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일]김시환 박사,IAEA 담수화위원장 피선
◇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金聖年.042 - 868 - 2169) 의 김시환 (金時煥) 박사가 INDAG (국제원자력해수담수화 자문위원회) 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위원회는 국
-
[간추린소식]과기처 "동해 방사능 오염 없다"
과기처는 한국.러시아.일본 3국이 공동으로 옛소련의 동해 방사능폐기물 투기에 따른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동해에서 오염현상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5일 발표했다. 3국은 95년 8월1
-
전남도,광주비엔날레 기간동안 셔틀버스 운행
전남도는 광주비엔날레 관람객들이 도내 명소를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1일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비엔날레가 열리는 중외공원 북문매표소에서 출발하고 모두 8개 코스
-
경남 통영 일대 양식장에서 어류 집단 폐사
남해안 일대에 유독성 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통영시 일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중이던 어류가 처음으로 집단 폐사하는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통영시사량면양지리
-
[인사]검찰 인사 명단
◇ 법무부^공보관 梁在澤^법무심의관 李炳基〈과장〉^법무 朴鍾錄^특수법령 金昇大^검찰1 林采珍^검찰2 金會瑄^검찰3 文晟祐^검찰4 蔡晶錫^관찰 朴正圭〈검사〉법무심의 李鍾柱^국제법무심
-
海水 3일째 범람 90억대 재산 피해
백중사리와 태풍의 영향으로 21일 새벽에도 서해안 일대 저지대에 바닷물이 사흘째 범람,가옥.농경지등이 침수되고 방조제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 21일 오전5시쯤 충남보령시오천면 일
-
서해안 백중사리 영향 이틀째 海水범람
백중사리와 태풍 '위니' 의 간접 영향으로 19일에 이어 20일 새벽에도 서해안 일대 저지대에 바닷물이 범람,가옥.도로.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20일 오전3시쯤 목포항에
-
서해안 전역 해일덮쳐 큰 피해
19일 오전 서해안 전역에 해일이 덮쳐 바닷물이 범람하는 바람에 목포에서 인천에 이르는 서해안 곳곳과 제주도 등지의 가옥.도로.농경지등이 침수되고 방파제가 유실되는등 큰 피해가 났
-
[백중사리때 되풀이되는 해일]해·달引力 연중 가장강해
19일 새벽 서해안 곳곳을 덮친 해일은 백중 (百中) 사리와 태풍의 간접 영향 탓이었다. 왜 해마다 이맘때면 해일피해가 되풀이되는 것일까. 태양과 달의 인력은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
-
국제태양에너지학회 24-30일 대전서 개최
태양열로 수온을 조절하는 연못. 부대연료 없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태양열 조리기. 덩굴나무를 이용한 '그늘집' . 지구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면서도 그간 활용에 소홀했던 태양열을
-
해수욕 가던 한마을주민 버스 논에 굴러 19명부상
17일 오전9시쯤 전북군산시서수면마룡리 나운산업 앞길에서 盧충호 (58.익산시오산면) 씨가 운전하던 원광여상 소속 학교버스가 마주오던 15 덤프트럭 (운전사 徐관한.29) 과 부딪
-
[인사]인하대
◇ 인하대^총무부처장 李海秀^재무부처장 朴汶祥
-
[KAL機 추락참사]"다 왔구나" 순간 굉음속 곤두박질
"꽝, 꽈꽈꽝…. " 서울을 출발한 대한항공 801편이 6일 0시55분 (한국시간) 괌 아가냐공항 남쪽 4.8㎞ 밀림 위에서 굉음을 내고 검은 불길에 휩싸였다. 비행기가 니미츠산과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적조현상으로 양식장 피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바닷물의 온도가 급상승,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적조현상이 발생하고 울산 바닷가 양어장의 양식어류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국립수산진흥원은 "광안리해수욕장
-
공정 33% 새만금 간척지 벌써 해수오염
서해안의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 (大役事) 로 진행중인 새만금호가 제2의 시화호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최근 농림부가 국회에 제출한 새만금호 환경영향
-
시원한 산호초와 해수어
세계 산호초.해수어전시회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 산호와 해양동물이 전시되고 있다. 백종춘 기자
-
高水溫주의보 全연안 확대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 표면온도가 유례없이 높아져 양식어류의 피해가 우려된다. 국립수산진흥원은 지난달 29일 부산시기장군과 울산 연안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31일에는 이를
-
[분수대]빙하가 녹는다
초고층 건물이 불타고 호화여객선이 침몰하는 장면은 대재앙 (大災殃) 영화의 전형이다. 최근에는 외계인의 습격으로 무참한 파괴가 일어나는데까지 상상력이 뻗고 있다. 그러나 빙하가 녹
-
각국 정상들 여름휴가 어떻게 즐기나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 세계 각 선진국 지도자들도 휴가를 시작했다. 쉬고 즐긴다는 점에선 이들도 '보통사람' 과 같지만 엄중한 경호나 치밀한 사전 준비등 특별한 구석도 있다. 빌 클
-
[포구에서]7. 용유도 을왕리 - 여행쪽지 (2)
▶가는길 = 인천 월미도 선착장에서 카페리로 차와 함게 건너간다. 뱃편은 수시로 있다. 승용차 승선요금은 편도 7천5백원. 영종도 선착장에서 연륙도로를 따라 을왕리까지 가는 길은
-
태안반도 가볼만한 해수욕장 5곳 소개
가슴 벅찬 휴가철.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잘 골라보면 괜찮은 곳이면서도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꾀지않는 곳을
-
제주해안 '저염분' 예보 어패류양식장 주의 요망
제주도 서부연안 해역에 해수 염분 농도가 예년보다 낮은 저염분 분포예보가 발령돼 양식어장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국립수산진흥원은 21일 제주도 서부연안 해역에 저염분 분포예보를 발
-
부산 해수욕장 수질 갈수록 악화
지난 1일 개장한 부산지역 각 해수욕장의 수질이 해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일 釜山시내 6개 공설해수욕장에서 시료를 채취
-
여름휴양지 별미집 下. 태안반도·대천 일대
동해가 서울의 뒷곁쯤 된다면 서해는 서울의 앞마당이다. 비록 바다가 동해처럼 맑지가 않고 간만의 차가 심하지만, 물이 흐린 대신 바다 멀리까지 깊지 않고 따스하여 해수욕에는 제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