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25) 재취업 프로젝트⑥ 창업하려면 젊어서 도전하라
일본 전담 광고홍보 대행사를 운영하는 파인존 윤태원씨는 곧 고희(古稀)를 바라본다. 청년은 취업이 어렵고, 직장인도 50대만 되면 상시 구조조정 칼바람에 휙휙 짐을 싸는 고용불안의
-
[비즈스토리] 삼성의 다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 곳곳서 활발 … ‘희망·화합·인간애 가치 추구' 5320개 봉사팀 운영
━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한 공부방·드림클래스 … '희망의 사다리'로 내일의 리더 키워 삼성은 각 계열사 산하에 103개 자원봉사센터와 5320개의 자원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해
-
[라이프] 51세 반퇴 독일인, 바로 재취업한 비결 ‘지역센터’
‘앙코르 탤런트 워크’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신의 전문 분야를 비영리단체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은퇴자. [사진 앙코르닷오르그]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드와이트 포어리(Dwight
-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20) 재취업 프로젝트② 재취업에 필요한 스펙은 따로 있다
#1. 두 해 전 경기도 소재 공공 분야에서 조기퇴직한 박모(58)씨는 퇴직 전 3년간 인생이모작 준비로 고3 수험생 같은 시간을 보냈다. 작은 조직이지만 기관장을 지냈으니 사회
-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17) 귀농ㆍ귀촌에도 성공과 실패의 법칙이 있다
누구나 로망으로 꿈꾸지만 막상 실현되면 애물단지가 되는 두 가지가 있다. 요트와 별장이라는 우스개소리다. 요트는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다. 해외잡지에 실린 말버러 광고는 젊은 남녀가
-
[단독] 현장 출신 교수의 힘, 서강대·코리아텍 경영 취업률 80% 육박
5일 서강대 커리어라운지에서 조은비씨(오른쪽)가 모의면접에 임하고 있다. 서강대 경영학부는 학생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5일 오후 서강대 경
-
재미교포 2·3세 과학인재 적극 유치할 것
“조기유학생들과 재미교포 2·3세 학생들을 적극 유치할 생각입니다.”문길주(사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이 미국에 있는 젊은 인재들을 유치하는 ‘영 브레인 리턴(Yo
-
[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한화생명이 핀테크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한화생명이 핀테크(Fintech)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Dreamplus 63)’을 10월 중 63빌딩에 설립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참여할 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한양대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사회수요 맞춤형 교육 대폭 강화
대한민국 산학협력의 중심, 한양대 ERICA 캠퍼스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융합과 혁신으로 한양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양대 ERICA는 대한민국 산학렵력의 중심이다. 한양대학
-
[커버스토리]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커버스토리] 내 서랍 속의 꿈 찾아 떠납니다지난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이씨는 입사 1년 만에 사직서를 냈다. 이씨의 아버지는 “편한 일만 하겠다는 거냐
-
[해외 대학 리포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딥 러닝’ 개척, 토론토대
토론토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 토론토대 학부생들은 7개 칼리지 중 한 곳에 소속된다. 각 칼리지별로 학교 적응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고, 토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저축 전혀 못하는 40대 전업주부…자녀 교육와 노후자금 마련에 비상
대기업에 다니는 두 살 연상 남편과 초등생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김모(42)씨는 노후가 슬슬 걱정된다. 남편이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7년 밖에 안 됐는데 50대 초반만
-
[경제 view&] 초등생 때부터 가르친 기업가정신이 미래 경쟁력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최근 정부의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뜨거운 창업 열기를 체감할 때마다 미래의 희망을 보게 된다.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생활비 줄여 저축…ISA ‘원금보존형 신탁’ 가입을
Q. 대기업에 다니는 두 살 연상 남편과 초등생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김모(42)씨는 노후가 슬슬 걱정된다. 남편이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7년밖에 안 됐는데 50대 초반만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저축 전혀 못하는 40대 전업주부…자녀 교육와 노후자금 마련에 비상
대기업에 다니는 두 살 연상 남편과 초등생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김모(42)씨는 노후가 슬슬 걱정된다. 남편이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7년 밖에 안 됐는데 50대 초반만
-
유학닷컴, 2일 ‘2016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8개국에서 30여 개 학교가 참여하는 2016세계유학박람회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세계유학박람회는 최근 어려워진 국
-
[사설 인사이트] 채용에도 스펙 다이어트 필요하다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이 맘 때면 지원자도, 뽑는 기업도 피를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좀 더 나은 인재를 골라내려는 기업 간의 줄다리기가
-
[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
“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
[인사] 법제처 外
◆법제처▶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김기열▶경기도청 심현정▶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 손대수◆부산시▶교육 파견 김종철▶부산발전연구원 〃 배광효▶도시계획실장 조승호▶서부산개발국장
-
[2016년 경제정책방향] 내수 활성화로 내년 3%대 성장 추진…구체적 대안 미흡 지적도
내년은 박근혜정부가 2014년 초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다. 2년 전 정부는 3개년 계획이 마무리된 이후인 2017년 ▶70%의 고용률을 달성하고▶4%의 잠재성장
-
“좋은 직장·대학 보장 안 돼” 조기유학 8년 새 3분의 1 토막
올 초 직장맘 이모(39·서울 서초동)씨는 초5, 초2 두 아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려던 생각을 접었다. ‘영어는 가능한 한 어릴 때 현지에서 배우는 게 낫다’고 믿어 9월 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