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STYLE NEWS
JW메리어트 호텔의 이탈리안 주말 뷔페JW메리어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올해 말까지 매주 주말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피자, 스파게티뿐 아니라 그릴에 구운 고기류
-
[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신화의 땅 … 그리스
그리스 아테네 아고라에서 올려다 본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아드리아 해에서 이오니아 해로 그리스행 페리가 떠나는 중요한 이탈리아 항구는 셋이다. 북쪽부터 베네치아.안코나.바리
-
와인에 늘 ‘기본안주’…이건 아니잖아~
‘샴페인 리조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는 저렴한 이탈리안 샤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무난히 어울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쇼비뇽 블랑’도 좋은 선택이다. 와인 바에서 사람들이
-
휴대전화 회사 CEO서 농부 변신 이재욱씨
노키아 티엠씨 이재욱 전 회장이 곡물류의 미세가공기술로 FTA를 극복하자고 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노키아 티엠씨'의 최고경영자(CE
-
"FTA는 위기 아닌 기회 … 국산 쌀, 밀가루 만큼 용도 다양"
노키아 티엠씨 이재욱(66) 전 회장이 곡물류의 미세가공기술로 FTA를 극복하자고 말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노키아 티엠씨'의
-
LIFESTYLE NEWS
처녀들의 수다파티,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결혼식 전 신부를 위해 여자친구끼리 파티를 즐기는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Bridal Shower Package)’
-
와인, 널 위해 준비했어
피자와 파스타가 와인을 만나면 피자와 파스타는 간편한 음식이지만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와인 애호가 김미경씨가 추천한 반포 서래마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톰볼라’ 피자는
-
식재료 6000가지의 막내, 렌틸 콩의 힘
초등학교 대신 국민학교라는 말이 더 익숙한 세대인 나의 어린 시절 외식 1순위는 갈비집이었다. 그리고 아주 가끔 경양식집에서 스테이크나 피자를 먹었다. 요즘은 어디 그런가? 달라져
-
[SHOPPING] 퓨전요리 바람에 주방용품 시장 들썩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 괄티에로 마르케지의 요리.지난 주말 백화점 식품 코너를 찾은 맞벌이 주부 김민성(31)씨는 발사믹 식초(포도 발효 식초)와 파슬리.통후추를 샀다. 최근 케이블
-
[week&쉼] 보는 맛 먹는 맛 … 꽃 만발 레스토랑 6곳
대지를 박차고 초록이 올라온다. 풀숲엔 노랑이 달리고, 빨강이 열린다. 원색의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펼쳐지는 봄이다, 봄. 유난히 꽃을 좋아하는 다섯 살 소녀 이유진. 그 딸을
-
[짤막소식] W 서울 워커힐호텔 外
◆W 서울 워커힐호텔은 미국 플로리다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여성 셰프 미셸 번스타인(Michelle Bernstein)을 초빙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대
-
라멘만땅 & 런치박스
라면, 그 이상을 꿈꾼다 - 라멘만땅 서울에서 제대로 된 일본 정통 라면집이라면 웬만한 미식가들 사이에선 이태원의 '풍월'과 홍대 앞의 '하까다분코'가 손꼽힌다. 여기에 지난 1
-
[CEO 부부 위한 호젓한 여행지 5] 훌훌 털고 아내와 떠나라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
[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
맛있는 게살의 유혹
'소 한 마리 잡아 먹어도 흔적이 없는데, 게 한 마리 먹으면 흔적이 남는다'는 옛말이 있다. 게의 깊고 짙은 맛과 향을 일컫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먹고 난 자리가 푸짐한 데서 나온
-
[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
[짤막소식]『블루리번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2007년판 外
◆(주)클라이닉스는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번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 2007년판을 발간했다. 2006년판에 비해 162개 레스토랑이 늘어 총 1160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
-
아련한 옛추억 따라 달콤한 맛 기행
1980년대 백마촌의 추억과 낭만을 품고 있는 일산 풍동 애니골. 신도시 개발로 흩어졌던 백마촌의 카페와 주막들이 1990년대 후반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일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
일산 킨텍스에 가면 '삼거리'가 있다
주부 소은경(일산서구 대화동)씨는 약속 장소로 일산 킨텍스(KINTEX)를 자주 이용한다. 혼잡한 일산 중심가와 달리 20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부터 여유롭고,
-
행복한 달리기 대회 1주전 탄수화물 빼고 채우기
마라톤 국가대표 김건한(국민체육진흥공단)이 러닝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최승식 기자 달리기에는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평소엔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사를
-
가을, 카페는 독서중!
8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얼마 전 돌아온 황현이(여·28·강남구 역삼동)씨. 커피향 음미하며 책 읽는 걸 즐겨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좀 앉아 있다보면 은근히
-
솟아라, 힘!
삼복더위의 후덥지근한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늘어가는 짜증은 주변사람들마저 피곤하게 만든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삼복더위 보양식 대표주자인 닭들은 뜨거운 육수 속에서 몸을
-
[Family리빙] 예술의전당 구내 편의시설
◆ 카페 모차르트(02-580-1853)=오전 11시~밤 11시. 식사는 오전 12시~오후 3시, 오후 5시~8시. 월 쉼. 서예관과 세계음악분수 사이. 예술의전당 구내 카페 중
-
[유지상기자의맛GO!] 우뇽 파스타
기본 재료는 둘 다 밀가루 국수다. 둘 다 소스에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간다. '둘 다'란 바로 자장면과 스파게티다. 그런데 값은 '하늘과 땅' 차이다. 자장면은 천원짜리 몇 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