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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제주도맛집] 18코스 올레 추천맛집 “만인 칡칼국수”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천혜의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곳 제주도!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방언 ‘올레’라는 말에서 부터 생긴 올레길을 가보면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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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거제맛집] ‘통사시미’로 유명한 장승포횟집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살기좋은 고장으로 꼽히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섬 거제. 이곳은 사철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곳의 수산물은 전국 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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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맛있는 밥상-제주 서귀포맛집] 제주로 떠나는 여행길엔 "천제연" 한번 들러보자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라면 단연 제주를 꼽을 수 있다. 제주 여행의 별미는 제주만의 토속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있는 코스를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제주토속 음식점으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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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밥상- 수원맛집] 꽃게찜하고 아구찜 해물탕 은 이가네연평도 꽃게찜!!!
서해바다의 보물중 하나라면 꽃게라고 할 것이다. 이 꽃게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꽃게는 지방질이 낮고 각종 단백질이 풍부하며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서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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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햄버거, 밤엔 치킨·호프 … 월 3000만원 매출
아이스크림 파는 카페, 돈가스 파는 이자카야…. ‘하이브리드(Hybrid·혼합)’ 점포가 인기다. 한 가게에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다루는 것이다. 점포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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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밥상-홍대맛집]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홍대앞 성산 철판 동태찜
홍대주변의 맛 집 들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퓨전 음식 못지않게, 우리의 전통적인 맛도 즐긴다.“저는 해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해물 찜, 동태 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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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 ② 해장
지난달 부서 회식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던 20대 윤 기자와 50대 이 부장. 이번엔 술 마신 다음 날 해장 문제로 다시 각을 세운다. 이 부장은 50대 한국 남자의 전형적인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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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4) 식탁 위의 봄
“뚝뚝뜯어 꽃다지, 쏙쏙뽑아 나생이/질로가면 질갱이, 대로가면 대사리/골로가면 고사리, 오용조용 물래쟁이.” 우리 선조는 ‘나물 캐는 노래’를 부르며 춘궁기를 이겨냈습니다. 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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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대짜로 주세요
“다섯 명인데 탕수육 소자는 양이 적을까요? 나중에 식사도 할 건데….” “탕수육 대짜를 시켜야 양껏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중화요릿집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 대화에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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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탐방] 임가네해물촌엔 특별한 맛이 있다는데
여름이면 여름대로, 겨울이면 겨울대로. 계절에 관계없이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 중 하나는 단연 해물요리일 것이다. 해물의 영양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 무기질과 칼슘 철분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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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찬바람 불면, 국물 생각나죠
국, 찌개 없이는 밥을 못 먹는 한국인의 식성은 술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바로 ‘술 도둑.’ 가을의 막바지에 들어선 쌀쌀한 날씨가 국물 안주 생각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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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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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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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
‘미션투 셰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런데도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날로 도전적이다. 족발· 돌솥비빔밥 등 너무나 한국적인 요리도 들고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한국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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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조윤선 국회의원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등원, 올 1월까지 대변인을 맡아‘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1년10개월)’기록을 세웠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13년간 변호사로 일하고, 한국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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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지금 포스코건설 이전 특수
18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에서 가장 먼저 상권이 형성된 해양경찰청 뒷거리는 전에 없이 활기가 넘쳐 보였다. 4년째 해물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45·여)씨는 “요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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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내수’ 교육·의료·통신 서비스 … 글로벌 스타 기업 20개 키운다
‘만년 내수산업’에 머물던 교육·의료·법률·통신 등의 서비스업을 수출 산업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자·자동차 등 상품만 내다 팔아선 먹고 살기 어려워질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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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선수들이 뽑았다, 한 가락씩 하는 집들
자장면·짬뽕 맛은 평준화됐다? ‘아니다’라고 부인하기도 어렵다. 옛날 우리네 동네 중국집들이 나름의 춘장을 쟁여놓고 돼지기름으로 볶아내던 그 고소하고 매혹적인 맛을 기억하는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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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 바다의 맛이 살아있는 싱싱한 해물의 향연! ‘갯가’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해물은 입 안 가득 신선함을 선사해주기 마련인데, 이에 해물을 이용해 만든 해물탕이나 해물찜 등 다양한 해물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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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맛집] 팔딱팔딱 살아 숨 쉬는 해물이 가득, ‘바닷가집’
부산의 해운대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요즈음에는 겨울바다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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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싱싱한 해물의 향연, 해물전문점 ‘주문진해물’
문어, 오징어, 새우 등 갖가지 해물재료가 모여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만들어내는 ‘해물탕’은 동장군이 기세를 떨치는 요즘 같은 날씨에 가장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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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9경·9미·9체 선정
영덕군은 차별화된 지역의 대표 상품 홍보를 위해 9경(景)·9미(味)·9체(體)를 선정했다. 9개 볼거리는 영덕해맞이공원(풍력), 삼사해상공원, 도천숲, 팔각산, 사월의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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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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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우리 민주당 앞에 큰 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