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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해외임원 인사 착수
대우그룹은 김태구 (金泰球) 대우자동차 회장을 폴란드대우FSO자동차 회장으로 내정하고 최근 폴란드 자동차판매 최정호 (崔正浩) 사장을 우크라이나 자동차판매 사장으로 전보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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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14. 전자교환기…옛 공산권 황금시장을 잡는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2백50㎞ 떨어진 랴잔시. 랴잔주 (州) 의 주도 (州都) 인 인구 55만명의 이곳 랴잔시에 설치된 전화 회선은 10만회선. 대부분 구형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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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31.무르익는 핵개발
73년 3월 주재양 (朱載陽.64.재미) 박사가 원자력연구소 제1부소장에 취임, 새로 생겨난 특수사업 담당 부서의 책임을 맡으면서 핵개발은 본격화된다. 이 부서가 바로 핵개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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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통일원 外
◇ 통일원 ^대통령비서실 趙建植^교류협력국장 黃河守^공보관 洪興柱^교류협력국 심의관 金泳邱^통일교육원 기획지원부장 洪在亨^남북회담사무국 회담협력관 權五德^同 운영부장 李正允^경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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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컨트리 마케팅' 도입…해외 진출사업 복합 추진
삼성그룹은 특정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그룹차원의 역량을 투입해 자원개발.건설.통신등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벌이는 '컨트리 마케팅' 제도를 새로 도입키로 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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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들,금융권 자금담당간부 영입작업 활발
중견그룹들이 시중 자금난의 장기화로 대기업 부도가 잇따르자 최근 금융권의 자금담당 간부들을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자금담당 전문인력의 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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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그룹 임원진 84명 사퇴…한승준부회장 포함
기아그룹은 24일 한승준 (韓丞濬) 기아자동차 부회장을 자문역으로 물러나게 하는 등 임원진 84명을 추가로 감축하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아그룹은 이날 이사대우 이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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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임창욱회장 퇴진…30대그룹중 두번째
미원그룹은 오너인 임창욱 (林昌郁.48)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후임 회장에 전문경영인인 고두모 (高斗模.59) 대상공업 (구 ㈜세원) 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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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종근당
'약업보국 (藥業報國 : 우수 의약품을 개발해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 종근당이 창업 이후 56년간 지켜온 기업 이념이다. '당신은 잠들어도 맥박은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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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방그룹
우방그룹 이순목(李淳牧.58)회장은'쇠망치 회장'으로 통한다. 그는 망치를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면서 제대로 시공되지 않은 부분은 직접 부숴버리곤 한다.말로 지시할 경우 눈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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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고두모 사장
㈜세원의 고두모(高斗模.59.사진)사장은 요즘 전에없이 바쁘다. 11월1일자로 ㈜미원을 흡수합병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한뒤 준비작업에 밤낮없이 매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세원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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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갑을그룹
갑을그룹 박창호(朴昌鎬.49)회장은 한때 재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졌다.남들이 외면하는 별볼일없어 보이는 사업도 그의 손을 거치면 돈이 된다는 것이다. 그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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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산그룹
지난 3월22일 수산(水山)그룹은 한보그룹 위장계열사로 알려져 부도위기에 몰렸던 대동조선과 세양선박을 인수한다고 발표해 재계를 놀라게 했다. 중견 조선사인 대동조선은 한보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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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화인반도체기술
'10년 가까운 먼지와의 전쟁으로 성공''국내 반도체산업 불량률의 키를 잡고 있는 기업'. 국내 유일의 웨이퍼먼지덮개(펠리클) 전문업체 화인반도체기술(공동대표 張明植.朴鍾淏)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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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주그룹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출신으로 첫 전경련 회장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 되고 싶다.” 미주그룹 박상희(朴相熙.46)회장은 비공개 석상에서 이같이 말한바 있다.그는 또“나는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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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탠더드텔레콤 (1)
“우리의 무대는 세계시장입니다.” 지난해 무선호출기 하나로 1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스탠더드텔레콤 임영식(林寧植.40)사장은 결코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는다. 올들어서만 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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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한국인 사장 증가 - 현지화 전략 강화차원 경영권 넘겨
한국인 전문경영인이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최고 책임자 자리에 오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외국기업들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면서 사업규모가 커지자 한국실정을 잘 알고 한국인들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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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조업단축 긴급점검 - 외국의 사례
미국의 선진 자동차업체들도 80년대말 호황을 겪은 뒤에 90년대초부터 94년까지 몇년동안 불황의 터널을 지나왔다. 87~88년간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내수판매는 1천6백만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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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내무부,환경부,통상산업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부
◇국무총리실〈서기관 파견〉^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鄭基東 ◇내무부〈승진〉^이사관 權炅錫^부이사관 鄭同基 ◇환경부〈이사관 전보〉^폐기물자원국장 安榮載〈부이사관 전보〉^공보관 李圭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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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산전자 (1)
“아이디어와 기술에 생사(生死)를 거는 벤처기업이 국내 틈새시장만 공략해서는 안된다. 세계 유력업체들과의 정면 승부,자사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해야 당당히 세계적인 벤처기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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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삼보컴퓨터,쌍용그룹,동양증권,디자인신세계
◇대우증권〈지점장〉^광명 金材洙^두암동 金鉉中^효자동 趙東龍^익산 邊在廷 ◇삼보컴퓨터^재경관리부문 유니트장 부사장 李必相^국내영업부문 유니트장 전무 鄭用根^구매부문 유니트장同 丁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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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부회장 임성욱씨
미원그룹은 세원과의 재결합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룹 부회장에 임성욱(林盛郁.30.사진)전세원그룹 부회장을 임명하는등 22일 대대적인 사장단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세원 대표이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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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롬기술 개요(4)
◇대표자=오상수(吳尙洙.32)▶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석사▶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주소=서울강남구신사동 666의14(배강빌딩) ◇전화번호=02-5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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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성그룹
연탄사업으로 출발해 국내 대표적 종합에너지 그룹으로 성장한 대성이 사업 다각화에 발벗고 나섰다.지난해 1월 서울관훈동의 옛 신한국당 당사를 7백억원에 사들여 주목받았으며,최근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