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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에서 15만원 훔친 절도범…만취한 현직 경찰이었다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을 훔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산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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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차량 절도 관련 2700억원에 합의
미국에서 잇단 차량 절도 문제로 집단소송을 당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피해자들에게 2억 달러(약 2660억원) 규모 보상금 지급에 합의했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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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10대 놀이 '절도챌린지'에…현대·기아차, 2700억 물어준다
미국 십대 사이에서 유행한 ‘절도 챌린지’의 표적이 됐던 현대차와 기아가 자동차 도난 피해 집단 소송과 관련,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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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현금출납기서 139회 걸쳐 1100여만원 슬쩍한 직원
울산지방법원.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푸드코트를 옮겨 다니며 일하면서 현금출납기에서 1100여만원을 훔친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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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라진 오토바이…CCTV엔 질질 끌고 가는 10대 여성 2명
지난 5일 오전 2시쯤 대전 둔산동 갈마동 한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여자 2명이 오토바이를 자전거처럼 끌고 가면서 도주하는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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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엄격한 처벌" 말 나온 경찰 일탈
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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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줄게"...10대 여중생에 '마약술' 먹여 추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가 스마트폰을 주겠다’며 10대 여중생을 유인, 마약 성분이 함유된 약을 술에 타 먹인 뒤 강제추행한 40대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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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자 가게만 노렸다…전국 돌며 현금 666만원 훔친 절도범
전국 8개 지역의 식당, 커피숍 등 영세업자들의 가게에 무단 침입해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부산, 대구, 전주, 대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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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기실서 가수 지갑도 털렸다…불황에 활개치는 잡범들
경기불황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초콜릿 음료수·물티슈·소시지빵, 소액 현금 등 자질구레한 절도 행각을 하는 이른바 '잡범' '좀도둑'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고물가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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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단톡방에 내 알몸 뿌렸다…빚 100만원 때문에 겪은 지옥
━ 불법 채권추심 피해 확산 서울의 한 유흥가에 흩뿌려져 있는 불법대부업 명함형 전단지. [뉴스1] “채권 장부를 들고 탈출했습니다.” 정명근(31세·가명)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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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지인 협박하고 알몸사진 유포…사채 덫에 ‘지옥’ 생활
━ 불법 채권추심 피해 확산 서울의 한 유흥가에 흩뿌려져 있는 불법대부업 명함형 전단지. [뉴스1] “채권 장부를 들고 탈출했습니다.” 정명근(31세·가명)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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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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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에 "모텔 갈래요?"…돈 갖고 튄 그녀 정체는 '여장 남자'
여장을 하고 남성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런 수법으로 남성에게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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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통 비어있자 소주 벌컥…음식점 털러왔다 CCTV에 박제
음식점에 무단 침입한 중년 남성이 현금통에 돈이 없는 걸 보고, 소주만 들이킨 채 떠나는 모습이 가게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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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주인 흉기로 위협해 29만원 빼앗은 '전과 5범'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치킨집에 침입해 흉기로 주인을 협박한 뒤 현금 2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5일 흉기로 식당 주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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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심적인 분이…" 무인점포 점주 감동시킨 손님 행동
지난 28일 오후 10시40분 서울 노원구의 한 종합무인점포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이 점주의 실수로 10분의1 가격이 책정됐던 물건을 제값에 구매했다. 사진 커뮤니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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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긴 차 카드 훔친 20대…금은방 가 400만원 팔찌 샀다
지난 10일 차량 절도 후 도주하는 피의자 모습. 제주경찰청 제공 제주동부경찰서는 차량에서 금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 및 사기)를 받는 20대를 구속했다. 21일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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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노렸다…인형뽑기 무인점포서 1000만원 훔친 40대
새벽 시간 전국을 돌며 무인점포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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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서 30분 만에 500만원 턴 남성, 게임하는 여유도 보였다
동전 교환기에서 현금 꺼내 가방에 담는 절도범.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에 있는 24시 오락실에서 한 남성이 절단기로 동전 교환기를 훼손한 뒤 현금 5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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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게 직접 받아 숨겼다"…21년 전 '백 경사 권총' 발견 전말[사건추적]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백 경사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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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하게 나랑 차 바꾸자"…김봉현 돈 34억 들고 튄 조폭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뉴스1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횡령한 돈 수십억 원을 조직폭력배 출신 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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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뺨친 은행원 밑장빼기…고객 눈 앞에서 1500만원 슬쩍
은행원이 지폐를 나눠 묶어달라고 건넨 고객의 돈을 눈앞에서 빼돌리다 입건됐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NH농협 직원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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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현금·과일 슬쩍…절도범 정체는 40대 여장 남자
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SBS 캡처 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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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후 20만원 훔친 30대 구속… 피해자에 “죄송하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강도살인 혐의로 A씨(32)를 구속했다. 이호동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