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년 만찬 "아빠가 차려주면 감동 두배"

    2000년을 마감하는 12월 31일 저녁식사. 가족들의 식탁을 챙겨야 하는 주부들은 이 때가 일년 중 가장 부담스럽다. 남편을 졸라 외식을 하자니 생면부지의 다른 손님들과 부산하게

    중앙일보

    2000.12.28 00:00

  • 이태리음식 전문 역삼동 '니콜스'

    체리색 테이블 위의 하얀 냅킨. 잔잔하게 깔리는 클래식 음악. 실내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커피향. 현대미와 고전미가 조화를 이루는 장식품에 탁 트인 커다란 창. 분위기 있는 음식점에

    중앙일보

    2000.11.24 10:36

  • 지중해풍 퓨전 레스토랑 '카사비앙카(CASA BIANCA)'

    대학로에서 눈에 띄는 레스토랑 찾기가 어느 순간부터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압구정동·청담동·홍대앞 쪽으로 인파(?)를 빼앗긴 이유도 있지만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중앙일보

    2000.11.10 10:19

  • 좋은 느낌의 좋은 장소 - 본 뽀스또

    곱게 풀먹인 하얀 린넨의 촉감, 또다른 대기권이 존재하는 것처럼 하늘거리는 바람 소리, 그리고 통유리를 통해 작게 부셔지는 한낮의 따뜻한 볕. 잘 지어진 유리온실 속에 들어온 것

    중앙일보

    2000.10.27 11:33

  •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치니'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푸치니(02-552-2877)'에 들어서면 지구를 반 바퀴 돌아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이탈리아 현대 건축양식으로 탁 트인 실내공간.

    중앙일보

    2000.10.27 10:44

  • 서울 한남동 로툰다

    서양요리 가운데 우리 입맛에 가장 친근하게 와닿는 것은 아마도 이탈리아 음식일 게다. 빈대떡을 닮은 둥그런 피자, 비빔국수를 연상케 하는 스파게티, 속풀이 해장국과 흡사한 야채수프

    중앙일보

    2000.10.19 17:35

  • [유지상의 맛집풍경] 파스타 비스트로

    '초록'이 그리운 때다. 창가에 드리워진 커튼을 걷어도 보이는 건 오직 앙상한 나뭇가지뿐. 겨우내 집안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화초도 더이상 신선하지 않다. 서둘러 남쪽여행을 떠

    중앙일보

    2000.10.12 11:35

  • [맛집 풍경] 서울 한남동 로툰다

    서양요리 가운데 우리 입맛에 가장 친근하게 와닿는 것은 아마도 이탈리아 음식일 게다. 빈대떡을 닮은 둥그런 피자, 비빔국수를 연상케 하는 스파게티, 속풀이 해장국과 흡사한 야채수프

    중앙일보

    2000.10.12 00:00

  • [멋&맛 플라자] 한국천연색채공예협회 外

    ▶한국천연색채공예협회에서는 오는 11일부터 시작하는 '천연염색 전문가 양성과정' 을 마련했다. 12월2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4만원. 02-3436-1980 ▶여성내의전문업체

    중앙일보

    2000.10.05 00:00

  • 비만을 방지하는 저열량 조리법

    ▣ 저열량 조리의 원칙 1. 먼저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합니다. 소, 돼지고기의 기름, 닭고기의 껍질, 곰국의 기름 등을 제거 2. 조리시 기름의 사용량을 줄입니다. 각종 튀김류

    중앙일보

    2000.07.21 12:13

  • [예술이 있는 테이블] 5. 서초동 '휘가로 그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2백50평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이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신라호텔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휘가로그릴' .모차르트의 오페라 '휘가로의

    중앙일보

    2000.07.08 00:00

  • 그래도 아직은 인사동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토요일 오후 약속장소에서 만난 우리. 점심 먹어야지-뭐 먹을까?-아무거나.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또 대충 때웠다. 겨우 배나 채운 우리. 뭐 하지?-영화나

    중앙일보

    2000.06.16 09:4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북한강·남한강변 식당

    남양주의 팔당댐과 가평의 신청평대교, 그리고 양평의 양근대교를 잇는 삼각지역, 그 곳에 펼쳐진 북한강.남한강 강변도로의 풍광은 가히 절경이다. 맑은 공기와 눈에 거칠 것없는 시원한

    중앙일보

    2000.05.25 00:00

  • [음식 세상] 스파게티

    60년 대 '자장면' 이 누렸던 인기를 요즘 누리고 있는 음식은? 정답은 이탈리아 요리인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레스토랑, 가볍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중앙일보

    2000.03.04 00:00

  • [유지상의 맛집풍경] 파스타 비스트로

    '초록' 이 그리운 때다. 창가에 드리워진 커튼을 걷어도 보이는 건 오직 앙상한 나뭇가지뿐. 겨우내 집안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화초도 더이상 신선하지 않다. 서둘러 남쪽여행을

    중앙일보

    2000.02.17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이태리음식 전문 역삼동 '니콜스'

    체리색 테이블 위의 하얀 냅킨. 잔잔하게 깔리는 클래식 음악. 실내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커피향. 현대미와 고전미가 조화를 이루는 장식품에 탁 트인 커다란 창. 분위기 있는 음식점에

    중앙일보

    1999.12.14 00:00

  • [맛집풍경]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치니'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푸치니 (02 - 552 - 2877)' 에 들어서면 지구를 반 바퀴 돌아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이탈리아 현대 건축양식으로 탁 트인

    중앙일보

    1999.09.02 00:00

  • [시장은 살아있다] 11. 문화공백기 극복 신세대주부들

    젊음의 천국인 대학로에는 신세대 (미시) 주부들도 들른다. 어린이 연극이 첫 공연되는 오전 11시. 바탕골예술극장 앞에는 신세대 주부들이 서너 명씩 떼지어 인근 카페 등으로 흩어진

    중앙일보

    1999.08.20 00:00

  • [문화공간 나들이] 13. 아트선재센터

    이달 개관 1주년을 맞는 아트선재센터는 전시장.아트숍.자료실.소극장.카페테리아를 갖춘 복합예술공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정독도서관 (구 경기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지하의 2백

    중앙일보

    1999.07.01 00:00

  • [오프닝]삐에트로 홍대점'…스파게티 종류만 50가지 '

    깔끔한 맛의 스파게티와 피자 전문점이 홍대앞에 문을 열었다.청기와 주유소 건너편에 위치한 '삐에트로 홍대점' 은 50여가지나 되는 다양한 스파게티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스파게티는

    중앙일보

    1998.04.09 00:00

  • [맛집]명동의 '스파게티아'

    이탈리아요리의 면종류를 말하는 파스타 중에서도 대표격인 길쭉한 국수류가 바로 스파게티. 지금은 이탈리아요리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알고 보면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가져간 것이란 학설

    중앙일보

    1997.08.21 00:00

  • [스크린기행]8. 대부 - 시칠리아 코를레오네 여행쪽지(2)

    ▶볼거리 = 수도 팔레르모는 아랍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아름다운 도시.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동쪽 해안도시 타오르미나는 영화 '그랑블루' 의 배경이 됐던 휴양도시. '지중해의

    중앙일보

    1997.07.31 00:00

  • 4. 이탈리아와 한국

    서울의 어느 호텔 이탈리아 식당에서'해물탕'을 달라고 하면 준다.차림표엔 그런게 없는데도.생선.새우.게.오징어등을 버터에 약한 불로 볶고 듬성듬성 썰어놓은 붉은 토마토와 양파 소스

    중앙일보

    1997.05.10 00:00

  • 경기도 양주군 '유츄리' - 한약재 섞은 고기소스 독특

    화사한 햇빛,온몸에 감겨드는 따스한 바람. 봄의 유혹에 모처럼 일상을 떨치고 나선 드라이브길엔 외식장소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경기도양주군남면 감악산

    중앙일보

    1997.04.12 00:00