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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생중계 '2013 아시아 축구축제' FC MEN 아이돌 VS 전 축구국가대표
[사진 시민일보] JTBC가 윤두준, 이기광 등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와 허정무, 최순호 등 전 국가 대표 선수들의 친선 축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JTBC는 인천광역시 송도 종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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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김남일 … 그 뒤엔 무한 신뢰 허정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은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애제자 김남일에게 꽃을 선물했다. 36세라는 늦은 나이에 재발탁된 김남일에게는 든든한 스승 허 부회장이 있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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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오른쪽)이 지난해 8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행자 한혜진의 손을 꼭 잡고 있다. [SBS 캡처] 초대형 ‘남성 스포츠 스타와 미녀 탤런트’ 커플이 탄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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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용서받나 … 인천이 부른다
이천수이천수(32)가 K리그에 복귀해 고향팀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천수의 전 소속팀 전남이 코치 폭행과 팀 무단이탈로 물의를 일으킨 그를 용서하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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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김은중 또 터졌다, 강원 또 이겼다
‘샤프’ 김은중(33·사진)은 올 시즌 프로축구 강원 FC가 자랑하는 다기능 카드다. 주장이자 선수단의 맏형으로, 그라운드에서는 해결사로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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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떠나는 허정무, 돌아오는 장외룡
11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취골을 터뜨린 인천 선수들이 사퇴 의사를 밝힌 허정무 감독에게 큰절을 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허 감독은 양 손을 들어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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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인천 감독 자진 사퇴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11일 인천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오늘 홈에서 열리는 광주전이 끝난 뒤 허정무 감독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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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사퇴하겠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57·사진) 감독이 사퇴한다. 인천 구단의 한 관계자는 10일 “허 감독이 자진 사퇴를 결심했다. 11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지든 이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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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장님 안 계신 감독님 둘, 꼴찌 탈출 맞대결
허정무(左), 유상철(右)한국 축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두 사람이 생존을 위한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K-리그 4라운드 경기다.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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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 옮긴 인천, 라돈치치 두 방에 당했다
수원의 라돈치치(왼쪽)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수원이 2-0으로 이겼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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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난 이란 … 1200m 고지 넘으면 브라질 보인다
박지성(왼쪽)이 2009년 6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박지성 뒤는 이근호. [중앙포토] 영원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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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허정무 온 뒤, 인천 곳간이 비었다
허정무 감독5일 인천에는 비가 내렸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사무국은 하루 종일 분주했다.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쓰는 숭의축구전용구장에서 직원들은 주말(11일)에 있을 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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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어렵다는 승엽씨, 야구 부럽다는 남일씨
해외 무대를 정리하고 나란히 고향 팀으로 복귀한 이승엽(왼쪽)과 김남일이 괌에서 만나 축구공과 야구공을 바꿔 들고 다정히 서있다. [괌=김민규 기자] 야구의 이승엽(36·삼성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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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없이 규제만 하려면 송도 경제특구 차라리 없애라”
‘486 정치인’의 선두 주자인 송영길(48·사진) 인천시장이 ‘우(右)클릭’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송도 신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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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없이 규제만 하려면 송도 경제특구 차라리 없애라”
‘486 정치인’의 선두 주자인 송영길(48·사진) 인천시장이 ‘우(右)클릭’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송도 신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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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갈 곳은 대체 유럽 어디
지동원 금방이라도 계약서에 사인할 것 같던 지동원(20·전남)의 유럽 이적 소식이 뜻밖에 감감하다. 그는 어디로 갈까. 잉글랜드의 선덜랜드?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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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복에서 이영표까지. 한국 왼쪽 수비수 계보는?
초창기 축구에서 측면 수비수들은 공격적이었다. 중앙 수비수가 세 명이 서는 경우가 많아 측면 수비수라고 해도 공격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측면 공격수가 돌아가며 왼쪽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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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이 자살할 애가 아니다 … 진실 밝혀달라”
이달 초 숨진 프로축구 인천 골키퍼 윤기원의 어머니가 허정무 인천 감독에게 진실을 밝혀 달라는 내용의 편지(사진)를 보냈다고 구단 측이 26일 밝혔다. 윤기원은 지난 6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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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박준태 ‘허정무 은혜’ 골로 보답
김재웅 전반 1분과 경기 종료 직전. 사나이들은 뜨겁게 포옹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과 김재웅(23)·박준태(22) 얘기다. 인천은 1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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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중심에 거친 남자, 기성용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맨 오른쪽)이 북중미의 강호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볼을 차며 선수들에게 경기 상황에 따른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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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겹치던 구자철·기성용 … 별거 끝, 동거 시작
구자철(오른쪽)이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 [출처=구자철 미니홈피] 22살 동갑내기 구자철(제주 유나이티드)과 기성용(셀틱)의 ‘화려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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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손흥민·유병수 ‘불러만 주오’ … 조광래의 조커는?
축구에서 경기 종료 직전 투입된 선수가 결승골을 넣는 것만큼 짜릿한 장면이 또 있을까. 그래서 감독들의 선수 교체는 승리를 위한 ‘전술’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환희를 주는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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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박지성 후계자는 … 김보경
조광래 감독은 내년 1월 아시안컵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의 후계자로 김보경을 점찍었다. 사진은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인터뷰하고 있는 박지성(왼쪽)과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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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FA컵 결승전
2.27=역대 결승전 평균 득점. 15차례 결승전(2007년은 홈&어웨이로 2경기)에서 34골이 터졌다. 3=허정무 인천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를 이끌고 3차례 FA컵 우승을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