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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9월 3일
◆ 프로야구 ▶두산(정재훈)-한화(유원상)(잠실·SBS스포츠) ▶SK(김광현)-히어로즈(이현승)(문학·Xports) ▶삼성(에니스)-KIA(디아즈)(대구·KBS N) ▶롯데(송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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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구배 아마 골프’ 오늘 개막
국내 골프대회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1954년 시작돼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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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수씨, 아태골프협회장 대 잇다
허광수(61·사진)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 회장이 됐다.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 총회에서다. 임기는 2년. 허 회장은 골프 명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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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9월 7일
◆프로야구 ▶삼성(임창용)-현대(전준호) ▶LG(박명환)-SK(채병용) ▶한화(류현진)-KIA(이대진)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제7구간(강진~함양) ◆야구 대학추계리그(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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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9월 6일
◆프로야구 ▶삼성(임창용)-현대(전준호) ▶LG(박명환)-SK(채병용) ▶한화(류현진)-KIA(스코비)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제6 구간(정읍~강진) ◆축구 U-17 청소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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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치로, MLB 7년 연속 200안타 外
◆이치로, MLB 7년 연속 200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34)가 7년 연속 200안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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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9월 3일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두산(이승학)-KIA(윤석민)▶현대(장원삼)-LG(정재복)▶한화(세드릭)-삼성(전병호)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제4 구간(단양~연기) ◆태권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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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허정구배 골프에 장학금 내놔
국내 아마추어 최고의 골프대회인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4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이번이 54회째로 한국 오픈이나 한국프로골프선수권(각 50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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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70. 여성골퍼 급증
1976년에 열린 제1회 한국아마추어부녀골프선수권대회에서 허정구(中) 대한골프협회장이 우승자 국화정씨에게 트로피를 주고 있다. [대한골프협회 제공] 한국골프 50년 역사를 뒤돌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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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3. KPGA 회장
필자가 KPGA 회장 때 한 대회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6대 회장을 맡았었다. 초대 허정구 회장에 이어 연덕춘(2대)·박명출(3, 4대)·김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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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2. KPGA 창립
한국프로골프협회 창립 총회 모습. [KPGA 제공] 나의 골프인생에서 뿌듯한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탄생에 일조를 했다는 것이다. KPGA선수권대회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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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2.허정구 회장
허정구 회장은 1959년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74세 때인 89년에는 남서울CC에서 72타를 쳐 에이지 슈팅을 기록했으니 그의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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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1. 허정구 회장
허정구(左) 한국프로골프협회 초대 회장이 1975년 미국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시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제럴드 포드 미 대통령과 포즈를 취했다. [대한골프협회 제공]1754년 창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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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7. 김형욱 중정부장
안양컨트리클럽에서 헤드프로로 근무하던 시절의 필자. [중앙포토]고 김성윤 프로처럼 나도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에게 오해를 사 자칫하면 큰일 날 뻔한 일이 있었다. 1969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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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이야기들]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15. 박정희 전 대통령(2)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1년 한국을 방문한 애그뉴(左) 미 부통령과 태릉컨트리클럽에서 라운드하기 전에 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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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15. 박정희 전 대통령(2)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1년 한국을 방문한 애그뉴(左) 미 부통령과 태릉컨트리클럽에서 라운드하기 전에 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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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타차 우승 아마 그린에 '괴물'
김경태가 신중하게 퍼트하고 있다. [매일경제 제공] 김경태(20.연세대)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 1일 남서울골프장에서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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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外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상무가 29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상무.LG.현대.SK.두산.경찰청)에서 8-3으로 이겨 51승10패4무(승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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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골프 천재 떴다… 노승열, 아마 챔프에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승열. 믿기 힘든 열네 살 소년의 반란이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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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9월 2일 금요일
▲9월2일(금)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 한화-LG(대전) 롯데-현대(사직.이상 18시 30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14시.용인실내체육관) △육상= 제16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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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9월 1일 목요일
▲1일(목) △프로야구= 삼성-롯데(대구) 기아-한화(광주.이상 18시30분) △여자프로농구 = 국민은행-금호생명(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육상=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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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자 골퍼 세계무대 진출 적극 도울 터"
박삼구(59)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은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만년 최하위에 머물던 금호생명이 '2004 겨울리그'에서 깜짝 우승을 한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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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박삼구 회장 취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사진) 회장이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프로골퍼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협회장을 맡은 것은 고 허정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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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삼형제가 조그마한 뜻을 모았습니다. 선친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세계적인 선수를 키우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지난 13일 경기도 남서울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