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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창원은 동남권 제조업 3.0 기지"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원이 동남권 제조업 혁신 3.0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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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물산업이 궁금하면 경남에 오세요
경남 창조경제 혁신센터 2층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창업 희망자들이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 경남 창조경제 혁신센터·두산그룹]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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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남센터 창의와 혁신의 아이콘 돼야"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박용만 두산그룹회장 등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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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의 근로자는 잊으라
올 하반기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를 맞는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와 남은 임기에 대한 조언이 심심찮게 언론을 통해 전해진다. 그의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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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전 수출에 원전관련주 상승세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원자력발전이 수출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1.98%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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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해수 담수화 수돗물 3중수소 불검출"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건설된 해수 담수화 시설의 수돗물 공급이 상반기 중 가능할 전망이다.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Tritium)가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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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급 풍력시스템 개발 … 세계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 발전소의 터빈 설비. 두산중공업은 잠재력이 높은 인도·동남아의 발전설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사진 두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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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검사 미비" 담수화 시설 개점 휴업
부산 기장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해수 담수화 시설. [사진 부산시 상수도본부]부산시는 지난 8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봉대산 자락의 바닷가 4만5845㎡에 해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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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보일러, ‘세계 일류상품’ 선정! 얼마나 뛰어난가 살펴보니…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진 중앙포토] 산업통상자원부가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석탄화력 발전용 ‘1000MW 초초임계압 보일러’와 3MW급 풍력발전시스템(WinD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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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 선정…보일러? 어떤 대단한 보일러이기에?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진 중앙포토]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석탄화력 발전용 ‘1000MW 초초임계압 보일러’와 3MW급 풍력발전시스템(WinDS3000TM)이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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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독도경비대 급식비 후려친 한심한 경찰
독도경비대는 우리나라 동쪽 끝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의무경찰부대다.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한번 들어가면 50일간 육지로 나올 수 없다. 거친 바닷바람과 추위에 맞서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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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 '특수지역 근무 위로금' 6650원 삭감
독도경비대원 1명당 1일 급식비는 1만5000원이다.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되는 국내 전·의경 급식비 8350원에 '사기진작 및 특수지역 근무 위로금' 6650원이 더해져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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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해양 한국 새 전진기지, 라스팔마스
김성귀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우리들 마음 속 영원한 ‘어린 왕자’인 작가 생텍쥐페리는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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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조원대 세계 물 시장 한국도 진출해야
“내년 제7차 ‘세계물포럼’은 연간 5000억 달러(505조5000억원) 규모인 세계 물 시장에 한국 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일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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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중국 불황에도 건설기계 R&D센터 세워
두산중공업이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 남쪽 110? 지점에 건설한 쇼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하루에 88만t의 담수를 생산해 이슬람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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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만든 수돗물, 12만 명 먹는다
국내서 처음으로 부산시 기장군에 조성된 광역상수도용 해수담수화 시설. 고압의 바닷물을 통과시켜 염분을 걸러내는 역삼투막이 핵심 장치다. [송봉근 기자] 국내 최초의 대규모 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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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발전설비 부문 전력투구 … 인도·동남아 진출 가속
두산중공업이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 남쪽 110㎞ 지점에 건설한 쇼아이바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하루에 88만t의 담수를 생산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담수는 이슬람 최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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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무대는 세계 … 해수 담화·풍력 1등 야심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직원들이 가스터빈발전의 심장 격인 로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그룹은 경제 회복기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근원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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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칠레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 글로벌 영토 확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8월21일 열린 제22대 대한상의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 회장은 대한상의 임직원들이 열을 맞춰 선 채로 진행됐던 과거의 취임식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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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원 뒤엔, 공격 경영 있었다
포스코 고유의 친환경 제철 공법인 파이넥스 공장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있는 모습. 2007년 5월 연간 150만t을 생산하는 첫 상용화 설비가 만들어졌다. 포스코는 내년 초 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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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소문 듣고 찾아가는 맛집 ‘소금빛풍천장어’ 가맹점 문의
예로부터 조석과 조차의 영향이 큰 서해안 인접의 작은 강이나 소하천 간만 변화 인근에서 많이 잡혀 바닷물과 함께 바람을 몰고 오는 것이라하여 붙여진 대표 먹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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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살리고 이·팔 공존 물길 뚫고 … 홍해서 답을 찾다
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동서 15㎞, 남북 80㎞ 규모의 사해(死海·Dead Sea)는 이름 그대로 죽어가고 있다. 북쪽 요르단강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급감한 데다 기후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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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칠레서 1142억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해수 담수화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이 주력 시장인 중동을 넘어 처음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두산중공업은 25일 세계 최대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에 해수 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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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월드 클래스로 웅비하다
성균관대학교가 세계 속의 ‘The Only, The Best’를 꿈꾸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세계 Top 50위권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