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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TV 불을 주제로한 올림픽특집 마련|KBS 「노스토이」…헝가리와 합작, 음악·연극등 어울려|MBC 「불과인류」…각국민속 곁들여 성화도착날 방영
「불」을 주제로 오륜정신에 접근해 보려는 올림픽특집이 KBS, MBCTV에서 나란히 제작되고 있다. KBS와 MBC가 각각 제작중인 특집은 오페라드라마 『노스토이-불의 아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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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피아니스트 「밤바흐」 내한 연주
서독의 유명한 현대 피아노 음악 연주자 「베른하르트·밤바흐」 (40)가 내한, 8일의 예음 홀 공연에 이어 16일 오후4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슈토크하우젠」의 피아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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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양식·교통순경 복창 평양과 비슷 후배들과 모교방문기념 「대형 합작」
실로 51년만의 북경 방문이다. 내가 배경 유학에서 귀국한(1936년)아후 그 화려했던 청춘시절의 유토피아를 얼마나 꿈속에서 그리며 추억에 잠겨왔던가. 드디어 1987년 7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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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음악」진수를 보여준다
「고전」과 「현대」의 전혀 상극된 2개의 음악마스터코스 워크숍이 독일문화원 주최로 잇달아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예고에서 바로크앙상블「무지카안티크바」초청, 「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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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호암아트홀·갤러리가 펼치는 올해의 문화잔치
중앙일보사는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전환기가 될 88년을 맞이하여 새롭고 의욕적인 기획으로 다음과 같이 호암아트홀과 호암갤러리에서 문화사업을 펼칩니다. 2월 악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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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문화축전 공연 오페라『시집가는 날』이탈리아 거장「메놋티」씨 작곡에 한창
오는 9월 중순 올림픽문화제전 무대에 올려질 오페라『시집가는 날』이 초연시기를 앞두고 현대 오페라의 거장으로 명성을 누리는 이탈리아작곡가「잔-카를로·메놋티」(77)에 의해 한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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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음악가들 잇달아 내한|가을 수놓는다
음악공연이 풍성해지는 가을무대. 9∼10월에 세계 정상급 음악가둘이 잇달아 내한, 음악팬들을 설례게한다. 소련출신의 신예바이얼리니스트 「빅토리아·물로바」, 기타계의 노장 「나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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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창단 25주년 맞아 10곡 담은 기념앨법 출반
○…팝·로크 뮤직은 물론 클래식 연주인들에게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불후의 그룹「비틀즈」가 창단되었던 1962년으로부터 25주년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아트풀 밸런스 (Art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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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노대가 「메노티」온다
현대 오페라의 거장으로 명성을 누리고있으며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고야』라는 작품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곡가 「메노티」가 3월 한국을 방문, 약 한달간 체류하면서 그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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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인도로 가는길』19일 호암아트홀에서 개봉
○…『닥터 지바고』『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연출했던 영국의 거장 「데이비드·린」감독 (78)이 14년만에 만든 화제의 대작영화 『인도로 가는 길』(A Passage to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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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거장 세고비아 건재
올해 93세를 맞은 스페인의 기타 음악의 거장 「안드레스·세고비아」가 아직도 왕성한 연주활동을 펴고 있어 화제다. 근착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의하면 백발의「세고비아」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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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퍼터리로 팬들에 보답″|6년만에 고국 무대갖는 첼리스트 조영창씨
서독 쾰른방송교향악단의 수석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영창씨(28)가 6년만에 고국서 독주회를 갖기외해 잠시 귀국했다 .27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 『피아노반주를 누나(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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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 초청공연
중앙일보사는 창간 20주년및 호암아트홀 개관기념의 일환으로 세계 정상의 미국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6월 4∼5일 이틀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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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텔피아 오키스트러」초청 공연
중앙일보사는 창사 20주년및 호암아트홀 개관기념의 일환으로 세계 정상의 미국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6월4∼5일 이틀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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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문화계 "침체"벗고 "중흥"을 노린다| 미술·음악·연극·무용 등 올해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미술 85년 새해를 여는 미술계는 침체된 동양화의 부흥, 한일국교 20주년을 맞는 미술교류전,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유명작가 초청전등 의욕적인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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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LA올림픽 예술제 한국 국립무용단등 파견
오는 7월28부터 8월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재23회 하계올림픽은 운동경기 규모와 같은정도의 대규모 아츠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문화올림픽이라는 점에서도 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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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의 육성
텔리비전의 장학퀴즈프로에서 흔히 볼수있는 삽화 한토막이다. 예능분야의 문제에서 명화사진을 직접 제시하거나 명곡을 직접 들려주어서 그에해당되는 화가나 작곡가의 이름을 묻는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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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현대가톨릭 미술명작전」
천주구 한국전래 2백주년과 교황방한을 맞아 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김세중)는 바터칸·프랑스·독일 등 관계당국과 교섭을 벌여 「현대가톨릭 미술명작전」(8월11일∼9월14일·덕수궁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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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연주가·발레단 줄이어|올 음악·무용 내한공연 아이라이트
음악 무용분야에서의 84년 한국의 공연예술 무대는 그 어느해 보다도 화려하고 풍성한다. 빈 국립발레단파 「누레예프」가 한국 초연을 하고 「카라얀」의 베를린 필, 「쥬빈메타」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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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딜런」 「매카트니 」 「폴.사이 먼」 「롤링 스톤즈」등 60년대 팝스타 새음반 내놔 화제
60년대 팝계를 주름잡았던 네거장들이 거의 동시에 새로운 음반을 내놓고 참신한 새음악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 「봅.딜런」은「Infidels」를,「비틀즈」의 리드싱거였던 「폴·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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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인·러브
스위스의 세계적인 피아노의 거장 「에트빈·피져」는 『음악은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멜로디, 리듬, 하머니 등 3요소가 부조화된 고저장단의 음을 조화시키는 음악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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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하는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
색채감이 넘치는 현란한 음색, 거대한 폭포수처럼 밀려와 청중을 압도하는 볼륨으로 78년의 내한연주회에서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줬던 미국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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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오먼디」가 한국에 온다|「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초청공연
중앙일보사는 한국방송공사·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제6회 대한민국음악제(제5공화국경축예술전)의 일환으로 세계정상의 미국「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5월27∼29일 사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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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화가 「레제」탄생 백주년 맞아 대대적인 회고전 열어
프랑스남부 「비오」의 「레게」기념미술관은 「레게」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 「레제」회고전을 갖는다. 「레제」가 프랑스정부에 기증했던 3백60점의 그림과 세계 각지의 미술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