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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외교관 풍토병에 고전

    외무부는 아·중동 오지의 외교일선에서 싸우는 해외주재 공관원들이 현지의 독특한 풍토병과 의료시설 부족 등으로 수난을 당하는 일이 빈발하자 병마로부터 외교관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대

    중앙일보

    1977.04.15 00:00

  • 주영대사 한표욱씨

    신임 한표욱 주영대사는 49년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부터 시작, 그동안 본부근무를 해보지 않은 유일한 직업외교관. 양유찬 전 대사 시절 주미대사관의 「넘버·투·맨」으로 해양법회

    중앙일보

    1977.02.22 00:00

  • 주미대사경질, 김용식씨(주영대사)발령

    정부는 박동선 사건 이후 사의를 표명해 온 함병춘 주미대사를 경질, 22일 김용식 주영대사를 주미대사로 임명하고 주영대사에는 한표욱 주「오스트리아」대사를 전보 발령했다. 정부는 주

    중앙일보

    1977.02.22 00:00

  • 어떻게 되나…대사인사-「순환근무제」에 「체증」해소 기대

    김용식 주영대사의 주미대사 내정으로 시작된 외무부의 인사계절풍이 서서히 불고 있다. 일부 대사의 교체가 이루어져 「아그레망」이 오가고 있어 빠르면 3월, 늦어도 5월까지는 15개

    중앙일보

    1977.02.19 00:00

  • 해외 근무자 정신무장을

    ○…정책 「아이디어」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여당권은 최근 「장기 해외근무 외교관에 대한 정신무장 강화방안」을 연구 중. 한 관계자는 31일 『장기간 해외에서 근무한 외교관이 주재국의

    중앙일보

    1977.01.31 00:00

  • 평화 정착할 실질외교 강화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외무부를 순시, 『지금까지 다져놓은 좋은 외교지반과 토대 위에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국력신장과 함께 실질적인

    중앙일보

    1977.01.27 00:00

  • 외교관 자녀교육에 이견

    ○…17일 차관회의에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외교관 등 해외 근무 공무원과 국영 기업체 임직원 자녀들의 본국 취학편의를 위해 문교부가 제안한「해외 자녀들의 차 상급학교 진학입시 면

    중앙일보

    1977.01.18 00:00

  • 주한 뉴질랜드 대사 「존·케네드·커닝햄」

    「존·케네드·커닝햄」 (46)씨는 뉴질랜드가 62년 우리와 수교한 후 첫 번째로 임명한 서울 상주 대사. 지난 4월 멀둔 수상이 방한했을 때 예산 형편을 이유로 대사 상주의 확답을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이삿짐 명목 사치품반입 규제

    최규하 국무총리는 11일 대사관직원을 비롯, 해외에서 장기 근무한 일부 공무원이나 정부투자기관 임직원들이 귀국할 때 분에 넘치는 고급사치품 또는 과다한 물품을 이사물품 명목으로 반

    중앙일보

    1976.11.11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중앙일보

    1976.10.12 00:00

  • 외교관 해외근무국영업체 자녀 등|차상급 학교에

    문교부가 외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검토하고 있는 이 방안은 외교관자녀 등에 대해서는 귀국 후 전입학한 학교가 중학일 때엔 고교입시 또는 선발고사를. 고교일 때엔 대입예시 및 본

    중앙일보

    1976.08.18 00:00

  • 신임 주한 호주대사「도널드·J·혼」

    23세에 외무성에 들어가 29년간 봉직한 직업 외교관으로 호주 외무성의「아시아」통. 해외 근무경력을 보아도 주일대사관의 3등 서기관, 주「홍콩」고등판무관실의 3등 서기관, 주「말레

    중앙일보

    1976.06.17 00:00

  • "북괴공작원의 교묘한 수법에 속았다"|북괴를 다녀온 재미 남창우 교수 일서 회견

    【동경=김경철 특파원】미 중앙정보국(CIA)요원임을 사칭했다가 체포된 재미교포「폴·장」의 권유로 북괴를 방문한 재미한국인 두 교수 중의 한사람인 남창우(미국 명「앤드루·남」·56)

    중앙일보

    1976.06.09 00:00

  • (11)재임용제 시행을 기회로 본 그 실상

    여교수가 되는 길은 남자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 아직도 사회 밑바닥에 깔려있는 남존여비사상 때문인 것 같다는 어느 여교수의 말이다. 현재 전국 98개 국·공·사립대에

    중앙일보

    1976.05.25 00:00

  • 소 외교관 23명이 KGB첩자|말리크주 유엔대사가 미 총책

    「유엔」주재 소련대사 「야콥·말리크」(69·사진)·「샌프런시스코」주재총영사 「알렉산드르·진추크」 등 모두 23명의 소 외교관이 소련비밀경찰 KGB 및 GRU로 알려진 소적군정보국의

    중앙일보

    1976.03.15 00:00

  • 한국에 처음부임|「콜만」아르헨티나대사

    「콜만」대사는 외교관생활 29년이 되는 직업외교관. 해외근무가 이번으로 8번째다. 공사2년만에 대사로 승진해 서울이 그의 첫 번째 대사임지.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를 유창

    중앙일보

    1976.02.25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대사이동」 설왕설래

    외무부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23일 끝남으로써 2월로 예상되고있는 대사진 개편이 다음과제로 등장했다. 대사이동은 김동조 전 장관도 엄동만 지나면 단행할 생각이었고 새

    중앙일보

    1976.01.24 00:00

  • 미 외교관에 주정뱅이 많다

    외교관들의「알콜」중독문제가 미국정부와 무절제한 음주벽에 빠진 외교관들 자신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로 등장했음이「워싱턴·스타·뉴스」지가 최근 파헤친 미 외교관들의「알콜」중독실태에 관한

    중앙일보

    1975.09.17 00:00

  • 여권 만화경

    일반인이 여권을 손에 넣으려면 시간, 관청 순회, 그에 따른 노력이 힘겨울 정도다. 4, 5개 부처·기관을 거쳐 많은 경우 13건 정도의 구비 서류를 갖춰야하고 신원 조회 신청으

    중앙일보

    1975.06.14 00:00

  • 망명 요청하면 인도적 고려

    해외근무 중 본국정부 붕괴의 비극을 맞은 「폭·티운」 주한 「크메르」대사는 18일 상오 외무부로 김동조 장관을 방문하고 자신 및 대사관직원과 주한 「크메르」인의 장래문제를 협의.

    중앙일보

    1975.04.18 00:00

  • 공무원 선물 국유화

    「이스라엘」은 해외 근무 외교관을 포함한 전 공무원들이 받는 선물을 국가재산에 귀속시키려는 법안을 작성. 이 법안에 따르면 오래 간직하면서 마음의 정을 지켜줄 수 있는 그다지 비싸

    중앙일보

    1975.04.03 00:00

  • 신임 주한 호주대사 「존·로저·홀디치」씨

    서울 부임 전까지 호주 외무성에서 가장 유능한 참사관의 한 명으로 뽑혀온 「홀디치」 호주대사는 이번 주한대사가 처음 맡는 대사직. 60년 외무성에 첫 발을 들인 후 15년만에 대사

    중앙일보

    1975.04.01 00:00

  • 외교전의 촉각… 대사들의 24시

    새해 들어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해외 공관 등 외교 일선 지대에서는 남북 대결이 더욱 격렬해질 조짐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현재 남북 대치 공관은 29개. 수교국을 보면 한국이

    중앙일보

    1975.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