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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Q900 vs 750Li 누가 더 셀까
제네시스 EQ900(사진 위)은 여유로운 주행감각과 편안함이, BMW 750Li는 특유의 핸들링과 각종 첨단장비들이 강점이다. [사진 오토뷰]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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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관전평] "어느 정도 예측했는데…이세돌이 질 것 상상 못했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첫 대국에 대한 관전평을 각계 전문가에게 물었다. '알파고의 승리'에 이은 허탈함을 어떻게 봐야 할지, 프로 9단이 보는 '이세돌의 표정'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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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부드러움 품은 Red,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파 인트레치아토 디테일 백팩. 인트레치아토 패턴과 플레인 가죽이 믹스됐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레드는 사랑과 정열의 색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립국어원의 색채용어사전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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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 대담한 매력에 산뜻함을 더하다
보테가 베네타는 연말 감사 선물로 크루즈 컬렉션의 여성·남성 백을 추천한다. 사진은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백인 브리프케이스.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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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화려한 꽃 프린트, 정교한 레이어링 웨스턴 부르주아 감성의 '잇 백'
구찌가 2016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디오니서스 라인의 새로운 버전 블룸(Blooms). [사진 구찌]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i)는 2016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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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차 여기저기 누르면 … 다함께 차, 차, 차 ♬♪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유캔콘서트 팀원과 차량. 이 팀은 자동차에 진동과 압력 센서를 장착해 차량 내 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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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빠져드는 편안한 곡선
베네타백은 잘 가공된 나파가죽을 사용해 느슨한 곡선 실루엣이 특징이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즐거워진다. 추석은 뜻 깊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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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손으로 짜넣은 기하학적 무늬 차분한 가을 컬러에 여성스러움 더해
모나코 백은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의 여성에게 어울리는 톱 핸들 백이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계절이 바뀌면 옷차림이 바뀌기 마련이다. 옷차림에 맞춰 패션 아이템도 적절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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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꽃무늬 '차도녀'의 로맨틱 소품
구찌 디오니서스는 바탕무늬인 GG 수프림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더한 제품이다. [사진 구찌]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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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디젤·듀얼디자인 … 편견 깬 국산 중형세단 날갯짓
얼마 전까지 국산 중형 세단은 ‘중산층’의 대표 자동차였다. 소비층은 40~60대가 많았다. 보수적이지만 고급스런 사양으로 시장을 지켰다. 연비까지 좋으면 ‘흥행 보증수표’처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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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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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리빙 숍 나들이
[레몬트리] 세로수길 리빙 숍 나들이 배우 윤손하가 세로수길에 오픈한 리빙 숍으로 쇼핑을 나섰다. 드라마 「황홀한 이웃」의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때이지만,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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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곡선과 기하학적 구조의 조화 … 말 안장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다
케이프 백은 마구와 여성스러운 케이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로 가득하다. [사진 토즈] 토즈가 새로운 케이프(Cape) 백을 중심으로 하는 2015 S/S 백 컬렉션을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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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의 명품백 과거 vs 현재 버전 비교
루이 비통 위부터 부드러운 램스킨 가죽으로 제작한 말타쥬 독 PM(Malletage Doc PM) 백. 루이 비통 트렁크의 안감으로 쓰이던 말타쥬 다이아몬드 문양에서 영감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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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물렀거라 유럽차
수입차 공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올 상반기 시장 점유율이 70%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 업체들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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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남성용 브레라백, 도시 남성의 '잇 백' … 슈트·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려
보테가 베네타 마드라스 스푸마토 브레라백. 최근 스타일링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는 남성이 늘면서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류가방의 딱딱한 사각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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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새 외모로, 렉서스는 고성능 소형으로 승부수
관련기사 프리미엄 소형차 등장, ‘고급차=대형’ 공식 깨져 국내에 진출한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올해 중소형 차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차 업계는 1980년대 별도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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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재규어·머스탱…' 고성능 슈퍼카만 모았다
어디 가서 기죽을 일 없는 고성능 모델만 모았다. 'JAGUAR F-TYPE S V6' Better than Porsche 그 유명한 '톱기어'의 제러미 클락슨은 자신의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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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심플, 어떤 패션과도 잘 어울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가을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여성용 핸드백 3종을 선보였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지방시 판도라 박스, 셀린느 고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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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기술 접목, 2000㏄ 엔진 중 최고 4500㏄급 파워
A45 AMG BMW M135i(사진 위), 아우디 S3(사진 아래).“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것이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독일 서부의 소도시 바트드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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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까지 가는 ‘이동형 CT’ 국내 첫 선
삼성전자가 ‘KIMES 2013’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동형 CT(컴퓨터 단층촬영) 장비 ‘쎄라톰’.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수술실 안으로 이동이 손쉽다. 지난 1월 인수한 미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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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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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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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함은 가라, 초강력 디젤 심장
인피니티가 FX에 이어 세단의 디젤 버전인 M30d를 선보였다. 디젤 모델이지만 화끈한 성능을 자랑한다. ‘인피니티=퍼포먼스’. 일본 닛산이 1989년 인피니티 브랜드를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