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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제주 등 많은 비…남부 호우특보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
제주도 전역에 강풍과 호우특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제주시 도심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뉴스1 5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확대돼 시간당 30~5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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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전면 재개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3 오후 5:00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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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지나 부산 앞바다 풍덩…버스 타고 21km 달린다
내년에 부산에서 수륙양용 투어버스가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해상택시와 해상버스도 각각 이르면 내년 말, 내후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020년 11월 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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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보 없이 열린 북한 황강댐...비만 오면 좌불안석 연천주민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이 임진강 상류에서 흘러들어 온 물을 방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황강댐이 예고 없는 방류를 일삼으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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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강댐, 며칠만에 또 무단방류한 듯…임진강 행락객 대피
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 주변과 하류 일대에는 요란한 사이렌이 울리고 행락객 대피 방송이 나왔다.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으니, 강 바깥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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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강댐 또 무단방류 하나 불안해요”…연천 주민들 긴장
“불안해서 밤잠을 설쳤어요. 북한 황강댐에서 또 무단방류를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느라….” 29일 오전 만난 경기도 연천군 주민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연천 지역에서는 이날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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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 마스크 벗나…"실내 마스크 외 모든 거리두기 해제 검토"
앞으로 사적 모임 인원은 8명에서 10명으로,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12시로 각각 확대된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적용되는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일 수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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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 위해 논두렁ㆍ밭두렁 태우기, 산림 내 흡연·취사 단속
경기도는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논·밭두렁 태우기,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이는 전국적으로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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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교편향 심각” 승려 3500명 집회, 정청래 제명 촉구
대한불교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제명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전국승려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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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4.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코로나19 초기 국내에선 마스크 풀귀 현상이 벌어졌다.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 대란이 발생하자 정부는 공적마스크 제도를 도입했다. 이미지 사진. 중앙포토 ■ 중앙일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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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귀양지로 꼽은 '섬의 모둠'…차로 쓰~윽 갔다 왔다
섬의 무리. 군도(群島)라고 한다. 모여 있되 색과 맛이 저마다이기 때문에 '섬의 모둠'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은 섬이 많은 나라 세계 4위. 2018년 기준 33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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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코앞 심상치 않은 변이...4차 유행 '티핑 포인트'되나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경남 진주의 한 운동·사우나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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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00도…한파에도 뜨거운 이웃 사랑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버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가 100℃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 모금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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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회적 거리 두기’ 아직 고삐 놓을 때 아니다
섣부른 안도가 더 큰 위험을 부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지난 2월 대통령의 발언처럼 ‘곧 종식’으로 여기는 이가 많다. 토요일 밤 서울 강남에 문을 연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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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10일부터 내린 비로 경기 곳곳 침수·정전
10일부터 경기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정전 사고가 잇따랐다. 경기도는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비 피해가 이어지자 응급복구비용으로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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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계곡 '자릿세 바가지'···매년 안 없어지는 이유 있었다
경기 지역 주요 행락지의 하천과 계곡은 물가에서 편히 쉴만한 곳을 찾기 어렵다. 하천과 계곡을 점렴하다시피 평상과 천막 등 불법 시설물이 설치돼 있어서다. 업주들은 평상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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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송추·일영 MT의 추억…교외선 낭만 되살릴 길 없나
운행이 중단된 채 12년째 방치돼 있는 교외선 송추역의 낡은 선로 위에서 장재훈 장흥발전협의회 회장(왼쪽)이 지역 주민과 재개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주말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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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료, 덴마크의 15% … “물 아껴 쓰게 할 가격 대책 필요”
28일 오후 2시 충남 청양군 청양읍 백천리 상수도정수장 인근 관정. 대형 펌프가 “윙~” 하는 소리를 내며 지하수를 뽑아내 배수지 쪽으로 흘려보냈다. 지하수는 보령댐에서 온 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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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없애자 버들치가 돌아왔다
28일 낙엽이 뒹구는 흙길로 바뀐 송추계곡 탐방로를 행락객이 거닐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2009년 계곡 주변에 음식점 좌판이 가득 들어차 있던 모습. [사진 국립공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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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챙이네" 아이 활력 넘쳐…"탄산 약수네" 아빠 위장 편해져
1. 화암약수까지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부부가 걸어가고 있다. 2.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는 화암카트. 3. 미술마을에 그려진 희망계단 작품. 4. 화암동굴 내 금광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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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바다 안전 우선" 김석균 "인명 구조 최선" … 사고 전날 국회서 큰소리
15일 이주영 해수부 장관 “바다에서 안전 확보되지 않으면 사상누각”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포함해 476명 탑승한 세월호 침몰세월호가 침몰하기 전날인 지난 15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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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돌보고 마음 살피는 데 온천욕만 한 게 있으랴
충북 충주 수안보온천은 특히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안보파크호텔 노천온천에서. 신동연 기자 10년쯤 전부터 우리 사회는 웰빙(Well-being) 열풍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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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돌보고 마음 살피는 데 온천욕만 한 게 있으랴
충북 충주 수안보온천은 특히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안보파크호텔 노천온천에서. 신동연 기자 10년쯤 전부터 우리 사회는 웰빙(Well-being) 열풍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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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미 땐 창문 열어 환기 … 벌레 물린 부위, 우유 바르면 도움
놀이기구 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가정의 달은 ‘나들이의 달’이기도 하다. 가족 행락객이 쏟아진다.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에게 짜릿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