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한·일회담, 진정한 리더십 본보기"…3국 NCG엔 "협력해야"
미국 정부가 한ㆍ일 정상회담에 대해 “진정한 리더십의 본보기”라며 재차 평가하고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에 발목이 잡혀선 안 된다”며 한ㆍ일 간 미래 협력을 강조하고,
-
일대일로 거점서 '태평양 폴란드' 됐다…미중 갈등, 체급 급상승 [지도를 보자]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스페인
-
중·러에 이기기 위해 만들었다, 美 인도·태평양 '비밀 부대'[이철재의 밀담]
미국 육군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를 첫 실전배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크 이글(Dark Eagl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중거리 미사일
-
5년 만에 한·일 2+2 외교안보 대화…북핵 지소미아 협력 다뤘나
한ㆍ일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하는 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가 17일 서울에서 5년만에 재개됐다. 양국은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 환경, 한ㆍ일 외교·국방 정책 협
-
북한 경비정, 서해 NLL 침범…김일성 생일맞이 도발했나
지난해 10월 백령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순찰 중인 해군 고속정. [연합뉴스] 북한 경비정이 1년 만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해군 고속정의 경고 사
-
北 국지도발 전조? NLL 침범한 이날은 '김일성 생일'이었다
북한 경비정이 1년여 만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해군 고속정의 경고 사격을 받고 되돌아갔다.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던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나 발
-
미 항모 한반도 온 날…북, 동해로 SRBM 두 발
북한이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한반도를 찾는 날에 맞춰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동해 쪽으로 발사했다. 지난 23일 종료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reedom
-
공포의 美핵항모 들어오자…北, 보란듯 SRBM 2발 떨어뜨렸다
북한이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한반도를 찾는 날에 맞춰 미사일을 쐈다.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 실기동 훈련에 맞대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미 해군 함정이 27일 제
-
[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
[속보] 北 "어제 ICBM '화성-17형' 발사"…김정은, 딸과 참관
북한은 전날 황해남도 장연군 일대에서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을 사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
-
영국 해병대 '코만도' 온다…한·미 상륙훈련 사상 처음 참가
영국 해병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ㆍ미 연합 군사훈련을 함께 뛴다. 1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주 열릴 예정인 한ㆍ미 해병대의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영국 해병대
-
[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육·해·공·우주 전 영역에서 핵심 기술 보유…그룹의 방산 역량 집중해 시너지 효과 기대
한화그룹 K9 자주포, 8개국과 수출 계약 체결 ‘K9A2’ 모델로 업그레이드 앞둬 KF-X의 눈 ‘AESA레이다’ 개발 중 한화시스템이 개발·양산한 천궁-II 다기능레이
-
北 "싸우면 적 반드시 괴멸시킬 것"…어제 장연서 미사일 사격훈련
노동신문은 15일 전날 서부전선의 중요작전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사일 부대에서 교육을 위한 미사일 시범사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당 부대가 KN-23으로 추정되는
-
[속보] 북한 "어제 황해남도서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 사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서부지구 화성포병부대를 찾아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현지지도 했다고 1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북한
-
文때 중단한 마차진 사격장, 尹정부 재가동…넉달간 8회 쐈다
30mm 자주대공포(비호) 사격. 연합뉴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사용이 중단됐던 강원도 마차진 사격장이 지난해 9월 운영을 재개해 현재까지 8회 이상 사격훈련이
-
[이번 주 리뷰] 李“깡패ㆍ오랑캐”, 金“남조선것들”…尹 ‘건폭과의 전쟁’(20~25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ICBM 도발 #F-35A 공중급유 첫 공개 #바이든 우크라 방문 #푸틴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노조개혁 #한국형 전투기 KF-21 #이재
-
‘북한은 적’ 표현…6년 만에 부활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내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에 대한 적 개념을 다시 담았다. 국방백서는 국방정책을 대내외에 알리는 목적으로 2년마다 발간된다. 지난 정부에서 삭제된 개
-
다시 부활한 ‘북한=적’ 개념…북한 핵·미사일 증강 상세 기술…2022 국방백서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내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에 대한 적 개념을 다시 담았다. 국방백서는 국방정책을 대내·외에 알리는 목적으로 2년마다 발간된다. 지난 정부에서 삭제된
-
군기 문란도 文정부 업보?…나사빠진 군, 미 7함대 해법 보니
최근 군기 문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육군과 공군이 소형 무인기가 영공을 5시간 휘젓고 다녔는데도 허둥지둥하다 놓친 뒤 이 같은 사고가 봇물 터지듯 나고
-
"확장억제" 빈말 아니다…美, 동해 훈련 아닌 서해 택한 이유
한·미가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 장소로 서해를 택했다. 보통 해상·공중 연합훈련이 동해에서 벌어진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강조한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
-
탄두 중량 9t 고위력 '괴물 미사일'…조만간 시험발사 가능성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날 영상에 등장한 고위력 현무 계열 '괴물 미사일'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용 핵탄두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우리 군이 탄도미사일의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앞으로 10년이 지구촌 '티핑 포인트'…한국의 돌파구는 동맹
━ 한미동맹 70년, 한미수교 140년 중국 “사회주의 반드시 승리” 공언 미국 “위기의 민주주의 지켜낼 것” 군사·정치·경제 총체적 경쟁 국면 한국,
-
[단독]文정부 '기승전중단'...마차진 살릴 방안 찾고도 폐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9·19 남북군사합의를 이유로 폐쇄된 군 최대 규모 대공사격장을 놓고 군 당국이 지속적인 운영 방법을 찾은 다음에도 가동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