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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 포기에 1만171원…올 겨울 김장 담글 수 있나요?
추석이 지나서도 여전히 높은 먹거리 물가가 장바구니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는 계속 값이 오르고 있다. 정부는 주요 김치 재료의 공급 대책을 예고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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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울린 비명...경찰은 7층까지 뒤져 주민 살렸다
울산경찰청은 북부서 농소1파출소 김영경 경위가 톱(Top) 폴리스(으뜸 경찰관)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6월 4일 오후 9시쯤 울산 북부경찰서 농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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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김수남 前 검찰총장 강제수사 절차도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검찰 수뇌부 사건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의적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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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 '연명' 아냐!", 14년째 병상 누운 한 경찰가족 이야기
2004년 6월 취객검거 과정서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장용석(48) 전 수원중부경찰서 경장의 손을 부인 황춘금(44)씨가 잡고 있다. 김민욱 기자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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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전화 받은 박지헌 "눈물 나게 영광이었습니다"
가수 V.O.S 박지헌의 가족 사진. 박지헌은 아들 세명 딸 둘을 키우는 다섯 아이의 아빠며 여섯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박지헌 인스타그램]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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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대통령입니다”…‘명절 없는’ 국민에게 격려 전화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명절 없이 일하는’ 국민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명절 없이 일하는’ 국민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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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년 공시생과 장애인 인턴의 비극
최종권내셔널부 기자 대선을 약 보름 앞두고 취업 절벽을 마주한 20대 청년 두 명이 잇따라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청년 A씨(28)는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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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찰대 개혁해 재교육 기관으로 전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찰대학을 개혁하겠다고 5일 밝혔다.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대를 개혁합시다’란 글을 통해 고졸 신입생을 받는 현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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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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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없는 시신 제보자 5000만원 포상금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관련 제보자에게 최고 5000만원의 신고 포상금이 지급된다.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팔달산 ‘장기없는 토막시신’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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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도 버스처럼 지원” “외국서도 없는 일”
국내에서 택시는 정체성이 모호하다. 버스나 지하철보다 훨씬 편하고, 필요할 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고급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요금으로만 보면 대중교통수단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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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룸살롱 황제 결혼식 날 온 사람이…'경악'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은 밤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밑바닥엔 ‘삐끼’와 ‘웨이터’가 넘쳐난다. 거기서 정상에 오르는 건 꿈같은 일. 꿈을 이룬 자가 신화가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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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外
기업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4일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전년 대비 39.3% 증가한 644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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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0% 순경 출신에 할당"
허준영(53) 경찰청장은 취임 직후 "청장에게 할 말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부하 직원의 요구 사항이나 불만을 최고 상관인 내가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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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거철은 특진의 계절"
'선거사범 적발 유공 경찰관 특진'등 지난달 경찰이 내놓은 선거사범 대책이 '약발'을 받고 있다. 발표 직후 10.30 재.보선에서 적발된 선거사범 숫자가 3일 현재 1백93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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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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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론서로서의 생명 다한 역사서
'5공'이라는 말이 쓰이지도 않던 시절, 그러니까 전두환 정권 때다. 유화 국면을 맞아 이른바 이념 서적들에 대한 판금 조처가 다소 완화된 시기가 있었다. 그 유명한 마르크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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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도 속속 홈페이지 개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일선 파출소들이 속속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말 서울 성동구 금호4가 파출소 홈페이지(http://www.p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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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도 속속 홈페이지 개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일선 파출소들이 속속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말 서울 성동구 금호4가 파출소 홈페이지(http://www.p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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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강도총격 피살경관“사건조작…동료총에 맞아”
지난 95년 경찰과 강도 용의자가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등 2명이 사망한 전북 부안 총격사건 당시 중상을 입은 전직 경찰관이 동료경찰의 총에 맞았다며 고소장을 제출, 검찰이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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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자총경 첫 여자경찰서장 영예
여경 (女警) 창설 52주년을 맞은 1일 건국 이후 첫 여자 경찰서장이 탄생했다. 충북 옥천경찰서장으로 발령받은 김강자 (金康子.53) 서울 방배경찰서 방범과장. 47~57년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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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만에 여성총경 김강자씨 "성폭력 신고시스템 획기적 개선에 온힘"
"앞으로 청소년과 여성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현재 2%에 불과한 성폭력신고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고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또 문제청소년을 수용해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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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교사·농촌지도원이 짜고 맞보증 10억 대출후 도주
경찰관.교사.농촌지도원 등 공무원들이 결탁, 서로 맞보증을 서가며 20여개의 금융기관에서 10억원대의 신용대출을 받아 도주한 사실이 드러났다. 1일 대전시 D신용금고에 따르면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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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살해후 권총.실탄 탈취도주-파출소 강력범죄에 흔들
민생치안의 최일선인 파출소가 강력범죄에 흔들리고 있다. 서울송파구잠실동의 한 파출소에서는 괴한이 침입해 근무중인 경찰관을 살해하고 권총.실탄까지 탈취했는가하면 인천시남구용현1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