28일까지 네편의 전세기로 운항되는 이 노선에는 2백50석규모의 A300 1600기가 투입된다.
-
산은,아시아나에 백70억 증자키로
산업은행은 29일 적자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1백70억원을 증자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자본금이 1천6백60억원인데 지난해말까지의 누적적자가 1천3백억원대에 이
-
신용카드 업무제휴 활발/새해부터 허용
◎한장으로 호텔항공사 등 서비스 내년 1월1일부터 한장의 신용카드로 증권카드·주유소카드·호텔카드·항공사카드·가전사카드 등을 모두 겸할 수 있는 제휴카드제도가 새로 생김에 따라 각
-
아시아나항공 증자 추진/연내 3백40억… 적자 커져 자본잠식 우려
금호그룹계열 아시아나항공이 연내에 3백40억원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1천6백60억원에 머무르고 있는 자본금을 2천억원으로 늘리기 위해
-
김포공항 안개에 속수무책/이·착륙 금지 올해만 14번
◎어제도 70편 결항… 승객 큰 불편 김포공항은 안개가 천적이다. 「안개공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개만 끼면 김포공항은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에 이어 3일에도 김포
-
30대그룹 주력업체 대출금/총 15조3천억… 23% 증가
◎6월말 현재 30대 계열그룹 주력업체의 대출금은 지난 6월말 현재 15조3천6백억원으로 전년 동월말에 비해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30대계
-
신용카드 하나로 보험·증권서비스/「제휴카드」나온다
◎BC·위너스 등 항공·정유사와 협력/의류·주유소 등 특별할인혜택 부여 신용카드 하나로 주식거래를 하고 보험료도 내며 의류매장이나 주유소·백화점 등에서는 단골고객으로 특별대우를 받
-
관광업계-중국여행객 유치 총력
과소비억제 분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가 한중수교와 노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물꼬가 트여 중국경제사절단들이 속속 내한하고 국내 여행업계가 적극적인 대륙시장개척에 나서는
-
(5)달려가는 재계(하)|금융·증권 지점개설 "한창"
금융·증권·백화점·관광 등 서비스산업과 해운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금융·증권업계 중 일부는 이미 현지에 진출했거나 지점 또는 사무소 설치를 서두르고 있고, 백화점·관광업계는 인적교
-
한국 항공기 일본 취항/총15개 지역으로 늘어
【동경=연합】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한국 항공기에 대한 유치활동이 치열,한국기가 취항하는 일본의 지방공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6일 일본언론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한국 항
-
양성요원 절반/“너도나도 민항으로”/공군 조종사 부족 심각
◎급여격차 심하고 진급도 늦어 불만/한명 길러내는데 15년간 70억 소요 국내 민항사들의 경쟁적인 스카우트 열풍으로 공군이 극심한 조종사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공군은 이에 따라
-
신규노선 “만석” 결혼시즌 겁쳐/항공업계 호황
◎7월 개설 목포 노선 탑승률 93%/제주·괌·사이판 예약 “불티”/11월초까지 일부노선 증편키로 결혼시즌을 맞아 주요 관광의 항공편 좌석예약이 밀리는 가운데 신규노선까지 승객들로
-
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종합상사 등 무역업종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경영합리화를 취하고 있어 기업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기업마다 30∼80명 정도가
-
대만,한국항공기 통과 금지/동남아 노선 40분 정도 더 걸려
◎교통부,상해항로 이용 중국에 요청 한대만 단교로 15일부터 대만영공 통과가 금지됨에 따라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가 타격을 입게됐다. 대만영
-
빗장 "활짝"…"봇물" 관광객
과소비억제 분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가 한국-중국수교를 계기로 시장개척경쟁에 나서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있다. 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한중 항공회담이 개최되고
-
항공기 기내식사업/“황금알 낳는 거위”
◎KAL 독점 하루 2만천명분 제공/불고기 등 한식도… 김치는 싣지 못해/원가 1등석 8만원 이코노석 만원선 얼마전 처음으로 유럽을 다녀온 여행객의 「사육기」(?). 『하늘에 떠서
-
미 입국심사 쉬워진다/국내항공사 AIPS가입 따라
◎전산망 또는 김포파견 미 직원 통해/입국시간 단축·언어장벽 등 해소도 앞으로 미주행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입국심사를 약식으로 요식행위만 거친채 쉽게 미국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