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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포학생도 NIE"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우리집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NIE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참 잘한 것 같다. 지금은 신문 보는 게 정말 재밌고 옆집 아이들까지 가르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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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 장벽 넘어 세상 바꾸는 사람 되겠다"
17일 스탠퍼드대 석사학위(컴퓨터공학)를 받는 윤치형(24)씨의 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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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영어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대학을 나온 내 또래의 한국인들이 대개 그렇듯 나는 '정통종합영어' 세대다. 송성문 선생의 불후의 명저(名著)-나는 감히 명저라고 단언한다-인 '정통종합영어'는 영어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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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보다 베짱이가 되겠다
▶한 방을 노리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사진은 로또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취재차 탄 택시기사에게 “노후자금으로 10억원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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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판조회 어떻게 이뤄질까
유통회사에 다니는 박영석(가명.39)부장은 현재 직장의 처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 마침 눈여겨보던 A기업이 마케팅 부장 채용공고를 내자 이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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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성적 위주 선발 영어인증 반영 안 해
내년 3월 문을 여는 서울국제고는 중학교 내신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뽑는다. 토플.토익.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 점수는 전형에 반영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일반전형,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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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해외부동산 잡고싶은데...현지인 믿지말고 현지답사 꼭 하라
올들어 해외부동산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캐나다 투자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동남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캐나다는 여전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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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펀드는 많았다
해외펀드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지난해 해외주식 및 채권 투자가 328억달러나 증가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 말 현재 거주자의 해외주식 및 채권투자 현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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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10명 중 4명, “내 아이 사기 살리려 영어캠프 보낸다!”
2007년 5월 22일, 서울 –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들 10명 중 7명(68.2%)이 올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영어캠프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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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대폭 강화된 주요 대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살펴보니
각 대학이 확대하고 있는 국제학부ㆍ글로벌 전형이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대학 진학 통로가 되고 있다. 한 대학의 국제학부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교수의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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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국경 아시아 최대 경제특구 개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양국 국경지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구와 관광.휴양 단지 개발에 합의했다.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정부가 마련한 국경지역 개발계획을 투자가 격인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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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심값, LA·런던의 3~4배
# 미국 LA에 사는 박상진(40.사업)씨는 얼마 전 고국을 찾아 동생 가족과 식사를 한 뒤 깜짝 놀랐다. 식당에서 저녁 한 끼 먹는 데 무려 40만원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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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뽑는 국제학교 교육시장 흔든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김모(41ㆍ여)씨는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신도시로 이사했다. 내년 9월에 문을 여는 송도국제학교에 아들을 들여보내기 위해서다. 아들은 국제학교 준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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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뽑는 국제학교 교육시장 흔든다
관련기사 송도학교 내년에 내국인 유치원ㆍ초등생 105명 선발 “토플ㆍ토익 매달릴 필요 없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김모(41ㆍ여)씨는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신도시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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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종사회 꿈꾸는 유쾌한 에트랑제
사진 신인섭 기자 1. ‘테제베’ 같았던 일과 사랑 지난 한 해 동안 이다 도시(38ㆍIda Daussy)는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와 씨름했다. 이미 한국에서 여섯 권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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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 2007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 수상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최한 2007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Korea Trust Company Awards) 사이버 대학부문에서 17개 사이버 대학과 경쟁 끝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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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군!도 울고간 인터넷전화 - 시내통화료로 국제전화를~'
모 국제전화 TV광고에 늘 등장하는 ‘싸군’도 울고 갈 시내 통화료로 국제전화 이용하는 비법(?)이 있어 화제다. 직장인 김일규씨(28)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전화요금 청구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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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데이스쿨이 최상의 선택 될 수 있다 [미국] 미국조기유학에서 가장 현실적이며 많은 한국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의 사립데이스쿨 (Private Day School)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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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선결선투표] 황금연휴에도 투표 열기 '후끈'
스위스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이 6일 로잔역에 마련된 프랑스 대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대선 2차 투표에는 마르티니크를 비롯한 해외 프랑스령과 스위스 등 해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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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사람만 엘리제궁에 ‘佛’ 밝힌다
굳히기 들어간 사르코지사르코지는1955년 파리 출생(헝가리 이민 2세)1974년 공화국민주연합 입당1981년 시라크 지지 청년연합회장1988년 오드센 지역 국회의원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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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베이징 아파트값 3년 새 두 배로
중국 부동산 투자 열풍이 거세다. 서울에서 열린 한 중국 부동산 투자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중국 전통 복장을 한 도우미로부터 베이징 왕징 지역에 신축될 아파트 단지에 대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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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면 연수 못 온다' 美국무부, J-1비자 발급 강화
미국내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하는 문화교류 비자(J-1) 발급이 깐깐해졌다. 국무부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J비자 신청자일 경우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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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가 숨긴 7년을 파헤치다
손글씨 필묵 김종건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사진 신인섭 기자 안익태. 1906년 평양 출생. 숭실 중학교를 다니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세소쿠 중학교에 재입학한 다음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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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 아닐까?
요즘 예비 청약자들의 머릿속이 꽤 복잡할 것 같다. 오는 9월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면 청약환경이 크게 바뀌기 때문이다. 예비 청약자들은 청약가점제상 자신의 점수가 몇 점인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